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루퉁 왕국 방실 왕자>는 그림책을 번역하신 최재숙 선생님 이름이 반갑고 낯익어, 믿을만하다 싶어 목록에 올렸어요. <난 자동차가 참 좋아>, <거꾸로 박쥐> 등 번역하신 책들이 모두 인상적이었는데 유아교육도 공부하셨고 작가로서 인정도 받으신 재주 많으신 분이더라구요. 외국 그림책 같은 경우는 번역이 상당히 중요한데 그래서 그런지 짧은 글이라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글을 잘 옮겨주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좋은 그림책을 번역해주셨을 것 같은 믿음에... 어머님의 글을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첫댓글 <뿌루퉁 왕국 방실 왕자> 뿌루퉁 임금님이라 불릴 만큼 한 번도 웃어 본 적이 없는 임금님에 대한..그리고 왕비와 왕자들에 관한 독특한 발상의 이야기..웃음이란 소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신선함이 돋보이는 그림책..
<뿌루퉁 왕국 방실 왕자>는 그림책을 번역하신 최재숙 선생님 이름이 반갑고 낯익어, 믿을만하다 싶어목록에 올렸어요. <난 자동차가 참 좋아>, <거꾸로 박쥐> 등 번역하신 책들이 모두 인상적이었는데 유아교육도 공부하셨고 작가로서 인정도 받으신 재주 많으신 분이더라구요. 외국 그림책 같은 경우는 번역이 상당히 중요한데 그래서 그런지 짧은 글이라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글을 잘 옮겨주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좋은 그림책을 번역해주셨을 것 같은 믿음에... 어머님의 글을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선생님 말씀처럼 외국 그림책 같은 경우 아무래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종종 있더라구요..이 책은 우연한 기회에 읽게 된 그림책이었답니다..번역하신 선생님에 대해선 몰랐던 부분이네요..오늘 또 한 가지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