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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골프장 214봉에서 뒤 돌아 본 쌍령지맥 전경 .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 일시 : 2007. 12. 20(목).
◈ 날씨 : 오전엔 비나 눈이 멎겠다는 일기예보나 다행히 눈비는 오지 않고 잔뜩 흐리기만함.
◈ 인원 : 평택 정해준 친구와 둘이서.
◈ 위치 : 한남정맥의 용인 문수봉 서남쪽 1,6km거리의 분기봉에서 쌍령산,방고개,신안골프장,파인골프장을 지나 45번국도인 뱃고개까지.
◈ 지도 : 1:2500 좌항.안성. 동항. 1 : 5만 안성.용인. 영진5만지도 P.169 이천 안성.P 168. 용인.
쌍령지맥 1구간(분기점-쌍령산-방고개(82번국지도)-뱃고개(45번국도).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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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지맥 1구간(분기점-쌍령산-방고개(82번국지도)-뱃고개(45번국도).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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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대략 13.5km + 2.5km. 8시간.22분
용인시 이동면 묵리 장촌마을-2.5km(40분)-쌍령지맥 분기점(약 380m)-1.8km(34분)-407.9m봉-2.2km(48분)-쌍령산(502m)-3.4km(80분)-
250m봉(금병산 갈림봉)-1.9km(60분)-82번 국지도-2km(67분)- 봉황산(259.3m) 갈림봉-2.2km(80분)-뱃고개(45번국도)
◈ 개요(槪要) 및정리.
떠나면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1. 묵리 장촌마을의 버스종점에서 분기점에 오르는 병목골 초입을 찾는일과 임도를 따라 오르다 임도에서 바로 주능선에 오르는 길이있나 살펴볼것과
2. 두군데 골프장을 마루금이 어떻게 지나며 휠드를 가롤지르는일은 없을런지?
3. 오늘구간중 최대의 관심사는 파인 크리크 골프장뒤의 256.2m봉에서 뱃고개로 내려오는 능선이 어느것이 맞느냐 하는것이다.
국토지리원의 25000 확대본을 자세히 보면 마루금은 256.2m봉 좌측의 244m봉에서 북쪽능선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256.2m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다가 서쪽으로 골프장을 건너서 배티마을뒤 133m봉으로 이어져야 할것같다.
골프장도로와 필드가 있어 마루금긋기가 좀 쉽지 않으나 분명 256.2봉 서북, 244봉 동북에 있는 골프장 필드의 물은
서쪽 배티마을쪽으로 내려갈 것인데 몇분의 선답자들 자료는 모두 244봉쪽으로 진행을해서 알바를했는데
왜 그랬는지 어느줄기가 정확한 지맥줄기인지 그걸 꼭 확인해볼 것이다.
다녀와서보니
묵리마을 장촌버스정류장에서 200m쯤 큰 도로를 따라 올라가서 하얀건물의 십자가있는 교회같은 건물이 보이면 좌측골짜기로 들어야하고
교회좌측골짜기를 따라 15분쯤 올라가면 다시 골짜기가 갈라지는 병목골입구엔 농장인지 기도원같은 것이있고
이 농장 철문을 지나면 임도길은 계곡길과 우측 산능선으로 올라가는 삼거리에서 좌측 계곡길을 따라 올라간다.
10여분 올라가면 임도가 좌측으로 90도로 꺽어서 산능선을 돌아가는데 이 꺽임지점에서 앞 지맥능선위로 바로 붙는 것이 쉽겠다.
임도를 따라가면 산능선을 삥삥 돌아가서 멀고 시간도 더 걸린다.
임도를 따라 9분쯤 오르면 임도 삼거리가 나오고 삼거리서 우측길로 5분쯤 오르면 주능선위가되고 등산안내도가있는 넓은공터다.
넘어가는임도쪽엔 교통안내판이 있고 좌측의 나무계단을 올라 5,6분 더 오르면 쌍령기맥분기점으로 사각쉼터가 있다.
전반적으로 조심할곳은 시궁산갈림길서 좌측길로 가야하고
이후로는 몇 번 우측 미리내성지쪽으로 하산길이있고
쌍령산(502m)정상 넓은 헬기장에선 우측아래로 내려가야한다.
금병산 갈림봉인 250m쯤되는봉에서 금병산까진 상당히 떨어져있고 244봉은 우측 송전탑이 있는봉인데
신 산경표에서 이 250m쯤되는 꺽임봉을 -0.3k 금병산으로 표기하지 않고 금병산 x 244로 표기했는데 왜 그랬을까?
그냥 크게 금병산군으로봐서 그랬을까?
190봉아래부터 지도상의 방고개지나 150봉까지는지금 천원골프장을 만드느라 왼산이 파헤쳐져있어 벌써 산줄기는 없어져 버렸다.
공사가 끝나면 아마도 멀리 우회를 해야하던지 아니면 골프장을 가로 질러가야할 것인데 원래의 산줄기가 형체나 남아 있을까?
신,구 82번국지도가 지나는 방고개 고개엔 돼지모양을 한 2층건물에 식당이있고 신 82번도로는 좌측으로 50여 미터 가서 굴다리로 건너간다.
