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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요금 및 약정 |
세일 내용 |
삼성 갤럭시 노트 |
7만8000원 이상 요금제 |
82만8000원 (24개월 할부 매월 34,500원) |
애플 아이폰4S |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
8만원 할인 |
삼성 갤럭시 S2 HD LTE |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
72만9600원 (24개월 할부 매월 30,400원) |
단말기 총 11만원 할인 | ||
팬택 베가 LTE M |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
67만9200원 (24개월 할부 매월 28,300원) |
단말기 총 09만원 할인 | ||
삼성 갤럭시 넥서스 |
6만4000원 이상 요금제 |
단말기 총 11만원 할인 |
KT LTE 3G 요금제 가입 가능한 스마트폰 3종
아이폰4S, 갤럭시 넥서스 (해외 및 타사 가입한 LTE폰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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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3G 요금제 가입 조건 및 향후 서비스 변경에 따른 추가 내용
① LTE폰 3G 개통 가입자는 KT의 LTE서비스 개시 이후 3G 서비스와 요금제 이용 가능 ② LTE폰 3G 개통 가입자는 KT의 LTE서비스 개시 이후 4G 서비스 전환시 요금제 변경 ③ LTE폰 3G 개통 가입자 LTE 요금제로 전환 가능 (단 스마트스폰서 미적용으로 단말기 보조금 할인금액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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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SK텔레콤은 지난 9월 말부터 LTE폰을 판매해 왔는데 3G 요금제로 LTE폰에 가입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LGU+ 역시 비슷한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KT의 경우 지난 12월 8일부터 LTE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15만대의 LTE폰을 이미 구매해 놓았으나 법원이 시민단체의 서비스 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없게 되자 미리 구매해 놓은 LTE폰이 재고로 쌓인 상황입니다. 이에 KT는 바닥에 떨어진 고객 신뢰를 조금이라도 회복하고 LTE 시장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LTE폰을 3G용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또한 KT에 대한 단말 제조사 및 중소 유통점의 LTE폰 공급과 유통이 막힘에 따라 자체적인 손실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SKT와 LGU에서는 KT가 LTE폰을 3G용으로 판매하면서 장기적으로 무제한 무선인터넷 요금제 종료에 대해 더 큰 과제를 떠안게 되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KT는 그동안 무제한 무선인터넷 요금제는 일부 초다량 사용자를 위해 대다수의 무선 인터넷 사용자들이 요금을 보전해 주고 있는 것이어서 무제한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는 LTE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나서고 있고 통신사도 모두 LTE용으로 제품을 주문한 것이라며 이 번 LTE 3G 판매는 KT가 통신사들의 합의 상황을 뒤집은 것으로 LTE 시장 활성화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며 SK텔레콤 역시 이 번 KT의 단기 이벤트는 전체 LTE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겠지만 향후 KT가 LTE망을 상용화하게 되면 할인 프로그램이 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들에게는 더 손해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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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쉽게 말하면... 2년 약정에 단말기 할부금 포함해서 매월 10만원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그렇지만 kt의 꼼수 아닌 꼼수가 얼마나 국민들에게 어필할지는 두고 볼 일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암묵적인 카르텔을 구성해 온 나머지 skt와 lgu가 그다지 환영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무제한 요금제 철폐의 전도사임을 주장해 왔던 kt가 시장 내에서 공급자로써 위상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