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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천국   │ 스크랩 환경을 살리는 에코생활법
[스크랩] 추천 0 조회 10 08.06.22 02: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환경을 살리는 에코생활법


1. 세제가 필요 없어도 깨끗한 내추럴 생활법


① 세제를 바꾸면 주부 습진 걱정 끝!

 - 주방의 세제를 비누 계열 세제로 바꾸면 주부 습진은 물론 손도 보호한다. 화학 세제의 강한 자극은 손의 피부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습진의 원인이 된다. 비누 계열의 세제로 바꾸고, 적게 사용하자.


② 우엉 삶은 물로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없앤다

- 우엉에는 키논 성분이 들어 있는데 불쾌한 냄새의 원인과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냄새를 없애는데 좋다. 우엉 삶은 물을 음식물 쓰레기에 스프레이한다. 병에 담아 냉동하면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는데 냉동된 채 사용해도 좋다.


③ 물때는 식초의 힘으로

- 그릇, 특히 줄눈이 있는 유리 그릇의 물때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식초를 묻혀 닦는다. 쓰고 남은 레몬에 소금을 조금 묻혀서 닦아도 좋다. 식초나 레몬 안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물때를 제거하고, 칫솔과 소금이 세제를 대신하는 것.


④ 세제를 물에 미리 풀어 사용한다

- 가루 세제가 물에 미처 풀리지 않으면 때가 잘 없어지지 않고, 환경 호르몬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세탁 전 세제를 미리 물에 푼다. 세정력은 좋아지고 검은 의류에 남는 흰 비누 찌꺼기 걱정도 사라질 것. 비누는 거품이 생기기 전에 미리 만들어 세탁물을 부드럽게 만든다. 세제는 물 40ℓ에 50g 정도가 적당하다.



2. 다시 쓰고 바꿔 쓰고 제대로 버리는 절약 생활법


1)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수리 수선 ~**


① 에폭시 계열의 퍼티를 준비한다

- 에폭시 계열 접착제는 접착력이 강해서 거의 모든 재료에 사용한다. 접착제가 건조되어도 수축되지 않기 때문에 부서져 조각이 떨어지거나 빈틈이 생긴 부분을 보충해서 접착할 수 있다. 특히 컵이나 티포트 등 도자기의 떨어진 조각을 붙일 때 효과적이다.


② 목재 가구는 페인트로 컬러를 바꾼다

- 나무 선반이나 스툴 같이 목재 소가구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페인트칠 할 수 있다. 싫증나거나 칠이 벗겨진 가구는 사포로 갈아서 페인트로 컬러를 바꾼다. 서랍 가구는 손잡이만 바꿔도 또 다른 분


③ 누렇게 변한 흰옷은 커피로 염색한다

- 누렇게 변하거나 싫증이 난 흰 셔츠, 스웨터는 주변의 천연 재료로 염색해 본다. 짙은 갈색을 원한다면 커피로, 고급스런 붉은색은 홍차를 이용한다. 옅은 붉은색이 나는 붉은 차조기나 핑크색이 도는 벚나무 껍질 등 천연 염색을 하면 뜻밖의 즐거움이 있다.


2) 불필요한 용품이 돈이 되는 리사이클 생활법~**


① 책장

- 필요 없는 책은 고서점이나 리사이클 숍으로 보내자. 특히 한 번 보고 보지 않는 만화책이나 화보집 등이 좋다. 깨끗하게 본 참고서나 볼 나이가 지나 버린 아이들 책도 그냥 버리지 말고 리사이클 숍으로 가져간다. 집 안의 짐도 확 줄어들어 일석이조!


② 현관 & 정원

- 신발장 안에 모셔놓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한 번 정도 신었던 신발이라면 매각이 가능하다. 특히 브랜드 제품의 신발이라면 더욱 좋다. 사용하지 않는 유모차나 자전거 등도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③ 거실장

- 예전에 취미로 모았던 프라모델이나 인형 등 수집품이 있다면 상자째 전문점으로 가져가자. 또한 오래 두고 보아 싫증난 그림이나 여행 기념품 , 장식품 등도 모두 매각할 수 있다.


3) 버린다? 버리지 않는다? 쓰레기 제대로 버리는 법


① 공동 구매로 쓰레기를 줄인다

- 식품이나 생필품을 공동 구매하면 경제적인 면에서 이득이 있는 것은 물론 개별 구매를 했을 때의 과잉 포장도 줄일 수 있다. 식품이나 생활 잡화의 공동 구매는 생협을 이용한다. 생협은 조합원에 의해 구성되어 운영되는 조직이기 때문에 비교적 이윤 추구보다는 안전한 먹거리와 소비에 맞춰져 있다. 이웃이나 친구들끼리 그룹을 만들어 그룹 단위로 받는 장소를 정해서 상품을 받는 공동 구매는 생협의 특징이다. 몇 세대분의 물건을 한꺼번에 배달하기 때문에 유통 경비를 줄이고, 다량 구입을 하기 때문에 가격 할인도 된다. 2주일분의 식재료와 생활 용품을 주문하는 것이 요령. 공동 구입은 생협의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가능하다.


② 청소의 수고와 쓰레기를 한꺼번에 줄인다

- 요리에 사용한 오래된 기름은 배수구에 흘리거나 흙에 배면 하천이나 토양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두툼한 신문지에 흘려 흡수시킨 뒤 버린다. 또한 생선을 손질할 때는 도마 위에 신문지나 광고지를 얹은 다음, 그 위에서 손질하면 손질 뒤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종이가 생선의 수분과 피를 빨아들이고, 도마에 피나 냄새가 묻지 않기 때문에 씻어 내기도 편하다. 또한 야채를 손질할 때도 손질 뒤 그대로 버리기 때문에 편하다.


4) 에너지 절약 가전 제품 고르기 ~**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생활 필수품인 가전 제품 선택도 중요하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전 제품은 환경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① 세탁기

- 가족의 수와 세탁물의 양을 생각해서 고른다. 전기와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양을 세탁해도 소비 전력량이 적고, 세정력이 높은 것을 고른다. 대기할 때는 소비 전력이 없는 것. 절수 기능과 인버터 제어 기능이 있는지도 확인한다.


② 텔레비전

- 화면이 크고 기능이 많을수록 소비 전력이 커진다. 어디에 두고 사용하는가를 고려해서 고른다. 외출할 때나 야간에는 주 전원을 끄면 대기시 소비 전력이 절약된다. 필요 이상으로 화면을 밝게 해도 전력을 낭비한다. 화면에 먼지가 묻으면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마른 천으로 닦는다. 소리를 필요 이상으로 크게 해도 전력 낭비이다.


③ 비디오

- 사용 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긴 비디오는 시각 표시나 타이머 등을 설정해 놓아 대기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고를 때는 소비 전력이 적은 것을 고르고, 시각 표시의 오프 기능을 가진 기종을 고르면 대기시 소비 전력이 적어진다. 외출할 때는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뺀다.


④ 조명 기구

- 조명 기구는 가정 전력의 16%를 차지할 정도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절전형 제품을 고르고, 갓이나 램프에 먼지가 끼면 밝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청소한다.

 

충청북도 제천 교육청 업무혁신방에서 조현목글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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