신안 골프장에 들어서 골프장갓길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4번홀, 7번홀을 지나며 도로삼거리에 있는 관리사무실같은 건물을지나고
앞의 이동통신탑이있는 214봉 높은 절개지는 좌측으로 기어오르고 214봉을 넘어 내려가면 봉황산갈림봉까진 연이어 4개의 송전탑이 있다.
봉황산(259.3m)도 지맥에서 300여미터 떨어져있으나 앞의 금병산과같이 -0.3k 봉황산(259.3m)로 표기되어있어 지맥위에 있는 듯 오해할수있다.
갈림봉은 볼품없는 솔밭이고 원 봉황산쪽인 왼쪽능선길이 좋고 산세도 커서 자칫 그길로 가기 쉽겠다.
내려서야할 파인 골프장쪽은 잡목이 많고 족적도 희미하지만 우측능선으로 내려오면 바로 골프장 도로가 나오고 앞의 본건물앞으로 이어진다.
파인 골프장본관앞 도로를 따라 주차장을 우측에 보며 냉각탑이 두 개있는 산능선을 돌아가는 도로를 따라 오르면 넓은공터에서 도로는 끝이나고
바로앞봉엘 오르면 깃발이 꽃혀있고 삼각점있는 256.2봉이다.여기가 문제의 지점이다.
256.2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244봉쪽으로 직진하지 말고 우측(북)능선을 따라 조금 내려오다 좌측으로 꺽어져보면
산을 깍아 골프장을 만든 절개지가 나오고 건너편으로 송전탑이 보이고 좌측위로 244봉이 보이며 그 사이는 골프장 도로와 필드가 보인다.
절개지를 바로 내려설수 없으니 우측능선따라 조금더 내려가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골프장도로가 나오고 2번파크와 길건로 쉼터건물이 보인다.
골프장 필드 폭이 몇미터 안돼서 쉽게 건널 수 있고 건너편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잘라낸 원 지맥마루금이 되고
절개면을 좌측에서 오르면 넘버 31번 송전탑이 있고 뱃고개까지 능선위론 그런대로 길이 나 있다.
새로난 45국도 절개지는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고 철계단이 아래까지 있으나
내려가도 건너편으론 붙을수 없으니 절개지상단에서 좌측 으로 내려오면 SK주유소가있고
남쪽 양성쪽으로 도로따라 조금 나가면 배티마을에서 내려오는 포장도로가있고 도로따라 조금 더 가면
45번도를 건너는 굴다리가 있고 굴다리를 나가면 45번 구 도로이고 이현마을표석과 버스정류장이 있다.
◈ 일정정리 : 08 : 00 : ~16 : 22.( 8시간 22분. 알바 25분, 휴식포함.).
06 : 25. 천안출발.
06 : 50. 평택도착.
07 : 25. 용인시 이동면 천리(泉里)도착.
07 : 40. 71번 시내버스 묵리행(墨里).
07 : 56/08 :00. 묵리 장촌도착.장촌교.삼봉사.한나기도원입구.
08 : 05/27. 하얀 교회앞 병목골입구 삼거리.큰길공사중.좌측 다리건너서 우측의 교회쪽으로 감.길주의.
08 : 42. 임도삼거리.좌측에 철대문있는 큰 규모의 기도원(?) 농장(?)지나며 좌측임도따름.
08 : 52. 임도가 좌측으로 90도꺽이며 오름길로 됨.여기서 직진해 앞 지맥능선으로 붙는 것이 지름길임.
09 : 01. 임도 삼거리.우측으로.
09 : 06/7. 지맥능선위 임도.안내판.차량통제 안내판.좌측나무계단오름.
09 : 13/4. 사각쉼터있는 한남정맥의 쌍령지맥 분기점.문수봉→. ←묵리.학일리.삼덕의 길 →표지판.
09 : 17. 다시 되 내려온 임도에서 임도따라 내려감.
09 : 21.우측 임도꺽임지점으로 하산길.바사리고개
09 : 26/8. NO 23번 송전탑.분기봉과 407.9봉보임.
09 : 39. 시궁산 갈림봉.좌측으로 감.
09 : 50. 407.6m 삼각점(안성 446. 1987재설.).
09 : 59.작은 돌탑.좌측 학일리.우측 미리내성지 하산길.
10 : 12/4. 420m 봉 16,17번 송전탑.좌측능선으로 장경사하산길.문수봉,쌍령산보임.
10 : 24. 우측 거북바위이정표와 하산길.
10 : 29. 배내미약수터 이정표.
10 40/41. 쌍령산(502m) 넓은 헬기장과 의자.우측 아래로 내려감.길주의.
10 : 54/11 :00. 두 번째봉에 있는 또다른 헬기장.간식.쌍령상조망.
11 : 13. 또다른 쌍령산(377.5m 또는 378.4m 삼각점.301재설.76.9재설)
11 : 32. 280m봉.내림길이 경사지고 낙엽쌓여 미끄러움
11 : 47/8. 240봉밑 NO6번 송전탑.250봉 금병산갈림봉부터 멀리 봉황산까지조망. 앞은 골프장건설중.
12 : 07/10. 250봉 금병산 갈림봉.전망없는 잡목숲.우측244봉 송전탑쪽으로 내려감.
12 : 16/7. X 244m봉 송전탑.앞 고삼저수지쪽이 아닌 우측으로 내려감. 길주의.
