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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원문보기 글쓴이: 홍두깨
유로권의 가장 큰 두 경제국의 지도자들인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금요일 브뤼셀의 유로권 정상 회담을 앞 두고 만든, 적자목표를 어긴 유로권 나라들에 대한 자동 제제를 포함한 대책 안들은 27개 전체 유럽국가들에서 영국이 거부를 하여서 17개 유로 회원국들과 일부 원하는 비유로권 국가들로부터만 합의를 얻어냈습니다. 일단 유로 해체 위기의 급한 불은 끈 셈입니다. 합의를 본 내용들엔 대체로 장기적 접근들이 많으며 그래서 분석가들은 내년에 눈사태처럼 쏟아져 나오는 유로권의 부채 만기에 ECB가 어떻게 대처를 할지 주목을 합니다. 아무래도 유로 인쇄 말고는 ECB의 해결책은 없을 듯합니다. 이와 관련된 블룸버그 기사의 분석을 봅니다.
“시장들은 내년 초에 나라들과 은행들이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는가에 맞추고 있다,”고 제이피모건의 David Mackie가 말했다. “ECB는 어제 은행들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했지만 사람들은 아직 나라들에 대해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이태리, 프랑스와 독일은 5천 190억 유로 만기가 돌아오면서 유로권 정부들은 2012년에 1.1조 유로 장단기 부채를 갚아야 한다. 유럽 은행들은 상반기에 만기 부채가 6천 650억 유로이다.
런던의 Berenberg 은행의 Holger Schmieding는 말하기를 “다음 두 달 동안 재차입의 눈사태는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ECB는 결국 유로와 자신을 구하는 대응책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ECB는 수익률을 더 낮게 할 것 같지 않으며 시티 그룹의 Juergen Michels은 말하기를 자신은 2012년 분기마다 경제가 하락하면서 “깊은 유로권 침체와 불안한 금융 시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다른 시험은 신용 평가사들의 반응이다. 독일, 프랑스와 13개국들을 강등 대상으로 올린 S&P는 정상 회담의 의미와 “우리가 확인한 점증하는 시스템 압각에 대한 충격”을 분석한다고 하였다. “통일된 입장”이 지연을 일으킬 수 있는 반면에 3개월 내 강등이 가능할 수 있다고 코메르츠 방크의 Joerg Kraemer가 말했다.
추가 2천 억 유로를 만들기 위해 유럽 정부들은 사상 처음으로 유로권 중앙 은행들로부터 기여금을 빼내야 하고 IMF의 일반 재원에 1천 5백억 유로를 대출하게 하여야 한다. 비유로권 국가들은 5백억 유로를 맡는다. 지도자들은 10일 이내에 어떻게 IMF에 자금들을 댈 것인지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때 IMF는 문제가 된 나라들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양 국가 지도자들이 ECB의 역할은 불변이며 최후의 대부자가 되지 않고 유로 채권은 없다라고 합의를 보아서 인지 ECB의 드라기 총재는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지난 주 “만약 유럽 지도자들이 보다 엄격한 예산 통제에 합의를 한다면 ECB의 조치들이 뒤따를 것이라고 한 논평은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목요일 말했습니다. 시장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중앙 은행이 힘들어하고 있는 유로권 회원국들의 채권 매입의 강도를 올릴 것으로 보았지만 드라기는 목요일 “내재된 의미에 나는 놀랐다,”고 말했는데 정작 놀란 것은 1주일이나 지나서 유럽 중앙 은행 총재가 자신의 말을 번복하는 것을 본 금융 시장이었습니다. 유럽 정상 회담에서 17개국 유로권의 합의가 이루어진 후 커지고 있는 ECB의 단기적 역할론에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어떻게든 다시 말을 바꾸어야 할 듯합니다.
유로권의 부채 위기가 확산되면서 S&P는 15개 유로권 국가들을 신용 강등 가능성 대상으로 올려놓으면서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6개국은 AAA등급이 박탈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용 강등은 12월 9일 유럽 연합 지도자들 회담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고 금요일 합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S&P는 그 영향을 검토한다고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선 강등이 지연될 수는 있지만 그래도 3개월 내에 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일부에선 이런 신용 평가 회사들의 계속되는 신용 강등이 위기를 악화시킨다고 비판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글을 몇 차례 소개했습니다. 평가 대상들과의 이해관계 때문에 공정한 평가를 하지 못하는 이들 거대 신용평가회사들은 실제 시장의 평가에 1년 혹은 몇 개월 지연되고 있습니다. 비록 지명도와 시장 영향력에선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평가 회사지만 과거 파산한 금융 기관들과 금융 위기를 잘 예측해왔고 시장의 평가를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있는 마틴 와이스가 운영하는 와이스 평가는 미국을 비롯한 유로권의 국가들에 대해 참혹한 신용 등급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와이스가 제시한 이들 국가들의 신용 등급을 보면 벨기에(C-), 프랑스(C), 그리스(E), 이태리(C ), 스페인(D+)이며 독일은 C+입니다. 이런 유로권 국가들의 끔찍한 등급과 함께 미국도 C-로 별 차이가 없습니다. S&P의 이런 신용 강등 경고에도 세계 주식 시장은 그다지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대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가면서 위험 자산인 주식 시장, S&P등의 3대 신용 평가 회사의 등급 그리고 금융 시장에서 무시되고 있는 와이스와 같은 평가사가 옳은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거립니다.
유로권의 은행들의 중앙 은행에 대한 자금 의존도는 갈수록 심해지면서 유로권 은행들의 자금 압박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로이터 기사를 보면 “이태리의 은행들은 11월에 ECB로부터 긴급 유동성으로 1천 532억 유로를 빌려야 했으며 이는 10월 말 1천 113억 유로에서 급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413억 유로를 빌려갔던 지난 6월 이후 거의 4배로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유로권 은행들의, 지난 주 발표된 미국 연준이 주도한 저 금리 달러에 대한 대출은 전문가들의 예상 금액인 100억 달러를 5배 초과한 5백 억 달러 이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선 2008년 금융 위기가 한창일 때 만들었던 은행 구제 자금을 다음 주 내각 회의에서 재활성화할 것이라고 정부 관료가 말했습니다.
유로권의 은행들이 자금 인출과 자금 경색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는 가운데 유럽 중앙 은행은 유로 붕괴에 대비한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CB는 위기 정보 소통의 훈련을 유로권 중앙 은행들의 관료들과 지난 달에 주관하였으며 여기에는 한 상업 은행의 파산의 상황을 포함하였다. 그러한 은행 붕괴의 사태가 한 나라의 디폴트를 초래하고 유로권을 떠나는 최악의 경우에 정책 입안자들의 최우선 순위는 유로권의 나머지를 보호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중앙 은행 관료는 말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으며 유로권 파열의 가능성을 20-25%로 본다는 시장의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신용 평가 회사인 S&P가 매우 바쁘게 움직인 한 주였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S&P, 독일을 포함한 유로권 강등 경고-Bloomberg
메르켈과 사르코지는 엄한 새 조약을 요구-Telegraph
유로 지도자들은 시장을 달랠 수 있을까?-Reuters
S&P,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강등 경고-Reuters
독일, 유럽 정상회담 희망에 찬물-Reuters
S&P, 유럽연합을 강등 관찰 대상으로-Huffington Post
ECB의 드라기 총재, 추가 국채 매입에 찬물-Telegraph
무디스, 프랑스 3개 은행 강등-Reuters
유럽의 새로운 엄격한 예산 규정, ECB가 맞는 도전-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감염 확신이 빨라지고 있다-Martin D. Weiss Ph.D.
