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 하였다.
해를 똑바로 보면 눈이 멀게 된다.
달은 볼 수 있다.
달과 구름을 보면 구름이 크게 보여 달이 걸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반복 훈련하면 달 밑에 흐르는 구름을 볼 수 있다.
이걸 보게 되면 자연스러움을 회복할 수 있다.
이 훈련은 나와 진실을 고정하는 훈련이다.
잘못된 역사, 종교, 관념들이 구름처럼 덮고 있어도, 진실을 볼 수 있다.
내 눈으로 역사와 사회를 판단하는 본능이 형성된다.
사회 전체에 잘못된 관념이 만연하면 자신도 그 흐름에 동조하게 된다.
달멍 놀이는 자신이 잘못 볼 수도 있음을 인식한다.
인간이 만든 작품은 무언가를 강요한다.
자연은 뭘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그대로 보면 그만이다.
이 차이가 진실을 보는 본능을 강화한다.
인위적인 작품은 강요당하고 반응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잘못된 관념이 형성될 수 있다.
멍 때리기를 하면서 자연스러움을 회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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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이 많아 간섭 없이 달과 구름을 보기 어려운 환경이나,
실감 영상 VR 기술이 보급되어 수월하게 이 놀이를 할 수 있다.
3POP PC 방에서 실감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달과 구름 실감 영상; https://youtu.be/WQPA6Ba6Kbk
더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추가 변경할 예정
이글에 바로 달멍 영상을 첨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작성자는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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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을 보는 것은 햇볕을 보는 것이다.
물이 증발하고 구름이 되고 비가 내리는 순환과정도 태양과 상호작용이다.
식물은 햇볕을 받아 성장하고, 생명의 거의 모든 에너지는 태양에서 온다.
달멍 놀이와 유사한 장면으로 회전하는 남산 타워가 있다.
달멍 놀이의 효과를 예시하는 작품들
정약용은 운월에서 구름을 정치꾼이라고 하고 달을 올바른 학자라 한다.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달빛에 길을 물어 (흥남부두)
네 주위를 맴돌게
네 곁에 있어 줄게
네 빛이 되어 줄게
인디언 속담; 말을 타고 한참을 달렸거든 잠시 쉬어라.
너의 영혼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라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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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사전에는 초인이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이고 초인이 되기 매우 어려운 것처럼 설명되어 있다.
초인은 거짓에 속지 않는 정신이 건강한 보통 사람 , 자연인이다.
미국 민주 언론 The other 98 % 에는 자신의 눈으로 사회를 보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사회에는 사이비 언론 , 사이비 정치인이 넘친다.
이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사람이 초인이다.
초인이 되기 어렵다는 설명은 수정되어야 한다.
거짓을 구분하기 어렵고, 속는 것이 당연하다는 투의 설명은 사람들을 속이려는 자들을 위한 변명이다.
초인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사이비 언론을 보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이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고집이다.
사이비 정치인과 언론을 높은 사람이라고 떠받드는 계급 의식이다.
달멍 = 초인양성법으로 모두가 초인이 될 수 있다.
굳이 이 놀이를 하지 않아도 이미 초인인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초인양성법을 하면 소위 사회적 통념을 넘어서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통용되는 사회 관행에 의문을 품는 태도가 사회 부적응이라는 걱정을 할 수도 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촛불 시민의 팻말은 이렇다. 세상을 바꾸려는 게 아니다.
그들이 나를 바꾸지 못하게 하려고 촛불을 든다.
진실을 보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인터넷의 다양한 소통 수단 중에 포탈에 있는 카페가 소통하기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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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언론은 전문가와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언론이 대장이 되어 자신들이 여론을 주도하려 하면 사이비 언론이다.
정상적인 언론사는 현장의 사실을 전달한다.
사이비 언론사도 현장 취재를 한다.
사이비 언론사는 현장 취재는 팽개치고, 책상에서 미리 정한대로 결론을 정한다.