12 : 22/27. 갈림길.직진하는 큰길 따름.길주의.
12 : 37. 190m봉.잔나무 벤 잡목속.우측에 묵은 임도.내려가면 천원 골프장 건설중.
12 : 58. 천원 골프장 공사장끝.
13 : 04. 방고개 82번국지도 절개지위.좌측으로 내려감.
13 : 10/43. 방고개.82번구도로에서 천원 골프장들어가는 입구에서 점심.
13 : 47. 방고개 2차선 구 82번도로.돼지모양의 2층건물식당 있고 좌측 50여 미터 거리에 굴다리.
14 : 03. . .방고개.82번국지도 건너편 절개지위.
14 : 08. 신안골프장안에서 도로따라 오름.
14 : 15. 신안 골프장안 도로 삼거리.앞에 이동통신탑이 있는 214봉 절개면이 보임.
14 : 24/5. 이동통신탑이 있는 214봉 절개면을 좌측으로 기어 올라감.
14 : 31.214봉 넘어 안부.좌측 20m거리에 송전탑있음.
14 : 55. 봉황산(259.3m)갈림봉. 소나무숲이고 좌측은 봉황산길. 우측으로 내려감. 길주의.
15 : 04. 파인 크리크cc 본건물.
15 : 14/22. 256.2m삼각점과 깃대.우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5 : 32. 파인 크리크 골프장도로 건넘.
15 : 39. 깍아낸 절개지위의 31번 송전탑.
15 : 49. 133봉.묘지들
16 : 02.128봉 임도 삼거리.
16 : 06. 신 45번 도로 절개지.긴 철계단.좌측 SK주유소쪽으로 내려감.
16 : 12. SK주유소. 중앙 분리대 있는 4차선도로 건너에도 SK주유소가 있고 그뒤가 뱃고개.세방전기물류센타있다.
16 : 22.주유소에서 좌측으로 가서 굴다리를 나가면 이현리(梨峴里)마을표석과 버스정류장이 있는 삼거리.
16 : 40. 용인가는 시내버스탐.
17 : 10. 천리에서 차를 회수하여 45번 도로따라 평택으로나옴.
18 : 30. 평택에서 추어탕으로 저녁먹고 천안으로 돌아옴.
◈ 산행후기
06 : 25. 천안출발.
06 : 50. 평택도착.
07 : 25. 용인시 이동면 천리(泉里)도착.
07 : 40. 71번 시내버스 묵리행(墨里).
또 한해가 아무것도 한일없이 지나간다.
대통령선거가 박빙의 차이가 나면 밤새워 개표방송을 들었을텐데 초반 출구조사에서 벌써 게임이 끝났다.
국립지리정보원 홈피에서 분기봉에서 45번도로까지 25000지도를 떠보니 20여장이 나온다 .
이걸 어도비로 전부 붙여서 마루금을 긋고 다시 A4용지에 인쇄될만큼 잘라보니 5장이 나온다.
1대5만지도.영진5만지도.국립지리원 25000학대본 5장을 챙기다 보니 12시가 넘었다.
일찍 서둔다고 5시에 일어났는데도 출발하면서 보니 6시반이 다 돼가고 있다.
정해준씨와 6시 50분에 평택 뉴코아 백화점앞에서 만나자고 약속을했으니 시간이 바쁘다.
고속도로로 달려가 겨우겨우 시간에 대가서 친구를 만나 짙은 안개와 음산한 날씨에 45번도로를 달려 천리에 오니 7시 25분경.
주차할곳을 물색하여 파킹하고 묵리로 들어가는입구에서 용인서 7시 40분에 묵리행 시내버스가 있다는걸 조사해서 알고 왔지만
노파심에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금방올거라더니 저만큼오는 버스를 가리키며 저차가 묵리가는차란다.
버스기사에게 묵리가느냐고 확인하고 올라탔는데 어째 용인쪽으로가고 통학생들이 잔뜩탔다.
묵리가는차라면 손님이 한둘밖에 없을텐데 이상하여 기사에게 재차 확인하니 아니란다.
이런 제기랄! 묵리가냐고 물어서 확인까지하고 탔는데...
금방 묵리행 버스가 올테니 헐레벌떡 한정거장을 되돌아가니 72번 묵리 가는 버스가 온다.
07 : 56/08 :00. 묵리 장촌도착.장촌교.삼봉사.한나기도원입구.
08 : 05/27. 하얀 교회앞 병목골입구 삼거리.큰길공사중.좌측 다리건너서 우측의 교회쪽으로 감.길주의.
08 : 42. 임도삼거리.좌측에 철대문있는 큰 규모의 기도원(?) 농장(?)지나며 좌측임도따름.
08 : 52. 임도가 좌측으로 90도꺽이며 오름길로 됨.여기서 직진해 앞 지맥능선으로 붙는 것이 지름길임.
09 : 01. 임도 삼거리.우측으로.
09 : 06/7. 지맥능선위 임도.안내판.차량통제 안내판.좌측나무계단오름.
09 : 13/4. 사각쉼터있는 한남정맥의 쌍령지맥 분기점.문수봉→. ←묵리.학일리.삼덕의 길 →표지판.