2) 유럽 중앙 은행들은 유로 해체를 대비하고 있다-Pater Tenebrarum
3) John Embry의 금 전망-KWN
1. 주간 금 시세
목요일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채권 매입 가능성에 대한 지난 주 언급을 시장이 오해하였다는 발표를 하자 이태리 등 유로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고 금 역시 금융 시장의 불안정을 반영하여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금 가격이 급등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영란 은행, 국제 결제 은행과 미국 연준이 개입하여 금 가격을 급락시켰다고 Zero Hedge 블러그가 독일의 MNI 뉴스를 인용하여 소개했습니다. 이들 은행들은 금이 위기 때의 안전 자산으로 간주되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620까지 올라온 중장기 지지선인 40주 이동평균선을 지지 받으며 고점과 저점의 간격이 점점 좁혀져 가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가격 변동은 그다지 크지 않은 채 온스당 32달러를 중심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80이 저항선입니다.
주간 원유 가격입니다.
텍사스 경질유는 100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S&P, 독일을 포함한 유로권 15개국 강등 경고
2011년 12월 5일, Bloomberg
부채 위기가 15개 유로권 국가들을 강등 가능성 대상으로 올려놓으면서 S&P는 독일과 프랑스가 AAA등급을 박탈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로권의 6곳의 AAA등급의 나라들은 부정적 전망에 놓이게 될 나라들에 속하며 이들 신용 등급은 12월 9일 유럽 연합 지도자들 회담 결과에 따라 강등이 달려 있다고 S&P는 오늘 성명에서 말했다.
“유로권의 시스템 압박은 최근 몇 주 동안 상승하였으며 모든 유로권 국채 등급의 검토가 필요한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S&P는 말했다.
독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부채 위기를 종식시키는 데 있어서 통합을 보여주는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유럽 연합의 통치 규정의 개정을 요구하면서 강등 경고가 나왔다. 유로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메르켈과 사르코지는 3년째 접어든 위기를 멈추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12월 8-9일 브뤼셀 정상 회담을 위한 공동 제안을 마련해서 발표하였다.
“S&P의 움직임은 유로권이 그리스에서 가장 재정 문제가 예민한 유로권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위기 혹은 문제들을 다룰 결정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또 다른 신호이다,”라고 죠지 부시 정부 때 경제 정책 재무부 차관을 지냈던 메릴랜드 대학의 Phillip Swagel교수가 말했다. “이제는 그리스를 구할 것인지 아니면 파산시킬 것인지 독일과 프랑스가 행동을 취할 때이다.”
S&P는 말하기를 등급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독일,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는 한 등급 그리고 다른 정부들에 대해선 2 등급 이상 강등될 수 있다고 했다.
S&P에 따르면 경고를 받은 다른 나라들은 에스토니아, 프랑스, 아일랜드, 이태리, 몰타,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와 스페인이다. 사이프러스는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며 그리스는 신용 관찰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공동 성명에서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말하기를 그들은 S&P의 움직임을 알고 있으며 오늘 공동 제안 내용이 예산과 경제 정책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성, 경쟁력과 성장을 촉진시킬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메르켈과 사르코지는 엄한 새 조약을 요구
2011년 12월 5일, Telegraph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로권의 부채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적자목표를 어긴 유로권 나라들에 대한 자동 제제를 포함한 새로운 엄한 조약을 원한다.
유로권의 가장 큰 두 경제국의 지도자들은 주말 유럽 연합 정상 회담에 앞서 수요일 유럽 연합 의장인 Herman Van Rompuy에게 제출할 위기를 종식시킬 일련의 개혁들에 합의하였다.
메르켈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우리의 말이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서, 신뢰를 다시 얻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정상 회담에서 우리 말에 대한 이 신뢰와 믿음을 다시 얻어야 하는 이유이다.”
사르코지는 덧붙였다: “유로권의 현 위기를 초래한 불균형은 다시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처럼 일들이 계속될 수 없음을 유럽 사람들에게, 유럽 회원들과 유로권의 회원들에게 분명히 하기 위해 새로운 조약을 원한다.”
새로운 조약에 포함될 주요 사안들은 다음과 같다:
• 균형 예산 요구와 적자 목표가 GDP의 3% 상한선을 넘는 것에 대해선 자동 제제
• 결정에 대해 만장 일치가 아닌 85%의 다수결을 도입하여 2012년까지 항구적 구제 기금인 유럽 안정 기구의 실행에 속도를 낸다.
• 채권 보유자들에 대한 상각은 더 이상 없다.
• 위기가 끝날 때까지 유럽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유로권 지도자들의 월례 회의.
• ECB의 역할은 불변이며 최후의 대부자가 되지 않고 유로 채권은 없다.
지난 주 7%위로 올랐던 이태리 국채 수익률은 6%이하로 내려왔다.
유로 지도자들은 시장을 달랠 수 있을까?
2011년 12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05/us-eu-summit-markets-idUSTRE7B41DO20111205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유로권 부채 위기를 다루고 유로권의 17개국 회원들 사이에 보다 긴밀한 재정 결속을 가져올 방법을 논하기 위해 회의를 갖는다.
여기 주요 안건들을 보자:
시장은 회의에서 지도자들이 무엇을 합의하기를 기대하는가?
투자자들은 지도자들이 최소 유로권의 재정 통합을 향한 일정이 되는 것을 마련해주기 바라고 있다. 그것은 지출 낭비를 하는 나라들에 대한 엄격한 제재와 그들을 법정에 내세울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한 예산과 부채를 통제하는 틀이 될 것이다.
“그들은 이번 주 정상회담에서 긴밀한 재정 결속에 대한 움직임을 갖게 될 것이다. 전반적인 합의는 아니라도 그들이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합의이다,”라고 버클레이 캐피탈의 Huw Worthington이 말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또한 최근 유로권의 구제 자금을 1조 유로로 만드는 시도들에 대한 실망스러운 실패 후 튼튼함을 보여줄 즉각적인 조치를 원한다.
“시장들은 긍정적인 쪽에 점수를 주고 있으며 그래서 실망의 위험이 있다,”고 ABN Amro의 Nick Kounis이 말했으며 튼튼함의 과시가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튼튼함의 과시는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온 신호의 형태로 올 수 있으며 이는 은행들에 대한 대출을 통해 혹은 국채를 사들이는 것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다.
지도자들은 또한, 유로권 중앙 은행들이 자금들을 IMF에 기여하고 이는 문제가 된 나라들에 대한 대출 자금이 되는, 더 많은 자원을 주는데 합의할 수 있다.
넓은 범위의 숫자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총 금액이 1조 유로가 넘을 수 있다는 바람이 있다.
정치인들은 무엇을 내놓을까?
어떤 포괄적인 협상도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합의에 근거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일탈한 유로권 나라들을 유럽 재판소에 보내자는 독일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데에 힘들어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그들 국가 예산에 대한 자치권을 양보하는 데에 주저할 것이다.