정상적인 언론사는 독자를 정보 수요자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사이비 언론사는 독자를 자신들이 거느리고 있는 부하로 여긴다.
독자를 기업 정치인에게 팔아 이득을 챙긴다.
올바른 정치인은 국민을 국가라고 한다.
사이비 정치인은 국민을 자신들이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긴다.
언론이 정보의 중계자 이듯이, 정치도 이권을 조정하는 중재자이다.
스스로 기준이 되고 자신이 법이 되는 정치는 사이비 정치 독재이다.
사이비 역사학자는 권력에 충성한다.
진정한 역사학자는 사실을 진리로 연구 조사 발표한다.
사이비 종교는 성직자가 신도 위에 군림한다.
예수 제자 , 불제자는 성현의 행적을 따라가려 노력한다.
민주주의는 모두의 생각을 중재하는 과정이다.
인디언은 토킹 스틱을 돌려가면서 서로의 입장을 말한다.
언론이나 권력자가 발언권을 독점하면 독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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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대하여
전쟁은 선동으로 벌어진다.
선동이 불가능해지면 전쟁도 불가능 해진다.
정신이 건강한 초인이 많아지면 선동은 불가능하다.
정의로운 전쟁은 없다. 전쟁의 결과가 양측 모두에게 이로운 전쟁은 없다.
굳이 사례를 찾자면 징기스칸 이후에 실크로드가 열렸다.
전쟁은 미친 짓이다.
전쟁이 터지면 상대가 악이고 자신은 정의라고 한다.
옳고 그름을 다투지만 , 그보다 더 근본적인 사안은 전쟁 피해와 전쟁 범죄이다.
민중은 항상 모든 전쟁의 피해자이다.
전쟁으로 이득을 챙기는 자는 극소수이다.
어쩌면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자가 진범일 것이다.
전쟁을 막으려면 전쟁을 하면 반드시 실패하고 전범을 처벌해야 한다.
노벨은 신문 기사를 보면서 자신이 전쟁 상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노벨은 폭약이 좋은 일에 쓰이기를 바랬다.
노벨상을 만든 이유는 폭약으로 사람을 죽이는 전쟁을 막기 위해서 일 것이다.
올바른 사람들을 후원하여 전쟁이 예방되길 바랬을 것이다.
로마 병사는 노예들을 잡아왔다.
노예들은 귀족들이 차지했다.
자작농은 노예들이 일하는 귀족의 농장과 경쟁이 될 수 없다.
자작농은 망하고 스스로 노예가 되었다.
선생 , 재산 관리인도 노예로 구성되었다.
모든 전쟁이 그렇듯이 한국 전쟁도 잘못된 전쟁이다.
마오쩌둥은 중공군에게 서울 점령 까지만 허용했다.
김일성은 남진하자고 했다.
펑더화이는 가려 거든 너희 힘으로 미국을 상대하라고 했다.
맥아더는 북진 했지만, 트루먼은 서울을 사수하라고 하였다.
전쟁을 선동하는 무리는 전쟁을 애국이라고 포장한다.
위선이고 거짓말이다.
전쟁을 예방하고 막는 일이 애국이다.
국민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전쟁에 승리하는 지도자가 아니고, 전쟁을 막는 지도자이다
개성은 포병부대가 주둔하던 군사 도시였다.
개성에 포병부대가 돌아오면 파주는 물론 고양시까지 100만명이 남쪽으로 이주해야 한다.
주민들은 또 다시 폭발물이 설치된 굴 아래로 출퇴근을 해야 한다.
성주에서 원을 그려보면 사드는 일본을 방어하고 중국을 감시하는 설비다.
수도권은 전방에 배치한 요격미사일로 방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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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과학 기술이 발전하니 인문학도 그래야 한다고 여긴다.
인문학은 기본을 지키는 학문이다.
특권층만 누리던 혜택을 모두가 평등하게 누리는 세상을 만든다.
세종대왕 같은 성군이 다스릴 때는 노비와 여성의 인권이 보장된다.