저수지도 지나고 골프장입구도 지나서 골짜기 안으로 들어가는 길가는 음식점들이 보이고 영보천주교회도 지나서
묵리는 1리부터 2,3,4리가 있고 아마 4리가 장촌인가보고 여기가 마지막 종점이다.
버스는 여기서 바로 돌려나가고 정류장은 올라온쪽이 굴암, 다음정류장이 원삼으로 돼있는걸보면 원삼면 학일리쪽으로 326번도로가 이어질모양이다.
장촌정류장 20여미터 위쪽에 왼쪽으로 장촌교다리가 있고 한나기도원.삼봉사.훼밀리펜션등 안내판이있다.(08 :00)
큰길따라 2,300여미터 올라가면 계곡이 둘로갈라지며 왼편 앞쪽에 십자가를 단 교회같은 하얀 건물이있고
길은 넓게 공사중이고 도로 좌측에 배수로 공사가 한창이고 우측산기슭으론 전에 다니던 구도로가 보인다.(08 :05)
여기서 왼쪽에있는 다리를건너 우측으로 좀가서 다시 우측의 교회로 들어가는길로가다가 계곡을 따라가는 임도길을 따아야하는데
그만 큰 도로를 따라 교회앞을지나 저앞에 보이는 터널공사장에서 좌측 계곡길로 들아가보니 사방땜이 나와서 되돌아왔다.(08 :27)
버스부터 알바를 하더니 차에서 내리면서 또 알바다 버스종점이 정확히 어딘지 모르니들머리가 여긴지 저긴지 알수가 없다.
왼쪽 다리를 건너면 잘지은 2층집이있고 우측으로 개천을 따라 올라가는임도길을 따라 올라가니 길은 없어지고
우측 개천건너로 자갈깔린 좋은 임도길이 이어지는데 하천이 잘 정비돼있어 제방축대를 올라갈 수가 없다.
제방둑을 타고 올라가다가 축대가 좀 낮은곳에서 돌로 올라오니 길가엔 굵은 낙엽송들이 벌목되어 쓰러져있다.
집에와서 사진을 보니 처음 다리를 건너 몇십미터 오르다가 하얀 교회으로 난 도로를 따라 올라왔어야 했다.
묵리 장촌마을 버스종점.쌍영지맥 넘어 원삼면 학일리쪽으로 도로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다음 정류장이 원삼이다.
앞에 보이는 다리가 장촌교이고 2,300여 m 큰길따라 올라가면 하얀 교회가 보이는 갈림길 삼거리다.
용인에서 묵리오는 버스시간은
6:30. 50. 7:30. 8;30. 9;05. 10:00. 30. 11 ;00.1 2 :10. 13 :10.1 4 :00. 15 :10. 16:00. 30. 17 :00. 18 :00 .19 :10. 20 :20. 22:00.이고
묵리서 용인으로 나가는 차는 온시간표에서 20분을 더한다.차는 와서 바로 돌려 나간다.
쌍령지맥 분기봉으로 가는 들머리.
도로공사중인 큰길을 따라 올라가기쉽다.
병목골쪽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왼쪽 소나무뒤 임도를 따라가면 하천을 건너기 어렵다.
교회뒤 빨간집뒤로 차가 다닐 수 있는 좋은길이 있다.
교회앞 삼거리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사진의 우측 다리를 건너간다.
잘 정비된 하천과 세멘트 포장길은 철대문앞까지 이어진다.
산책길같이 걷기좋은 도로를 따라 올라오면 좌측에 철대문이있어 철조망안을 들여다보면
무슨 기도원인지 아니면 무슨수련원인지 일반 농장집같지는않은 집이 계곡을 따라 크게 차지하고 있고 그뒤로는 송전탑이 보이는데
여기가 지도상의 병목골같다.철대문을 지나면 바로 임도 삼거리이고 갈길은 직진해 계곡을 좌측에끼고 오르는 도로다.
우측임도는 산허리로 돌아 올라 미리내 고개쪽으로 가고 있다.(08 :42)
기도원인지 농장인지 이 철대문 우측의 임도삼거리서 좌측길을 따라간다.
기도원인지 농장인지 이 철대문안이 지도상의 병목골이다.
낙엽송나무를 벌목하고 있는 임도따라 10여분 올라가면 임도는 좌측으로 90도 꺽어 계곡을 벗어나 산능선으로 올라가는데
여기서 보면 바로 앞능선이 지맥줄기이고 올라가는길이 보인다.5분정도면 올라갈듯싶다.(08 :52)
임도가 멀리 돌지 않으면 좀 쉽게 올르지 않으까 싶어 임도를 따라가 보니 산능선 몇 개를 돌고돌아가 시간과 힘이 더든다.
가는동안 한굽이 돌아가선 다시 우측 산으로 붙는길이 있고 좀더 가면 임도 삼거리이고(09 :01)
삼거리서 우측으로 잠깐 올라서면 쌍령지맥 주능선이고 넓은 공터에 등산안내도와 교통안내판이있다.(09 :06/7)
등산안내도가 산줄기를 제대로 그려주질않아서 이해가 좀 잘안된다.
등산안내도에 표기된 철쭉동산쉼터는 쌍령지맥분기점에있는 사각정자를 말하는 것이지 여기가 철쭉동산이 아니다.