독일 역시 유럽 연합의 리스본 조약에 대한 변경을 통해 유럽 연합 법규에 보다 깊은 재정 통합이 새겨지기를 원하지만 유로권과 비유로권 회원들 사이에 그런 변경에 대해 저항이 있다.
대신에 협상자들은 비록 나라들을 법정에 데려가는 것은 선택안이 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보다 깊은 재정 통합을 위한 대부분의 것들이 조약 변경없이 달성할 수 있다고 독일을 설득하고 있는 중이다.
“여러분은 조약 변경이 문구에서 합의 없이도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협상의 직접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유럽 연합의 한 관료가 말했다. “이는 상세히 선별하게 될 대상에 있지 않았었다.”
그는 말하기를 유럽 연합 지도자들은 금요일 “우리는 강화되는 재정 자제력 혹은 과도한 적자 규정들을 조약 수준에서 검사할 필요가 있다,”는 성명을 발표할 수 있다고 했다.
분석가들과 은행가들에게 어떤 합의의 전문용어는 부차적인 중요성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재정 통합에 대한 약속이 ECB에게 은행들에 대한 대출이나 채권 매입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치적 권한을 충분히 주느냐 여부이다.
독립적인 중앙 은행에 그것은 충분한 것일까?
지난 주 ECB총재인 마리오 드라기는 정치 지도자들이 국가 예산을 통제하는 보다 중앙집권적인 기본 틀을 언급하는 자신이 “재정 협정”에 합의를 본다면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냈다.
회담에 앞서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브뤼셀의 관료들은 그의 말에 용기를 내고 있으며, 실질적 재정 통합이 먼 전망으로 남는다고 해도 ECB가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믿는다.
“드라기는 그것을 협정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합법적인 성명의 모든 것을 망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 관료는 말했으며 “그것은 정치적 결정을 의미할 수 있다. 나는 그것이 은행들은 정치적인 수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읽고 있다. 그것은 답례로 어떤 결정이 내려져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취할 법적인 형태로만 치우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는 그런 정치적 약속으로 충분할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한 은행가는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실질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다. 만약 발표가 통제를 향상시킬 조약 변경을 우리가 원하고 향후 몇 주일 동안 조언을 구하게 된다는 것이라면 시장이나 ECB에 대한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에볼류선 증권의 Gary Jenkins는 ECB가 계속 도움을 주는 것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믿는다. “ECB의 선택은 무엇이 있는가? 충분하지 않고 전체 시장이 용융한다고 그들이 말하는 것은 용감한 일이다.”
하지만 ECB는 다음 주에 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고 국채를 사들이는 것보다 제한이 적은, 은행들에 대한 대출로 주로 시장을 뒷받침하는 것을 지속할 듯하다.
ECB는 신용 경색을 피하기 위해 허약한 나라들의 국채를 사들이는 지원을 계속하는 것과 함께 은행들에 3년까지 초장기 대출을 확대할 수 있다.
“ECB는 대대적인 양적 완화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James Nixon이 말했다. “바주카는 없어도 매주 50억 내지 100억 유로의 국채 매입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다.”
S&P,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강등 경고
2011년 12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06/us-sp-efsf-ratings-idUSTRE7B512V20111206
S&P는 월요일에 유로권 국가들의 대부분을 강등할 수 있다고 말한 데 이어서, 화요일 회원국들에 의해 조달되는 유로권 구제 자금인 유럽 금융 안정기금의 강등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유럽 금융 안정기금은 1-2단계 강등될 수 있으며 강등은 유로권의 AAA등급의 6개국의 강등 여부에 달리게 된다.
독일, 유럽 정상회담 희망에 찬물
2011년 12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07/us-eurozone-idUSTRE7B30AO20111207
유럽 연합 회계담당인 독일의 비관적 언급과 유럽 은행들 사이의 깊어지는 압박을 보여주는 숫자들은 이번 주 정상 회담에서 유로권 부채 위기 전환점을 기대했던 금융 시장의 희망을 줄여버렸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수요일 유럽 정상회의 의장인 헤르만 반 롬푸이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유로권에서 보다 엄격한 예산 절제를 위한 유럽 연합 조약을 고치는 그들의 계획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프랑스 재무 장관은 말하기를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은 강력한 협상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국채 위기의 통제불능 상황을 막을 때까지 금요일 유럽 연합 정상 회담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파리가 확고한 목소리를 내는 동안 독일의 한 고위 관료는 합의에 대한 전망에 비관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전반적인 합의에 도달한다는 것에 대해서 지난 주보다 더 비관적이라고 오늘 나는 말해야겠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많은 주역들이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관료는 회의 전 브리핑을 하였다.
“내 비관론은 현재 내가 보고 있는 전체 모습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조약 규정을 만들기 위해 기관들과 회원국들이 여러 사안들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익명을 전제로 그는 말했다.
며칠 간의 회복 후 이태리와 스페인의 국새 수익률은 돈들이 위험한 두 나라에서 비교적 안전한 독일 국채로 대피하면서 급격히 상승했다.
부채 위기가 미국 경제를 파멸시킬 수 있다는 워싱턴의 경고를 몇 달 동안 말하며 4번째 유럽 방문을 하고 있는 가이트너 미국 재무징관은 적자 목표를 초과하는 유럽 국가들에 대한 벌칙을 부과하는 프랑스-독일의 계획을 지지하였다.
가이트너는 위기와 싸우고 있는 유럽 중앙 은행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에서 만난 지 하루 만에 다시 ECB총재 마리오 드라기와 전화 통화를 하였다.
“프랑스 대통령과 장관이 독일과 함께 더 강력한 유럽을 건설하는데 일하는 것에 많은 신뢰를 하고 있다,”고 가이트너는 프랑스 재무장관과 아침 대담 후 기자들에게 말했다.
“사르코지도 메르켈도 강력한 협상이 있을 때까지 이번 정상 회의 협상 책상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프랑스 재무장관 바르엥은 말했다.
유로권 소식통들은 말하기를 정상 회담에 앞서 ECB가 보다 엄한 유로권 재정과 경제적 통합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는데 긴밀히 개입하고 있다고 했으며 드라기는 목요일 저녁에 브뤼셀에서 메르켈과 사르코지를 만날 것이라고 했다.
드라기는 지난 주에 유로권의 재정 협정이 ECB가 보다 더 강력하게 행동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에 맞서는 조치들을 강화하기 전에 유로권 나라들이 재정 통합으로 가고 있다는 확고한 약속을 그는 원한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수요일 발표된 숫자들은 일부 유럽 은행들이 얼마나 긴급히 도움을 필요한지 보여주었다.
이태리의 은행들은 11월에 ECB로부터 긴급 유동성으로 1천 532억 유로를 빌려야 했으며 이는 10월 말 1천 113억 유로에서 급증한 것이다. 이태리 중앙 은행의 자료는 이태리 대출 기관들이 413억 유로를 빌려갔던 지난 6월 이후 거의 4배로 된 중앙 은행 의존도를 보여주었다.
