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거저 나누라
인터넷을 이리 저리 뒤지고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이나 글 등이 너무 좋아 가끔 수집을 하기도 하고
자주 찾기를 하기도 한다.
글을 좀 쓰려다 보면 글과 관계된 기사를 옮겨다 붙이기도하고
어떤 인물에 대하여 글을 쓰다보면 그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하여
다른 분들의 정보를 옮기기도 한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먼 곳에 있는 분이라던지 이미 고인이 되신분들에 관하여는
그들을 가까이서 알고 지내거나 함께했던 분들이
그 분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지적재산권 이라 하여
사진은 물론 글들을 인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지적재산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호하지만
이제는 그 어디서도 인용을 하지 않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그러다보니 글을 쓰려면 순전히 자기 지식으로 글을 써야 한다는데
솔직히 말해보자 자기 지식이라는게 어디에 있는가?
모두가 얻어듣고 연구하고 모방하고 인용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이 아닌가?
논문을 쓰려면 특히 인문계는 선형들의 책을 인용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쓸 수없고 도 쓴다손 쳐도 인정을 얻을 수 없는 논문이 될 것이다. 아닌 그것은 논문이 아니라 산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 책에서 인용해서 논문에 기재했느냐고 따지지는 않는다.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하여 말하고저 시작한 글을 아니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하여서 말하고 싶다.
요즘 설교, 신학, 엣세이등 복음전도의 방편들이
돈이 없으면 들을 수 없게 되버렸다.
설교뿐 아니라 음성, 또는 비디오 조차도 돈을 주어야 볼 수 있게 되었다.
라디오가 복음 전도에 얼나마 유용하게 쓰여졌는가?
문서 전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 하였는가?
텔레비전이 얼마나 복음전도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가?
이제는 더 손 쉬운 인터넷이 얼마나 복음전도에 유용하게 쓰여질 것인가?
그런데 복음을 전한다는 분들이
수입을 얻기 위해, 또는 중간에서 중계료를 챙기는 자들이 있다
핑계는 서버비용이지만 이는 핑계이고
짭짤한 수입을 챙기기게 혈안이 되어있다.
어떤이들은 자신의 설교가 다른 사람에 사용될 까봐 펌 사용을 금지하고
자신의 지식 정보료를 내놓고 사용하란다.
어떤 이들은 많은 신학자, 복음전도자, 목사님들의 설교와 글들을
잔뜩 모아놓고 그 글들을 보고싶으면 회비를 내란다.
다른 것은 몰라도 복음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셨다.
내가 깨달은 복음의 진리를 또 다른 분에 의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로 전달되면 얼마나 좋은가
그로인해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이
구원을 받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수도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나는 모든 복음 전도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거저 나누라
설령 남들이 자기 것 인냥 인용하더라도
말솜씨 좋고 인물이 있어 더 나은 설교를 할 지라도
더 많은 사람이 거저 볼 수 있도록 하라
돈 없는 불쌍한 전도자가 비디오를 개인적으로 찍기나 하겠는가?
보수도 충분하고 재정도 풍부한 교회에서 찍는 것 안닌가?
그 수입으로 선교한다고 구제한다고 하지마라
그냥 거저보게 하는 것이 선교요 구제다.
오늘 당신이 한 설교가 수십만게 복사되어 전세계에 퍼진다면
얼마나 주님앞에 감사한 일이며 가슴 부듯한 일인가 왜 돈으로 막고 있는가?
더 많은 제작을 위햐여 라는 거짓말은 하지마라
글을 읽고 옮기는데 정회원이 먼 필요인가
보는거 복사하는건 펌은 손님이라도 가능케 해야 될 것이다.
글이 악용된다고?
악용될 글이라면 돈주고도 거짓회원이 돼서라도 인용해간다.
먼 회원제인가 교회의 문턱은 돈을 주지않고도 넘을 수 있어야하고
홈페이지의 모든 글은 마음대로 몇 수백 수 천번이라도 퍼 날라가면
감사할 일이다.
홈피 관리비니 서버용량 초과비니 하는
헛소리 집어치우라 주님이 아신다
당신의 형편이 그렇게 어렵다면 당신이 시무하는 교회에 말해보라
그정도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가?
적어도 복음전도에 필요한 글이나 설교 음성 동영상등을 제작 하려면
아무런 제약 없는 전파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