선답자들이 대부분 이곳을 출쭉동산쉼터로 표기를 해서 혼동이 올 수 있겠다.
임도가 좌측으로 90도로 꺽어 산능선으로 돌아가는 지점이다.
바로 앞능선이 지맥능선이니 막바로 오르는것이 쉽고 빠르다.
임도가 산능선을 돌아 올라와 만나는 지맥능선위다.등산안내도 좌측 계단을 5,6분 올라가면 지맥 분기점이다.
등산안내도의 철쭉동산 쉼터는 분기점에 있는 사각 쉼터를 말하는듯하다.
왼쪽 나무계단을 올라 조금가면 한남정맥의 쌍령지맥분기점이다.우측이 문수봉(404.8m)좌측이 바래기산(368.2m)이다.
분기점엔 사각쉼터에 긴의자 2개가있고 문수봉,묵리,학일리이정표가있고 다른 한쪽엔 삼덕의길 팻말도보인다.(09 :13/4)
한남정맥의 문수봉과 바래기산(368.2m)사이의 쌍령지맥 분기점.
우측이 문수봉 좌측이 바래기산이고 문수봉.묵리,학일리,이정표가 있다.
09 : 13/4. 사각쉼터있는 한남정맥의 쌍령지맥 분기점.문수봉→. ←묵리.학일리.삼덕의 길 →표지판.
09 : 17. 다시 되 내려온 임도에서 임도따라 내려감.
09 : 21.우측 임도꺽임지점으로 하산길.바사리고개
09 : 26/8. NO 23번 송전탑.분기봉과 407.9봉보임.
09 : 39. 시궁산 갈림봉.좌측으로 감.
09 : 50. 407.6m 삼각점(안성 446. 1987재설.).
09 : 59.작은 돌탑.좌측 학일리.우측 미리내성지 하산길.
10 : 12/4. 420m 봉 16,17번 송전탑.좌측능선으로 장경사하산길.문수봉,쌍령산보임.
10 : 24. 우측 거북바위이정표와 하산길.
10 : 29. 배내미약수터 이정표.
10 40/41. 쌍령산(502m) 넓은 헬기장과 의자.우측 아래로 내려감.
몇 년전 한남정맥을 마눌과 둘이 할 때 분기점 사각쉼터에서 쉬어가던 추억을 떠올리며 쌍령지맥을 시작한다.
임도가진 불과 3분거리. 길도 좋고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아 금방이다.(09 :17)
되내려온 임동에서 임도따라 조금 내려오면 제일 얕은 지점에서 우측에 물길같은 홈통길이 있어 내려다보니 바로 임도가 꺽이는지점이 보인다.
아까 올라올때 이리로 왔으면 더 빠를걸 그랬다. 길 상태도 그런대로 뚜렸하다.지리원 25000확대본과 영진 지도엔 바사리고개로 표기하고 있다.(09 :21)
다시 내려온 등산안내도앞.앞에 23번 송전탑과 가야할 산들이 보인다.
임도따라 3,4분 내려가면 바사리고개 안부이고 우측에 묵리가는 임도 꺽임지점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 있다.
바사리고개 안부에서 뒤 돌아본 지맥 분기봉.
여기서 2분정도 더 올라가면 임도는 좌측으로 내려가고 직진해 50여미터 오르면 NO23번 송전탑이 있다.(09 :26/8)
송정탑에선 뒤 돌아 보면 분기봉과 바래기산(368.2m)이 보이고 갈길쪽으론 407.6봉과 420봉,쌍령산으로 생각되는 산들이 보인다.
송전탑에서 좀더 올라가야 정점이고 정점에선 좌측으로 내려서며 앞엔 뾰족한 시궁산 갈림봉이 보이고 우측 아래론 임도가 보이는데
이 임도는 아까 농장앞 삼거리에서 우측 미리내쪽으로 가던 임도이고 우측능선은 농장과 하얀교회쪽으로 내려가는산줄기다.(9 :31).
23번 송전탑에서 뒤 돌아본 지맥 분기봉(우)과 바래기산(좌).
23번 송전탑에서 본 가야 할 쌍령산쪽모습.정점은 좀더 올라야 한다.
앞산 뾰족한 급경사를 오르면 빨간 하얀칠을한 측량말뚝이 있고(09 :36) 완만길 나가서 살짝 내려섰다 오르면 시궁산갈림길이다.(09 :39)
갈림봉엔 시궁산.문수봉쓴 시커먼 나무팻말이 걸려있고 우측 미리내성지,시궁산길이 좌측 지맥길보다 더 잘 나있다.주의할 곳이다.
미리내성지와 시궁산은 우측으로 가고 지맥길은 좌측이다.<길주의>
좌측으로 내려섰다 올라선 407.9m봉엔 삼각점이 있고(안성446. 1987재설)우측으로 능선이 분기하나(09 :50)
좌측으로 꺽으면 큰 소나무들이 몇그루있고 다시 우측으로꺽어 올라선 둔덕봉엔 우측으로 미리내성지로가는 하산길이있다.(09 :55)
좌측길로 내려오면 작은 돌탑이 있는 십자안부로 우측에 성지가는길 나무팻말이 있고 좌측길은 학일리로 가는 길이다.(09 :59)
407.9m봉에서 본 시궁산
학일리(좌)와 미리내성지(우) 갈림 사거리.나무에 미리내성지 작은 팻말이 걸려있다.