지난 주 세계 주요 중앙 은행들이 비용을 줄이기로 합의한 이후 유로권 은행들은 ECB의 1차 달러 자금 운영에서 5백억 달러 이상을 빌려갔으며 로이터의 자금 시장 거래인들의 예상 여론인 1백억 달러의 5배이다.
독일은 2008년 금융 위기가 한창일 때 만들었던 은행 구제 자금을 다음 주 내각 회의에서 재활성화할 것이라고 한 정부 관료가 말했다.
ECB의 총재 협의회는 유럽 정상 회담 전인 목요일 회의를 갖는데 여기서 금리를 1.25%에서 1.0%로 낮추고 은행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담보 범위를 확대하고 은행들을 위한 장기 유동성을 도입할 것으로 대부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회의를 앞두고 유로권 위기 수용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제안들이 나왔다. 유럽 연합 관료들은 지도자들이 임시적인 유럽 금융 안정기금 자금과 그 후속이며 프랑스와 독일이 2012년 초에 도입하고자 하는, 항구적 유럽 안정 기금의 통합 대출 한도를 올리는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독일 관료는 말하기를 두 자금이 동시에 운영되는 것을 예상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장기 해결책으로서 공동 유로권 채권 발행이나 유럽 안정기금이 은행으로서 운영되고 ECB로부터 돈을 빌려오는 것을 배제하였다.
프랑스-독일의 유럽 정상회의 의장 반 롬푸이에게 보내는 서한은 월요일 발표된 조약 변경 제안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메르켈과 사르코지는, 영국과 아일랜드와 같은 유럽 연합 회원들에겐 금기가 되는 생각인, 공동 기업 세금 기초, 금융 이전세와 노동 시장 규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유럽 연합의 신속한 경로를 요구하였다.
“역내 시장과 완전히 일치하는 새로운 공동 법적인 구조물은 특정 영역에서 보다 빠른 진행을 위해 확립되어야 한다,”고 이 서한은 말했다.
그 구조물은 금융 규제, 성장 지원 정책들과 유로권에서 유럽 자금들의 보다 더 효율적인 사용들을 다루어야 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정상 회담에 대해 걸려 있는 불확실성의 하나는 유럽 연합 조약이 예산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변경될 수 있느냐 여부이다.
S&P, 유럽연합을 강등 관찰 대상으로
2011년 12월 7일, Huffington Post
S&P는 유럽 연합의 AAA등급을 부정적 관찰로 올려놓았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S&P가 유로권의 은행들을 부정적 전망에 두었다고 보도했다.
ECB의 드라기 총재, 추가 국채 매입에 찬물
2011년 12월 8일, Telegraph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금리 인하를 하고 은행 신용 위기를 완화시키는 추가 수단들을 발표하면서 유로권 성장을 경고하는 한편 중앙 은행의 채권 매입이 대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을 무산시켰다.
그는 지난 주 만약 유럽 지도자들이 보다 엄격한 예산 통제에 합의를 한다면 ECB의 조치들이 뒤따를 것이라고 한 논평은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했다.
시장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중앙 은행이 힘들어하고 있는 유로권 회원국들의 채권 매입의 강도를 올릴 것으로 보았지만 드라기는 목요일 “내재된 의미에 나는 놀랐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주식 시장은 하락하였고 이태리와 스페인 채권 수익률은 각각 6.3%와 5.6%로 올랐다.
드라기는 말했다: “유로권 정부들이 만들어 온 재정 약속들과 더불어 재정 규정들의 근본적인 재설명을 포함하는, 새로운 재정 협정은 금융 시장의 정상적 기능을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이다.”
그는 유럽 정부들이 유로권에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필요한 재정과 구조적 개혁을 관철시키는데 그들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하였다.
“심해지는 금융 시장의 긴장은 유로권의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그 전망은 대단히 불확실하며 하락 위험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유로권 GDP는 내년에 1% 정도 성장을 할 수 있음에도 0.4% 수축될 수 있다고 ECB는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향후 몇 달 간 25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행 시스템에서 유동성 증가를 돕기 위해 중앙 은행은 자체 유동성 제공 운영을 확대하였으며 은행들의 대출을 위해 보다 넓은 범위의 담보를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CB는 사상 처음으로 초장기 3년 대출을 은행들에 제공할 것이고 ECB에 두는 은행 준비금의 금액을 줄일 것이다.
무디스, 프랑스 3개 은행 강등
2011년 12월 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2/09/us-france-banks-moodys-idUSTRE7B80M420111209
무디스는 악화되는 유동성과 차입 여건들을 언급하면서 프랑스의 BNP 파리바, 소시에테 제네랄레와 크레디 아그리콜레 은행들을 금요일 강등하였다.
무디스는 BNP와 크레디 아그리콜레의 장기 부채를 한 등급 강등한 Aa3로 낮추었고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장기 부채는 한 등급 내린 A1으로 하였다.
강등은 차입 조성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악화되는 경제 전망에 의한 것이라고 무디스는 말했다. 프랑스 은행들의 등급은 유럽의 다른 은행들에 비해 아직 높은 편이며 이는 강한 소매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등은 주식들이 무너지고 구할 수 있는 단기 자금들이 증발하면서 미상환 대출과 잠재적 위험을 줄여야 하는 때인, 은행들에 민감한 시기에 나왔다.
유럽의 새로운 엄격한 예산 규정, ECB가 맞는 도전
2011년 12월 10일, Bloomberg
유럽 지도자들의 유로를 구하기 위한 보다 긴밀한 재정 통합에 대한 청사진은 이태리와 스페인이 2년 묵은 금융 위기에 굴복할 것인지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것을 다루어야 할 부담을 중앙 은행에 남겼다.
유로를 잉태시킨 마스트리히트 정상 회담의 20주년과 부채 혼란을 억제하기 위해 첫 계획을 지도자들이 만들었던 19개월이 지나서 지도자들은 자금에 2천 억 유로를 더하고 향후 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규정을 엄격히 하였다. 그들은 내년에 5천 억 유로 구제 자금을 출범시키는데 박차를 가했고 구제에서 채권 보유자들이 손실을 부담하는 요구를 희석하였다.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는 브뤼셀 회담에서 합의를 반겼으며 투자자들은 그에게 부채로 혼란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부채를 갚을 수 있도록 보장할 그의 위기 대응 무기를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이태리와 스페인 채권은 ECB가 시장에서 채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말했어도 하락했다.
“지도자들은 재정 관리 측면에서 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지점을 이제 규정하였지만 갈 길은 멀다,”라고 도이치 방크의 Thomas Mayer가 말했다. “우리는 아마 보다 많은 단기적인 긴장을 볼 것이고 이는 ECB에 의한 직접적인 개입을 일으킬 수 있다.”
지도자들은 새로운 규정집의 내용에 합의하고 그들의 항구적인 구제 기금 5천 억 유로를 모으는 계획을 재평가하는 데에 대해 5월까지 시한을 정했다.
정상들의 재정 협정은 유럽이 “지속적으로 안정한 유로”로 가는 길을 확립했다고 메르켈 독일 총리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안정성 통합으로 돌파가 이루어졌다.”
유럽의 힘의 균형을 재형성할 수 있는 충돌에서 유로 사용국들은 새로운 조약에서 부채 규정을 고수하면서 영국을 배제하였다. 비유로 사용국 10개국 중 9개국인 덴마크, 폴란드, 불가리아, 헝가리, 스웨덴, 체코,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루마니아는 의회의 의견을 들은 후 따르겠다고 말했다.
