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차이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혹시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각주별로 판단하는게 더 옳다고 보신 이유가 궁금하고요.
많이 바쁘실테지만 짧게라도 회신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덧...혹시 오프라인 강의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계신지요?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
우선 명리명강을 열심히 읽어주신 데 대해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주를 감정하기 위해서는 일간을 중심으로 각 육친이 대운에 따라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흘러가는지 12운성으로 살피면 됩니다. 그런데 연월일시의 주를 적용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나이에 따라 대운과 세운이 어디에 강하게 작용하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 때, 아주 잘 맞습니다. 그런 관법을 적용하게 된 까닭은 대운이나 세운의 흐름이 어떻게 적용될까를 궁리하고 임상에서 살핀 결과입니다.
온라인은 준비를 하려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지난 번 2시간 가까이 출판기념강연을 찍은 것은 곧 유뷰브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것입니다.
강의는 인사동 낙원악기상가 앞 건국빌딩(찾아오시는 길 참고)에서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010 - 6806 - 468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