완만한 능선길 가다가 경사가 급한 고추선봉을 오르면(10 :05) 다시 완만한길이 잠시 되고 왼쪽으론 학일리 저수지와 문수봉과 독조봉이 어림된다.
NO17번 송전탑이 나오고 바로 앞봉이 420봉인데 420봉 우측에 또다른 NO16번 송전탑이 있어서 양쪽 모두 조망이 트인다.(10 :12/4)
420봉에서 보면 N017번 송전탑뒤로 문수봉과 독조봉,학일리 저수지등이 내려다 보이고
우측으론 시궁산과 미리내성지의 하얀 성당인듯한 건물이 건너다 보이고
바로 앞의 16번 송전탑엔 배내미약수터3.5km팻말이 붙어있고 좌측 계곡건너로 보이는산은 한남정맥의 구봉산인듯하다.
16번 송전탑우측으로 절개지를 나무계단과 하얀 로프를 잡고 올라서 문수봉부터 흘러오는 지맥줄기를 뒤돌아 보고 (10 :21)
3분쯤 더 오르면 정점이고 정점엔 우측 거북바위.온길쪽 마을회관(장경사). 갈길쪽은 배내미약수터 이정표가있는데
뒷족 장경사길은 아마도 420봉에서 왼쪽(동쪽)으로 길이 있는 듯하고 16번 송전탑에서도 좌측계곡으로 학일리,고초골,장경사로 가는길이 있을듯싶다.
여기서 우측 거북바위쪽능선으로도 길이 잘 나있다.(10 :24).
420m봉에서 뒤 돌아 보면 16번 송전탑뒤로 문수봉(중)이 보인다.420봉에서 좌측능선으로 학일리,장경사쪽 길이 있다.
420m봉에서 본 시궁산과 미리내성지의 기념성당.
17번 송전탑뒤로 한남정맥의 구봉산이 보인다.송전탑 우측절개지엔 하얀 로프가 걸려 있다.
17번 송전탑뒤에서 본 16번 송전탑과 지나온 지맥모습.가운데가 문수봉.
17번 송전탑뒤 정점의 이정표.우측 거북바위쪽 능선으로도 길이 잘나있고 장경사쪽이 온 방향이다.
내려섰다 올라선 다음봉에선 좌측으로 노란색의 한전표지기가있고(10 :27)
2분 정도 나가면 우측 미산리쪽으로 내려가는길이있고 배내미약수터. 헬기장가는길 안내판이 있다.(10 :29)
여기서 헬기장은 아마 쌍령산정상의 헬기장을 말하는 듯하며 몇십미터 올라가면 정점이며 정점에서도 우측으로 하산길이있다.(10 :30)
낙엽이 수북히쌓인 완만한능선길로 가다 좀 올라서면 최근에 주변의 나무들을 정리한 쌍령산정상으로 넓은 헬기장과 장의자 2개가 있다.(10 :40/42)
산사랑산악회에서 코팅해붙인 쌍령산(502m) 패찰이 나무에 걸려있고 좌측 아랫쪽에 송전탑이 보이고 그넘어 멀리 있는산은 역시 구봉산같다.
삼각점은 원래 없는건지 아니면 헬기장을 닦을 때 없어졌는지 보이지 않는다.
쌍령산 정상(502m).쌍령지맥의 최고봉이고 근처에 쌍령산 이름을 가진산이 3개가 있다.
10 40/41. 쌍령산(502m) 넓은 헬기장과 의자.우측 아래로 내려감.길주의.
10 : 54/11 :00. 두 번째봉에 있는 또다른 헬기장.간식.쌍령산조망
11 : 13. 또다른 쌍령산(377.5m또는 378.4m 삼각점.301재설.76.9재설)
11 : 32. 280m봉.내림길이 경사지고 낙엽쌓여 미끄러움
11 : 47/8. 240봉밑 NO6번 송전탑.250봉 금병산갈림봉부터 멀리 봉황산까지조망. 앞은 골프장건설중.
12 : 07/10. 250봉 금병산 갈림봉.전망없는 잡목숲.우측244봉 송전탑쪽으로 내려감.
쌍령산(502m)에서 좌측능선이 더 실해 보이지만 우측의 얕은능선으로 내려서면 멀리 고삼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길고 급한경사지를 뚝 떨어져 내려와 앞 둔덕봉에 올라서면 우측능선으로 하산로가있고 뒤로 쌍령산이 나뭇가지사이로 올려다 보인다.(10 : 10 :49).
다시 내려섰다 다음 둔덕봉에 오르면 넓은 헬기장이 있고 여기서야 쌍령산이 제대로 뒤돌아 보인다.잠시쉬며 떡 한 쪽씩을 먹는다.(10 54/11 :00)
완만한 참나무숲길이 이어지고 지도상의 또다른 쌍령산에 올라서(11 :06) 좌측으로 꺽어 다시 완만한 능선길을 간다.