향후 부채 규정에 대한 영국의 거부권을 완벽히 보장하지 않고선 27개국 협정을 지지하는 것을 영국 카메론 수상이 거부하였다. 카메론은 그것들이 유럽의 금융 센터로서 런던의 지위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했디.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유럽 주식들은 올랐고 유로는 당국들이 그들 합의를 제정하는데 다툴 것이라고 예상을 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태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8bp올라서 6.53%, 스페인 국채 수익률은 3bp올라서 5.85%가 되었다.
지금까지 2천 70억 유로를 쓰고 난 후 협상이 ECB로 하여금 채권 매입을 촉진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줄인지 하루 만에 드라기는 “매우 좋은 결과”라고 칭찬하였다.
“시장들은 내년 초에 나라들과 은행들이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는가에 맞추고 있다,”고 제이피모건의 David Mackie가 말했다. “ECB는 어제 은행들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했지만 사람들은 아직 나라들에 대해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이태리, 프랑스와 독일은 5천 190억 유로 만기가 돌아오면서 유로권 정부들은 2012년에 1.1조 유로 장단기 부채를 갚아야 한다. 유럽 은행들은 상반기에 만기 부채가 6천 650억 유로이다.
런던의 Berenberg 은행의 Holger Schmieding는 말하기를 “다음 두 달 동안 재차입의 눈사태는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ECB는 결국 유로와 자신을 구하는 대응책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ECB는 수익률을 더 낮게 할 것 같지 않으며 시티 그룹의 Juergen Michels은 말하기를 자신은 2012년 분기마다 경제가 하락하면서 “깊은 유로권 침체와 불안한 금융 시장”을 예상한다고 했다.
다른 시험은 신용 평가사들의 반응이다. 독일, 프랑스와 13개국들을 강등 대상으로 올린 S&P는 정상 회담의 의미와 “우리가 확인한 점증하는 시스템 압각에 대한 충격”을 분석한다고 하였다. “통일된 입장”이 지연을 일으킬 수 있는 반면에 3개월 내 강등이 가능할 수 있다고 코메르츠 방크의 Joerg Kraemer가 말했다.
추가 2천 억 유로를 만들기 위해 유럽 정부들은 사상 처음으로 유로권 중앙 은행들로부터 기여금을 빼내야 하고 IMF의 일반 재원에 1천 5백억 유로를 대출하게 하여야 한다. 비유로권 국가들은 5백억 유로를 맡는다. 지도자들은 10일 이내에 어떻게 IMF에 자금들을 댈 것인지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때 IMF는 문제가 된 나라들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감염 확신이 빨라지고 있다
(Contagion spreading FAST! No more time to wait!)
2011년 11월 28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contagion-spreading-fast-no-more-time-to-wait-48174
세계적 감염은 급속히 확산되어서 연말 전에 미국을 강타할 수도 있다.
2년 전에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작년에 강타하고 지난 달에 이태리를 그리고 지금은 다섯 번째 나라인 스페인을 치고 있는 그 감염이다.
스페인이 작아서 시장에 큰 요인이 되지 못한다 생각하는가? 다시 생각하여야 한다.
스페인 경제는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합한 것의 두 배이다.
모기지와 상업용 대출을 포함한 스페인의 총 부채는 유럽 전체를 파산시킬 만큼 충분히 크다.
설령 미국이 직접적인 감염을 당분간 피할 수 있다고 해도 스페인의 파국만으로도 우리가 그리스에서 보았던 그 어떤 것보다 몇 배나 큰 충격파로 세계 금융 시장들을 파열시킬 것이다.
최악인 것은 스페인이 시간을 다 보냈으며 디폴트로 추락하는 그 악순환은 진행 중이며 사실상 피할 수 없다.
여기 겁나는 사실들이 있다…
스페인의 실업률은 22.6%로 치솟았으며 25세 이하 근로자들에선 물경 48%이다!
미국의 7백 만 명에 해당하는 최소 1백 만 명이 그들 집을 잃을 위기에 있다.
노숙자들과 거지들은 창궐하고 노동 파업과 거리 시위가 만연되어 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 한 방인 세계 채권 투자자들이 스페인 국채를 내던지고 있으며 스페인 차입 비용을 폭등시키고 있다.
(차트: 스페인 국채 금리)
지난 몇 주 동안 감염이 스페인을 강타하면서 세계 투자자들은 스페인 국채를 내던져서 가격을 하락시키고 수익률을 유로 역사상 최고로 올렸다.
결과: 스페인 정부는 지금 차입하는데 독일 10년 만기 국채보다 4% 더 비용이 든다. 이는 2008년 부채 위기 때 이르렀던 최고 수준보다 4배가 되는 것이고 그리스의 붕괴를 일으켰던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더 나쁜 것은 지난 주에 3개월 만기 국채에 5.11% 금리를 지불해야 된다는 것을 스페인 정부가 알게 된 것이다. 이는 스페인 정부가 한 달 전에 지불한 것의 두 배 이상이며 미국 국채가 지불하는 금리의 50배인 것이다.
최종 청산의 날
불과 며칠 전에 투자자들은 스페인의 새 정부가 흐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이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그리스, 이태리 혹은 스페인이든 문지기를 바꾼다고 부채 문제를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일은 실상 더욱 악화되고 있다.
새로운 지도력에도 불구하고 채권 투자자들은 매도를 계속하고 차입 비용을 폭등하게 하였다. 폭등하는 차입 비용은 마지막의 시작을 표시하는 사태로서 떠올랐다.
왜? 이는 세계 투자자들이 중단하는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과도한 금리 없이는 한 푼도 빌려주지 않겠다고 할 때, 나라가 막다른 벽으로 내달릴 때 피터에게 빌려서 폴에게 갚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최종 청산의 날이며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서 우리가 보아왔던 그 청산의 날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
그 나라들은 작아서 모든 유럽에 대한 파국적인 영향 없이 구제금융을 할 수 있었지만 스페인은 그렇지 않고 대단히 큰 나라이다.
이는 미국에게도 오는 같은 청산의 날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 지구상에선 미국을 구제해 줄 기관들도 나라도 없다.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특히, 미국과 유럽에선
그 형태가 명확하다
첫째, 정부는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지출한다.
그 다음에, 정부는 시민들로부터 할 수 있는 데까지 몽땅 빌린다.
그리고, 외국과 은행들로부터 더 빌린다.
최종적으로 부채는 성가실 정도가 되어 지금 보고 있는 것처럼 감염을 가져온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지만 그것은 미국 지도자들이 가장 크고 가장 위험한 위기를 취하게 할 뿐이다.
사실 어떤 중요한 측면에서 미국의 상태가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혹은 스페인이 그랬던 것보다 더 심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왜? 그 이유 중 하나가 대단히 위험한 투기 종류가 대형 미국 은행들 사이에선 극히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가장 유명한 미국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이들 투기들을 ”대량 파괴의 금융 무기들”이라고 부르는데 나는 이를 “파생상품”이라고 부른다.
