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까지 전철역이 국수까지 연장되어 운길산하신후 1km정도 가면 운길산역나옴
팔당역에서 하차 1번출구 하나밖에 없음 좌측으로 80m철길 밑으로 가면 산입구 이정표가 많음
수원전철역에서 지하도 건너서 농촌진흥청방향으로 시내버스 13번 자주있음 이 버스는 칠보산과 광교산을
운행함07시 05분 출발 신도림 07시 20분 수원전철타고 수원전철역에서 왼쪽으로 수원탑피부과 앞에서 13번대
버스타고 칠보산 입구에서 하차 08시20분 용화사 용화사정상 잠종장정상 개심사 무악사 약수터 천주교 공동묘지
칠보사 천주교 공동묘지 아파트입구도로 11시 40분 2번타고 화서역에서 하차 서울
백운산(2009. 01. 28)
12시 30분 기상 13시 출발
인천공항, 인천대교,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백운산(256m) ...
김포공항에서 운서역은 26분 소요된다 등산방법은 두가지. 걸어서 옛 청소년수련원 등산로로 가는 것과 버스를 이용하여 반대편 용궁사로 가는 것. 운서역에서 주차장을 돌아 공항철도 철길 아래를 통과한 뒤부터 이정표가 있다. 공사로 인하여 길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음
운서역을 출발한지 1시간10분여 만에 비로소 정상에 도착. 해발 256m지만 인천항과 서해대교의 웅장한 자태, 여객기가 줄줄이 이착륙하는 인천국제공항, 서해안의 섬들 무의도, 장봉도, 신도, 시도, 모도, 강화도...
하산 길은 주의 할 것은 처음 갈림길에서 출장소방향으로 길을 잡아야 한다. 용궁사란 표지는 없기 때문이다.
정상에서 30여분 걸려 도착한 용궁사이다. 1,3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와 용궁사 곳곳을 둘러보며 천년의 세월을 느낀다. 용궁사에서 차도(아프파트)를 따라 15분 거리의 전소 농협 앞에서 매시 30분 경에 있는 운서역(203번)행 버스에 승차. 난 눈이 쌓여있는 오솔길로 하산했더니 반대편으로 마을에서 40분 걸어서 운서역에 도착했음
▶ 천년고찰 용궁사
용궁사(龍宮寺)는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건립했다고 전한다. 조선 철종 5년(1854년)에 훗날 흥선대원군이 되는 흥선군이 수리할 때 용궁사(구, 구담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은 관음전, 용황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과 최근에 조성한 높이 11m의 미륵불이 있다. 관음전은 맞지붕에 홑처마집으로 청동관음상이 있다. 입구에 있는 요사채는 맞지붕에 홑처마집인데, 정면에 대원군이 쓴 ‘용궁사’라는 편액(扁額)이 걸려 있다. 13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유명하다.
▶ 등산코스 (총 2시간 내외 소요)
운서역→(10분)→백운산입구(구, 청소년수련원 옆)→(60분)→정상→(35분)→용궁사→(15분)→용궁사 입구(전소 농협앞 정류소)
▶ 교통편
운서역 203번 : 운서역 광장 앞(매시 정각)↔용궁사 입구(전소 농협앞/매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역 222번 : 인천공항3층 5번승강장(매시50분)↔용궁사 입구(전소 농협앞/매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