우측 30여미터 거리에 송전철탑이 있고 철탑사이로 멀리 앞으로 가야할 82번도로절개지와 신안골프장이 어렴풋이 보인다.(11 :11)
송전탑에서 살짝 올라서면 377.5m봉인데 삼각점은 길 우측 5m거리에 있고 글자는 흐릿한데 301재설.76.9 건설부라고 써있는거란다.(11 :14).
두 번째봉 헬기장에서 뒤 돌아 본 쌍령산 정상(502m)모습.
377.5m의 또다른 쌍령산 바로 앞에있는 송전탑사이로 본 방고개,봉황산과 앞뒤 골프장모습과 377.5m삼각점.
377.5m 쌍령산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뭐 장뢰삼을 심었는지 아니면 묘자리라도 봐둔건지 빨간 라일론줄을 쳐 놨고(11 :17)
다시 290m쯤되는 둔덕봉을 넘어서면 소나무에 작은 바위가 있는곳을 좌측으로 돌아 내려간다(11 :19).
오늘구간엔 바위가 안보이는데 이바위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쭉~ 내려오면 우측에 송전탑이 있고 노란 한전표지기가 철탑쪽으로 있고(11 :25) 길은 좋아진다.
다시 노랑색 한전팀 표지기가 우측 송전탑쪽으로 붙어 있고(11 :28)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하는 둔덕을 몇미터 거리를두고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11 :30)
조금 올라가면 지도상의 280m봉이고 뒤로는 377.5봉 나뭇가지사이로 보이고 좌측능선에도 길이 있다.(11 :32).
280m봉 내림길이 경사지고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 미끄러져 내려간다.3분여 내려온 안부에선 좌우로 길이 없다.
260m봉은 밋밋한 둔덕봉이고 좌측으로틀어졌다 바로 우측으로 꺽어진다.(11 :37).
우측으로 꺽인봉을 산사면으로 건너가고 길은 생각보다 넓어지고 앞에 240봉과 송전철탑이 보인다.
240봉에서(11 :43) 조금 내려서면 길은 좌측으로 꺽어지는데 앞에 송전탑이 있어 전망을 보러 송전탑쪽으로 가보니
앞 금병산 갈림봉인 250봉부터 철탑있는 x244m봉과 그 우측으로 천원 골프장 공사장 82번국지도의 절개면과 신안,파인 크리크골프장등
가야할 산줄기가 훤히 보이는 것이 철탑쪽으로 와보길 잘했다는생각이 든다.NO6번 송전탑이다.(11 :47/8)
240봉 넘어의 NO6번 송전탑에서 본 250m봉인 금병산갈림봉모습.
이 NO6번 송전탑은 전망이 좋은데 길따라 내려서면 지나치기쉽다.
240봉 넘어의 NO6번 송전탑에서 땡겨 본 방고개와 봉황산,256.2봉과 골프장들.
240봉 넘어의 NO6번 송전탑에서 본 노곡저수지와 노곡리풍경.
240봉의 6번 송전탑에서 본 250봉-방고개-봉황산-256.2봉모습 .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몇분 내려오면 안부이고 좌우를 넘는 고개가 있고 우마차길있는 지도상의 안성 성변전소와 염티를 잇는 고개다.(11 :55)
고개를 지나면 250봉 오름길이되고 참나무 간벌지역과 소나무 간벌지역을지나 잣나무조림지를 오르면 250m봉 금병산 갈림봉이다.(12 :07/10)
이 250봉 금병산 갈림봉에서 지맥은 90도꺽어 우측으로 내려가고 금병산은 직진해 내려갔다 올라간 도상거리 300여m에 있고
우측 아래에 이보다 좀 낮은 x244봉에 송전탑이 있는데 신 산경표는 이곳을 x244 금병산으로 적고있다.
잡목이 빼곡하여 전망도 없고 금병산쪽으로 길이 있나 살펴봐도 소나무밭에 경사져서 그런지 길이없고
우측 x244봉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금병산쪽으로 건너가는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12 : 07/10. 250봉 금병산 갈림봉.전망없는 잡목숲.우측244봉 송전탑쪽으로 내려감.
12 : 16/7. X 244m봉 송전탑.앞 고삼저수지쪽이 아닌 우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2 : 22/27. 갈림길.직진하는 큰길 따름.길주의.
12 : 37. 190m봉.잔나무벤 잡목속.우측에 묵은 임도.내려가면 천원 골프장 건설중.
12 : 58. 천원 골프장 공사장끝. 150봉앞.
13 : 04. 방고개 82번국지도 절개지위.좌측으로 내려감.
13 : 10/43. 방고개.82번구도로에서 천원 골프장들어가는 입구에서 점심.
13 : 47. 방고개 2차선 구 82번도로.돼지모양의 2층건물의 식당 있고 좌측 50여 미터 거리에 굴다리.
우측 x244봉의 송전탑을 기준삼아 내려와 살짝 올라서면 송전탑이 있어 시원하게 전망이 트이는 x244봉이다.(12 :16/7)
방금지나온 250봉과 그우측으로 금병산과 아래로 고삼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이 송전탑에서 보면 앞 고삼저수지쪽으로 실한능선이 있어 이쪽이 지맥줄기같지만
지맥은 우측 소나무와 잡목속으로 이어져야 하나 족적이 없다.
이유인즉 이 x244봉을 오르기 바로 몇m앞서 우측으로 가로질러 길이 나있기 때문이다.