이들 투자들은 2008년과 2009년 금융 위기의 주된 원인이었다. 그들은 미국 대형 은행들과 미국 경제를 거의 파멸시켰다. 그래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은행들은 그들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여러분이 틀렸다.
미국 재무부의 부서인 통화 감사부에 따르면 미국 은행들은 2008년 금융 위기 절정 때 176조 달러의 파생상품을 보유하고 있었다. 오늘날 미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파생상품은 249조 달러로 41% 이상 늘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미국은 다른 작은 여러 나라들보다도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
미국은 큰 위험에 처해 있다는 다른 커다란 이유가 있다. 미국은 인류 역사상 최대인 연방 정부 부채 더미에 있으며 그 크기는 15조 달러이다.
이는 패니 매와 프레디 맥 같은 정부 기관들 부채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또한 은퇴자들을 위한 사회 보장과 의료보험들에 대한 정부 부채를 포함하지도 않았다.
미국 부채와 채무를 모두 합한다면 무려 120조 달러가 넘는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미국 부채의 크기만이 아니다.
부채가 일찍이 우리가 보지 못했던 속도인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일년에 최소 1조 달러이다.
이쯤에서 여러분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 워싱턴은 결국 제대로 할 것이고 미국 파산을 막을 것이다, 맞지 않는가?”
그러나 실제로 워싱턴은 정반대로 해왔다.
미국 주택 거품이 터지고 거대 미국 은행들이 파산하는 때인 2008년에 주사위가 던져졌다.
그때, 미국 정부는 큰 도박을 했던 이들이 그냥 그들 행동의 결과를 겪도록 놔두어야 했다. 그 대신에 워싱턴은 악성 부채들을 흡수하고 은행들을 구제하였으며 침체를 막기 위해 수 조 달러를 지출했다.
일부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일어난 일을 보기 바란다. 2007년과 2008년 사이 12개월 동안 워싱턴은 연방 적자를 1천 610억 달러에서 4천 590억 달러로 세 배를 늘렸다.
물론 워싱턴은 이것이 침체와 맞서는데 필요한, 단 한번만 있는 것이라고 맹세를 했다. 그들은 거짓말을 했다. 미국은 적자를 다시 세 배로 늘려 2009년에는 14조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이번에는 “비상 목적으로만” 일시적인 것이라는 엄숙한 약속을 했다. 그것도 거짓말이었다. 2010년 적자는 1.3조 달러였다. 이는 2100년에 더 커졌다. 그리고 이중 침체에선 적자는 2조 달러로 치솟을 수 있다.
올 여름엔 부채 한도 논쟁이 워싱턴을 마비시켰다. 그들이 한 것은 무엇인가? 그들은 지저분한 일을 하라고 슈퍼 위원회를 뽑아 11월로 미루어버렸다. 위원회가 한 것은 무엇인가? 슈퍼 실패만 했다.
이 모든 부채들, 거짓말과 실패들은 이미 PIIGS나라들을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태리, 그리스와 이제 미국에 다가오고 있는, 강타한 것을 우리가 보았던 그 감염으로 불가피하게 이끌 것이다.
의심스러운가?
이것을 생각해보기 바란다. 과거에 미국 정부는 이미 필요한 돈의 거의 전부를 시민들에게 빌려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새로운 돈을 다른 나라들에서 –특히 중국에서- 빌려왔다.
사실, 미국은 외국에 4조 달러 빚을 지고 있다. 이는 2000년대 초에 미국이 침체에 빠졌을 때 외국 투자자들에게 빚진 것의 4배 이상이다.
그 다음은?
대부분 PIIGS 나라들에서는 경제에 대한 갑작스러운 타격이 왔다.
그들 경제는 이미 2008-2009년 부채 위기로 약한 상태에 있었다. 그리고 상처에 타격이 가해져서 그들은 일자리, 급여, 연금, 의료비용 등등을 삭감하는 혹독한 긴축 수단을 채택하여야 했다.
미국은 유사한 행로를 밟고 있다. 워싱턴에서 막대한 양의 돈을 경제에 투입하였음에도 회복은 현대사에서 가장 무기력하였다.
그리고 이제 유럽의 문제가 된 나라들처럼 더 많은 자극으로 경제에 돈을 투입하는 것 대신에 미국 정부는 경제에서 돈을 빼내는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경제 하락과 자본 대피의 악순환이다.
보자: 역사를 통해 한 나라가 깊은 부채와 이런 경제적 곤경에 빠졌을 때 다음 단계는 항상 같은 것이다. 모든 경우에 다음 단계는 이미 PIIGS를 강타한 감염인 것이다.
미국 정부가 더 이상 빌릴 수 없고 돈을 모두 소진했을 때가 그 때이다. 그때는 다른 나라들에서 그랬던 것처럼 미국에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된다.
나는 세계 투자자들에 의한 미국 부채의 갑작스러운 거부에 –미국 정부가 더 이상 돈 빌리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국제 채권자들의 반항- 대해 말하고 있다.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을 포기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 답은 혼란 즉, 붕괴된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와 필사적으로 스스로를 구하려고 현대사에서 가장 극단적인 수단들에 기댈 수 있는 정부가 그것이다.
이것이 아직도 믿기 어려운가? 그러면 미국 대통령들을 자문해주었던 10명의 수석 경제 전문가들을 생각해봐라. 그들은 백악관의 경제자문위원회 의장들이었다. 그들 모두는 그들 자리를 떠났지만 그들은 최근에 다음 부채 위기는 “2008년이 새 발의 피”가 될 수 있다고 썼다.
그것은 진정 충격적인 주장이다. 2008년에 미국과 전 세계는 대대적이고 파괴적인 용융 찰나에 있었다.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은행들은 파산 직전에 몰렸던 것이다. 서구의 전체 경제는 치명적 붕괴로부터 불과 몇 시간 떨어져 있었을 뿐이었다.
이제 이들 10명의 전직 백악관 자문위원들은 경고하기를 다음 부채 위기는 지난번 것을 새 발의 피로 만들 것이라고 한다. 무엇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답은: 그들은 내가 말해온 그 감염을 말하고 있다. 그것은 미국 정부가 더 이상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 10명의 전직 대통령 자문위원들만 경고의 종을 울리는 것이 아니다.
미 상원의원 Mark Warner는 말하기를 미국은 “금융 아마겟돈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한다.
상원의원 Joe Manchin는 이 위기를 “재정 타이타닉”이라 부른다.
미국 군사령부의 Mike Mullen 제독은 경고하기를 이 위기가 “국가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 미국 정부 수석 감사원장 David Walker는 말하기를 “핵심은 우리가 그리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동일한 문제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극단주의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겁주어 득 되는 것도 없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합리적인 결론에 대한 사실들을 따를 뿐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내가 여기서 해온 것들이다.
여러분들에게 해온 경고는 경제적 실체와 역사적 사실에 근거했을 뿐이다. 나의 연구 팀들과 나는 단지 숫자들을 분석하고 여러분들에게 진리를 말하는 것인데 그것은 마치 우리가 파산했던 거의 모든 은행들에 D등급을 주었을 때 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정치적 의제가 없다. 우리는 미국 혹은 그 어느 곳에서도 정당 혹은 정부에 대한 관계가 없다.