조정이 부패하고 정치가 파렴치 해지면 백성은 폭정에 시달린다.
국가 안보도 위태로워진다.
보수 기득권 층은 자신들이 전통 가치를 지킨다고 주장한다.
진보라는 단어는 속임수이다.
민주주의를 불순 세력으로 규정하기 위한 함정이다.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홍익이념을 훌륭하게 표현한다.
Republic이라고 하는데, 수천년 동안 다시 public 하겠다는 말은 public 하지 않겠다는 거다.
민주주의를 하려면 Re를 때어 버려야 한다.
트럼프와 큐어넌은 미국의 주류는 백인 기독교 중년 남성 등으로 한정하려고 한다.
그들이 뭐라고 떠들던 말던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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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방법론과 비교
확인되지 않은 모든 것을 의심하고 확인된 사항부터 차례로 남은 사항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작성자는 10대 후반에 이 훈련을 했다.
북한, 중국, 소련 등 확인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가정한다.
이후 확인된 사실에서 하나씩 확장해 나간다.
이 훈련을 몇 달 동안 지속하면 자신만 사용하는 단어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있다.
부작용만 있고, 이 훈련으로 단련되는 효과는 별로 없다.
달멍 놀이, 초인양성법은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효과는 확실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뚜렷하게 진실을 보게 된다.
과학은 의심스러운 걸 모두 의심하고 더 이상 의문이 없으면 진리로 인정한다.
그러다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기존의 이론을 보완한다.
금융은 의심할 걸 모두 확인하면 신용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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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멍 훈련의 효과가 진행되는 속도는 재외 국민의 성향과 비슷할 것이다.
해외에 나가 고국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면 국내 정세를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재외 국민은 대구경북 출신도 민주당을 선택한다.
자료를 조사하지는 못했지만 미국도 재외 국민은 트럼프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재외 국민을 선동할 수 없고, 해외 나가면 객관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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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이니 지동설이니 시비하기도 한다.
낮과 밤이 바뀌니, 태양이 지구를 돌던지, 지구가 팽이처럼 돌던지 둘 중 하나다.
지구가 돈다는 생각을 하기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변한다.
지구가 기울어져 있고, 태양 주변을 돈다.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도 않은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들만 맞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남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탐욕이다.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심성의 문제이다.
해도 둥글고 달도 둥그니 지구도 둥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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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학살의 역사를 반성한다.
같은 범죄를 반복하기 않기 위해 부당한 권력을 거부하는 훈련을 한다.
전쟁 등 잘못된 역사를 덮어 버리면 법은 바로 서지 않는다.
독일은 역사를 반성하고 법을 바로 세웠다.
그리하여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달멍 훈련 = 초인 양성법은 어떠한 훈련보다 강력하다.
자연에서 직접 배우는 지혜는 인간이 찾은 지혜와 비교 불가 하다.
사회학자의 영원한 숙제; 서민들이 왜 기득권 층을 위한 정당에 투표하는가.
초인 양성법은 내 눈으로 역사와 사회를 보는 훈련이다.
권력자가 제시하는 기준대로만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사회를 판단하는 본능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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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달멍 놀이
권력자가 자신들의 성향을 사회 풍습이라고 강요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전통의상은 화려하고 이쁘고 멋있다.
제사 때 삼베 옷을 입기도 했는데, 이건 일본이 왜곡한 풍습이다.
자연스러움을 회복하여 사회적 통념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기본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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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돈과 행복, 원제국에 대한 토론으로 조회수 30만이 넘는 글도 있다.
https://kin.naver.com/open100/detail.naver?d1id=6&dirId=61303&docId=655497
미국의 민주 시민이 2번째로 좋아하는 투자자 닉 하나우어는 자신이 돈이 많다고 매주 이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돈과 행복에 대한 토론은 열역학 엔트로피 개념을 활용하여 논리를 전개했다.
돈과 행복 토론보다 초인 양성법이 수십 수백 배 가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