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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 발생상황 | 증 상 | 예방대책 | ||
예방 접종 | 환자 격리 | 유의점 | |||
세균성 이질 -1군- | ▶ 위생상태가 나쁘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 ▶ 전염력이 매우 강함 | - 설사, 심한 복통, 오한, 열이 나고 심하면 탈수와 허탈 상태에 빠짐 | ☓ | ○ | ☞ 유용한 백신이 없음 ☞ 환자는 격리 ☞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 상하수도 완비/음료수정화/ 염소 소독이 중요 ☞ 손을 청결히 할 것 ☞ 대변의 위생적 처리 및 이에 오염된 물건은 소독 |
디프테리아 -2군- | ▶ 11~4월에 발생 ▶ 4세 이하의 환자가 전체의 60% | - 발열, 전신에 힘이 없고, 목아픔 - 인후가 충혈되고 편도선에 위막이 형성됨 - 심하면 숨쉬기가 곤란하며 쉰 목소리가 남 | ○ | ○ | ☞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
백일해 -2군- | ▶ 3~6월에 발생 ▶ 전염률이 높음 ▶ 일단 병에 걸리면 재발하지 않음 | - 감기처럼 시작하여 기침이 점점 심해지고 경련성 해소 발작을 일으킴 | ○ | ○ | ☞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
홍역 -2군- | ▶ 4~6월에 발생 ▶ 만 2세 전후하여 잘 걸림 ▶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됨 | - 열, 두통, 근육통, 결막염 증상, 콧물, 재채기 - 귀의 뒤쪽, 목, 앞이마에 발진이 나타나 점차 아래로 퍼져서 마지막에 팔, 다리에 생김 - 39~40℃의 고열, 기침 - 발진이 사라지면 열이 내리고 증상이 사라짐 | ○ | ○ | ☞ 발진이 일어난 후 일주일 동안 격리시킴 |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2군- | ▶ 겨울과 봄에 많이 발생 ▶ 한번 앓고 나면 면역이 됨 | - 오한, 두통, 미열이 1~2일간 계속 - 한쪽 또는 양쪽 볼이 커지며 붓고,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삼킬 때 아픔 | ○ | ○ | ☞ 유행시 보건소에 보고 |
풍진 -2군- | ▶ 이른 봄에서 6월까지 많이 발생 | - 두통, 근육통, 열이 나며 목 뒤의 임파절이 커지면서 발진이 생김. - 특히 목뒤, 귀 뒤, 머리 뒤쪽이 부어서 만지면 아픔 - 발진은 첫날은 얼굴과 목에, 다음날은 가슴, 등, 팔 등에 새롭게 나타남 | ○ | ○ | ☞ 감염된 환자는 격리 |
일본 뇌염 -2군- | ▶ 한국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발생 ▶ 여름에 발생 | - 초기에 두통, 팔다리 쑤심, 구토, 설사를 동반함 - 증상이 심할 때 고열, 흥분, 경련, 팔, 다리 마비 등이 있음 - 후유증으로 기억력, 계산능력이 나빠지고 언어장애, 운동장애가 일어날 수 있음 | ○ | ☓ | ☞ 매개충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유행시 환자를 격리시킬 필요는 없고 환자가 사용하 던 물건에 대한 소독도 필요없음 |
수두 -2군- | ▶ 2~8세에서 발병 ▶ 여름철에 잘 발생 | - 미열(열이 높지 않음)과 동시에 발진이 가슴, 배부터 시작해서 얼굴, 팔, 다리에 나타남 - 발진은 반점이던 것이 수포로 되고, 수포가 딱지가 됨 - 폐렴의 합병증이 있음 | ○ | ○ | ☞ 유행시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격리(약 6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