사실 대부분 그들은 우리가 입다물고 있기를 원한다. 어떤 대기업은 “와이스는 압다물거나 경호원을 채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내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러나 투르먼 대통령은 언젠가 “나는 그들에게 지옥을 주지 않는다. 난 단지 그들에게 진실만을 말하며 그들은 그것이 지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 예금자들, 투자자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의 모든 시민들인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충실하다. 우리가 미래를 보고 있는 것, 그들이 그들 돈을 위탁 혹은 투자 내지는 사업을 하는 회사들과 정부들에 대한 것에 대해 그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에 우리를 신뢰하는 이들에게 충실하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모든 곳의 탐욕스러운 CEO들과 권력이 막강한 정치인들과 부패관료들로부터 보통 사람들을 방어하는 마지막 보루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준비해야 할 단계들을 여러분에게 제공하고 파산할 것 같은 은행들의 이름까지도 여러분에게 주려는 이유인 것이다.
그래도 설명한 위기를 상상하기 어렵다면 나는 이해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미국이 강하고 막강하여 이런 위기를 결코 겪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선진국에 사는 대부분 사람들은 일들이 정상적이고 일상적으로 보인다.
그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그것도 갑자기 눈깜짝할 사이에- 상상하는 것은 그들에게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 않았던가? 항상 폭풍 전에 고요가 있지 않았는가? 역시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사람들은 놀라지 않았던가?
결국- 아무도 소련이 하룻밤 사이에 붕괴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으며 붕괴되었을 때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CIA조차도 그것이 오는 것을 놓쳤다.
몇 년 동안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세계 무역 센터를 공격하겠다는 결의를 비밀로 하지 않았다. 그들은 실제 1993년에 그것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 센터로 들어간 수 천 명의 사람들 중에선 그들이 우려한 것에 대해 몇 명이나 믿었을까?
내 조카의 딸과 몇몇 친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이전처럼 그곳에서 일했으며 수 천 명이 희생되었다.
일본에선 반복하여 경고가 있었지만 도쿄에 살고 있는 내 아들을 포함하여 어느 누구도 핵발전소가 용융을 겪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다시 그들의 부인은 결국 호된 비용을 치렀다.
금융 분석가로서 내 40년 경력에서도 여러 차례 비싼 부인을 보았다.
몇 년 전에 겨우 몇 사람들만이 주택 거품이 터질 것이라고 반복하여 경고하였을 때 Mike Larson의 말을 믿었다.
물론, 리만이 파산할 것이고 막강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조차도 망하기 직전이라고 우리가 경고했을 때 이를 듣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망상을 하지 않는다. 세계 곳곳의 대다수 사람들이 이 경고를 듣지 않고 이 위기를 대비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안다.
나는 진정으로 여러분 가족들을 위해 여러분은 그들 중에 속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가오는 폭풍우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주의사항들이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설령 폭풍우가 생각보다 덜 혹독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도 여러분은 밤에 편하게 잘 것이며 그 과정 중에 돈을 벌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워싱턴이 돈이 고갈 될 그 재앙적 사태는 언제 보게 될 것인가? 곧 매우 곧 온다.
지난 주 슈퍼 위원회는 전 세계 모두가 보도록 한 것은 워싱턴이 적자를 다룰 능력이 없다는 것이었다. 향후 몇 달 동안 자동 삭감을 막으려는 노력들은 더 추한 신호를 보낼 것이다.
그 결과: 세계 투자자들의 대대적 매도 감염은 미국에 상륙할 것이다.
다가오는 폭풍에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해 즉시 시작하여야 할 단계들을 소개한다.
1 단계는 여러분 방어를 준비하는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해 여러분 정부를 의지한다면 여러분은 그것 없이 할 수 있는 계획을 짤 필요가 있다. 선진국들의 일부에서 본 것처럼 정부들은 위기가 전개되면서 지출을 삭감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연금과 의료비용 혹은 다른 정부 프로그램을 지불하는 정부 기관들의 도움 없는, 스스로 구하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여러분 가족들의 물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대도시에 살고 있다면 그곳의 삶이 여러분에게 불편해진다면 가야 할 곳과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
2단계는 여러분 거래 은행이 가장 안전한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명심할 사항: 워싱턴은 만약 파산을 해도 더 이상 여러분 은행을 구제할 수 없다.
여러분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와이스 평가가 16,000개 금융 기관들에 대해 세계를 선도하는 독립적인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0년 이후 우리는 이후 파산했던 1,533개 은행들의 등급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 은행들의 90%에 대해선 고객들에게 1년 전부터 분명한 경고를 내보냈다. 나머지 거의 전부에 대해선 최소 몇 달 전에 경고를 보냈다.
이제, 세계 금융 산업의 문제들은 악화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49곳의 대형 은행들과 저축 은행들은 지난 2년간 파산했다. 우리는 각각에 대해 사전 경고를 했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우리의 목록에 있는 가장 약한 은행들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여기에 포함된 것은:
• Bank of America (미국)
• Bank of Ireland (아일랜드)
• Barclay’s (영국)
• Commerzbank (독일)
• Credit Agricole (프랑스)
• JPMorgan Chase (미국)
• Lloyds Banking (영국)
• Mitsubishi Bank (일본)
• Royal Bank of Scotland (영국)
• Société Générale (프랑스)
• Unicredit (이태리)
• 그리고 많은 다른 은행들
정부 구제 금융에도 불구하고 이들 은행들과 현재 거래를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보다 안전한 기관들로 여러분 돈 대부분을 옮기기를 권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아주 단단한 대차대조표, 엄격한 대출 기준과 파생상품이리고 부르는 포트폴리오의 시한 폭탄이 없는 은행을 말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금융 튼튼함을 가지고 있는 은행들이다.
와이스 평가는 진정한 안전한 은행들을 구분하는 거의 무결점의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도울 수 있다. 그래서 이 위기에서 여러분 돈이 손상되지 않고 넘으려면 우리가 우수 등록자에게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를 활용하기 바란다.
여러분 은행 안전을 확인하려면 www.weisswatchdog.com. 에 간다.
가장 안전한 은행을 찾으려면 www.weissratings.com. 에 간다.
3단계는 인류의 가장 위험 헷지의 가장 큰 것인 금을 보유하는 것이다.
1999년 우리가 권고를 안 이후 금괴와 금화는 450% 올랐다. 처음 투자가 10,000달러였다면 지금은 55,000달러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통화에 대해서도 상승하고 있다.
2008년 이후 금화와 금괴는 미국 달러에 대해 2배 이상 가치가 상승했다.
그래서 우리는 실물 금에 –대부분은 금액이 작은 금화에- 여러분 돈을 합리적인 비율로 보유하라고 권한다.
4단계는 경제가 파열할 때 손실을 피할 수 있게 고안된 것으로, 금융 손실에 대하여 대비를 하는 것이다.
내가 설명한 위기가 대부분 주식 시장들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 여러분은 경제학 박사를 필요하지 않는다. 투자자로서 여러분의 최우선 순위는 가장 폭락하기 쉬운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도록 여러분을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를 우리는
www.weisswatchdog.com. 에서 제공하고 있다.
5단계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러분이 어디에 투자를 하든 안전과 신중함을 선호하여야 하는 것이다.
