그동안 원룸에 유무선공유기를 책상위에 올려 놓았는데...
벽에 있는 인터넷 단자에서 책상까지 길게 늘어진 랜선이 보기 싫어서
최근에는 와이파이(Wi-Fi)용 유무선공유기를 벽에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제 랜선은 사라졌는데 어뎁터 선이 보기에 좋지 못하네요 ㅜ ㅜ
어떻게 하면 어뎁터 선도 없앨 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전원도 무선으로 공급할 수는 없을까???
전원과 데이터를 동시에 받는 AP도 있지만 가격이 ㄷ ㄷ ㄷ
요즘에 원룸 입주자 동향을 살펴보면
데스크탑 PC가 급격이 사라지고 노트북,테블릿 PC나 패드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트북도 점차로 그 비중이 줄어가는 추세이구요.
PC없이 스마트폰만 가지고도 인터넷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도 꽤 계십니다.
따라서 데스크탑에는 필수적인 랜선도 이제는 그 유용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테블릿,패드는 무선으로 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와이파이용 무선공유기나 AP는 필수품이 되었구요.
그래서 저희 원룸에서도 와이파이용 유무선공유기는 옵션으로 제공하고 기존에 랜선을 거두어 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댓글 공유기 깔끔하게 벽에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 데스크탑PC인데 USB에 꽂는 아주 작은 무선랜카드로 이제 선 없이 편리해졌어요~
랜선을 길게 늘리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usb무선랜카드가 그렇게나 작을줄은 몰랐습니다.
무선마우스용 usb수신칩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