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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여항우체국.ㅡ전망대,ㅡ지네바위.ㅡ인성산.ㅡ전망대.ㅡ334 m 봉.ㅡ남평문씨묘,ㅡ마창진축협 (5ㅡ6시간)
산행출발 금암리 버스정류장 입구 에서 하차합니다,,
맞은편 골목길로 들어가면,,옛 여항우체국 앞입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들어갑니다,,
산행입구 에는 국제신문 표시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산행을 안내해 줍니다,, 국제신문 표시기를 보고 산행하시면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여항우체국 에서 왼쪽방향으로 조금 (50 m ) 정도 걸어가면, 왼편으로 이동통신 중계탑이 있습니다,,
이동중계탑 옆으로 난길을 보면 등산로가 있습니다,, 많은 시그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소나무 숲길을 걸어갑니다,,
오르면서 바라본 건너편 적석산,,
산행도중 중간중간 에 이런 전망대 가 있습니다,,
전망대 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길.. 맨뒤 봉우리가 인성산 정상..
전망대 에서 내려오는 길은 로프가 매달려 있어 조심스럽게 내려섭니다,,
능선오름길에 왼쪽으로 금암저수지 입니다,,
인성산 오름길은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럽습니다,, 하지만 낙엽을 밟으며 산행을 하니까 마음은 즐겁습니다,,
마산앞바다 인가요...
실질적인 인성산 정상 입니다,, 하지만 정상석은 앞으로 조금더 진행하면 정상석이 있습니다,,
인성산 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산행입구 에서 정상까지 천천히 2시간 30분소요 되었습니다,,
인성산 정상 에서 바라본 진동 앞바다,,
갑자기 날씨가 흐려 조망이 별로 입니다,,
인성산 정상 에서 하산길은 그냥 능선을 타고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부드러운 소나무 숲길입니다,,
군데 군데 벌목을 해서 앞을 가로막는 길도 있어요,,
능선길을 따라오면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하산길 내려다본 금암마을 모습..
마지막봉우리 를 내려서면 남평문씨묘 를 지납니다,,
목장건물 옆으로 내려옵니다,,
밭두렁을 지나서...
마창진축협 사료판매장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마산의 인성산 이웃에있는 적석산 그늘에가려 많은이들이 찼지않지만.. 산행내내 소나무 숲길을 걸을수 있을뿐 아니라 군데군데 조망을 할수 있는 전망대가 많이있어서 좋은산.. 산행후 인근에 양촌 온천장이 있어 가족산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산입니다,, 능선에 많은 진달래 나무가 있어서 봄 산행지로도 좋은 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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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산 원문보기 글쓴이: 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