2) 유럽 중앙 은행들은 유로 해체를 대비하고 있다
2011년 12월 7일, Pater Tenebrarum
몇 가지 금융 차트를 보기 전에 눈에 띄는 기사를 먼저 보도록 한다.
로이터는 유로의 해체로 갈 수 있는 충격에 대한 대비를 유로 시스템의 회원들인 유럽 중앙 은행들이 하고 있다는 보도를 로이터가 했다.
로이터의 보도:
"유로권 중앙 은행들은 부분적 해체를 일으킬 수 있는 유로권에 대한 충격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으며 그런 상황에서 그들의 우선 순위는 시스템의 생존자들을 보존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중앙 은행 관료들은 말한다.
[…]
유럽 정책의 퍼즐에서 많은 부분들이 금융 시장들을 잠재우고 위기를 끝내는데 맞추어져야 한다고 유로권의 중앙 은행의 관료들은 사석에서 말한다. 17개 회원국 중앙 은행들 중 한 관료는 유로권 주변 국가의 은행 시스템에서 붕괴를 기존 형태에서 유로권의 해체를 겨냥할 수 있는 것으로 구분 지었다.
ECB는 위기 정보 소통의 훈련을 유로권 중앙 은행들의 관료들과 지난 달에 주관하였으며 여기에는 한 상업 은행의 파산의 상황을 포함하였다. 그러한 은행 붕괴의 사태가 한 나라의 디폴트를 초래하고 유로권을 떠나는 최악의 경우에 정책 입안자들의 최우선 순위는 유로권의 나머지를 보호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중앙 은행 관료는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시스템의 나머지를 보호하여야 한다,”고 그 관료는 말했고 이는 유로권의 유럽 금융 안정 기금과 은행 자본 확충을 다시 손보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유로권 중앙 은행의 관료는 프랑스-벨기에의 덱시아를, 비록 보다 넓은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최근 문제에 빠져서 정부 구제를 필요로 하는 유로권 은행의 예로 들었다.
덱시아의 구제에 대한 부담 가능성은 모디스로 하여금 벨기에가 Aa1 부채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게 하였다. S&P는 차입과 시장 압력이 금융 부분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며 벨기에 등급을 강등하였다.
유로권 중앙 은행 관료들은 ECB가 원하는 보다 엄격한 재정 규정들을 정부들이 내놓는다면 시장은 보다 긍정적인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믿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로권 파열의 가능성을 20-25% 본다는 시장의 예상을 인용하였다. 그들은 ECB의 중량감 있는개입으로 정부들이 정상적인 계획인 경제 개혁 실천을- 유로권의 유럽 금융 안정 기금의 착수와 보다 엄격한 재정 규정들을 채택- 추진해나가는 동력을 줄이기 때문에, 비상 사태 대비 계획에 대하여 말하기를 싫어한다.
“내 생각에 현재 중요한 것은 정치인들에게 대안이 있을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 마음에는 그것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선택안보다 비용이 덜 들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 중앙 은행 관료는 말했다.
ECB는 유로권 정부들이 새로운 재정 협정에 동의하기를 바라고 브뤼셀에서 목요일과 금요일 정상 회담이 보다 응집력 있는 예산 절제를 뿌리 내릴 조약 변경에 동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메르켈 총리는 하지만 마라톤 위기가 해결에는 몇 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권 국가들이 2차 대전 후 가장 혹독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메르켈 총리가 말한 것을 다룰 수 있게 될지 여부를 보는 것을 영국의 고위 관료들은 기다리지 않고 있다. 대신에 그들은 이미 잠재적 유로권 파열의 상황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와 영란 은행은 돌발 사태의 넒은 영역에 대한 비상 계획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라고 영란 은행 머빈 킹 총재는 계획들의 특성을 상세히 설명하지 않은 채, 지난 주에 말하였다.
돌발 사태 계획은 아마 현 시점에선 튀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위의 재난 시나리오는 대형 상업 은행의 파산의 개념에서 나오고 있다. 이는 은행 시스템이 얼마나 빈약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1천 유로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 전자 지불을 강화하는, 마리오 몬티의 결정을 더욱 얄밉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세금 회피에 대한 장애를 만들려는 시도로서 공식적인 장치이면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든 하지 않든 은행 시스템을 사용하게 하는 불행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이는 현금 거래를 모두 금지하여 현금 없는 사회를 만들려던 스웨덴의 사회주의 관료들의 시도를 떠오르게 한다.
(이하 생략)
3) John Embry의 금 전망
2011년 12월 8일, KWN
킹 월드 뉴스는 100억 달러 자산의 스프랏 자산 운영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John Embry가 내다보는, 금이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한 그의 견해를 알아보기 위해 대담을 가졌다.
중앙 은행가들이 시스템을 구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영이다. 나는 오스트리아 경제학파를 믿는 사람이며 여러분은 나의 배경을 알고 있다. 오스트리아 학파의 창설자인 루디비히 폰 미세스가 이에 대해 가장 잘 말했는데 과도한 신용 주기를 맞이했을 때 선택 안은 두 가지라고 했다.”
“있어야 할 곳을 넘을 때 이를 멈출 수 있으며 지금은 있어야 할 곳을 넘고 있다. 부채 청산을 하여 고통을 감수하든지 아니면 유지하기 위해 계속 더 많은 돈을 인쇄하여 통화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를 맞이하는 것이다. 우리는 후자를 택하였으며 그곳이 우리가 가는 곳이다.”
Embry는 금의 움직임에 대하여 말했다. “우리는 대대적인 토대를 쌓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시스템에 대한 나쁜 소식들이 있기라도 할 때 금은 두들겨 맞는다. 그들은 현 시점에서 금이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ECB가 채권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드라기가 말했을 때 금은 짓눌렸으며 다우보다 더 많이 눌렸다. 이는 터무니 없는 것이다.
이는 지금 금 시장의 특성이지만 때가 되어 기초를 더 크게 쌓아서 더 높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곤 극심하게 돈을 인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금이 어디로 가는가를 알고 있으며 그래서 그들은 금을 가능한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기를 원한다고 나는 보고 있다.
지난 노동절 때 되돌아 보면 금이 1,900달러를 넘어설 때 향후 2,3개월에 일어날 모든 것들 것 펼쳐졌지만 나는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금이 200달러 이상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시장의 특성이다…
사람들이 알아야 하고 전반적인 금 강세의 핵심 논쟁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모든 불환지폐들이 하락 말고는 갈 길이 없다는 점이다. 금과 은은 항상 일정하다. 이는 수 세기 수 십 세기 동안 일정하였으며 이들 지폐들이 불가피하게 가치가 하락하는 한편으로 금과 은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생략)
은에 대하여 묻자 Embry는 답했다. “나는 은에 대하여 대단히 소리높이 외쳐왔다. 금이 갈 때 은은 더 많이 간다. 귀금속 시장이 상승을 이어갈 때 금/은 비율은 하락하는 경향이다.
역사적으로 10대 1 혹은 15대 1까지 내려갔다. 지금은 50대 1이다. 그래서 은은 상승할 여지가 더 많다. 예를 들어 금이 2,500 혹은 3,000달러 가면 은 250달러는 분명하다. 지금 거래 가격의 8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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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