244봉 송전탑에서 본 250봉 금병산 갈림봉과 금병산모습
244봉 송전탑에서 본 금병산모습.
금병산과 250m봉은 약 300여m 떨어져있지만 신 산경표는 250봉를 금병산 244m적고있다.
244봉 송전탑에서 본 고삼저수지.이쪽능선으로 가지 않도록 조심.
5분쯤 내려오면 좌측으로 갈림능선길이 있고 이쪽에 표지기들이 붙어있고 직진하는 넓은 길쪽엔 아무것도 없다(12 :22/27)
좌측능선길은 샛터나 눨명사나 고삼면소재지로 빠지는길이다.몇발짝 내려가다 되 돌아오느라고 5분알바.조심할곳이다.
244봉 송전탑에서 우측능선으로 5분쯤 내려오면 좌측능선으로 갈림길이 있다.표지기도 그쪽에 있으나 직직해야한다.<길조심지역>
직진길따라 가다보면 우측밑으로 허연 골프장 공사장과 임도가 보이고 190봉정상부는 베어낸 나뭇가지들이 널려있고
묵은길은 정상부를 우측으로 돌아있어 사람다닌 족적이 없다.(12 :37)
나뭇가지를 헤치고 4분쯤 내려오면 천원 골프장 공사로 온산이 파헤쳐져 있고 포크레인과 덤프차들이 쉴새없이 드나든다.
190봉에서 뒤 돌아 본 250봉과 244봉.190봉정상은 잡목속으로 길도 없고 바로 아래부터 골프장공사가 시작된다.
지도상의 노곡리와 방고개지를 잇던 고개길은 벌써 없어지고
좌측으로 꺽어지는 150봉은 형체가 없어지고 그속뿌리 암반을 굉음을내며 쪼아내고 있다.
190봉 아래 천원 골프장 공사장에서 본 방고개 절개지와 뒤로 신안골프장과 봉황산모습.
190봉을 내려서며 본 천원 골프장공사장 .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뒤 돌아 본 190봉과 244봉 송전탑.마지막남은 묘지들이 애처롭게 보인다.
천원 골프장 공사장을 건너와서 뒤 돌아 본것. 지도상의 150봉을 파내고 있는뒤로 240봉 송전탑과 쌍령산이 보인다.
공사장끝에 올라 좀 있으면 본래의 산줄기형태를 알아 볼 수 없을테니 눈여겨서 다시 뒤돌아보고
사람다닌 흔적도 없는 마지막 140봉을 올라서면 프라스틱파이프에 시멘트가 들어있는 말뚝같은 것이 있고(13 :03)
바로앞엔 공장뒤 절개지고 그 앞은 방고개로 구도로가 있고 그밑엔 새로 뚫린 82국지도로가있고 건너편 절개면이 까맣게 올려다 보인다.
왼편 아랫쪽에 돼지모양의 식당건물이 보이고 82번 4차선도로를 어디로 건너갈까 대충 감을잡아보고
좌측으로 절개면을 따라 내려오면 공장 울타리가 있고 작은 도랑이 있고 그좌측으로 내려오면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나온다.(13 :10/43)
시간이 딱 점심때인데 이럴줄 알았으면 짐 가볍게 와서 여기 식당에서 매식을 할 걸 그랬다며 점심을 먹는다.
신,구 82번 국지도가 지나는 방고개.좌측 공장아래로 돼지모양의 식당이 보인다.
신,구 82번 국지도가 지나는 방고개.
공사장진입로에서 보면 좌측에 굴다리가 있고 우측이 방고개이고 식당이있다.
천원 골프장 공사장 진입로
골프장입구엔 임시로 콘테이너박스에 경비실이 있고 이 산에서 나온듯한 큰 소나무들은 모아서 심어놨고
지도상의 방고개지(池)는 그대로 물을담고 있고 공사장에서 나오는 나무뿌리들은 그래도 땅에 묻지 않고 덤프차들이 실어내 가고 있다.
점심을 먹고 100 여미터 나오면 방고개도로가 나오고 구도로와 신도로사이에 돼지모양의 2층집 식당이있고 앞에 모형 시누크헬기도 있다(13 :47)
방고개에있는 돼지모양의 식당건물.(작은 그림은 고래님 사진이다).
13 : 47. 방고개 2차선 구 82번도로.돼지모양의 2층건물식당 있고 좌측 50여 미터 거리에 굴다리.
14 : 03..방고개.82번국지도 건너편 절개지위.
14 : 08. 신안골프장안에서 도로따라 오름.
14 : 15. 신안 골프장안 도로 삼거리.앞에 이동통신탑이 있는 214봉 절개면이 보임.
14 : 24/5. 이동통신탑이 있는 214봉 절개면을 좌측으로 기어 올라감.
14 : 31.214봉 넘어 안부.좌측 20m거리에 송전탑있음.
14 : 55. 봉황산(259.3m)갈림봉. 소나무숲이고 좌측은 봉황산길. 우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5 : 04. 파인 크리크cc 본건물.
방고개서 좌측(남)은 고삼면,안성군 대덕면으로해서 안성시로 이어지고
고개우측(북)은 송전(이동)으로해서 용인으로 이어진다.
구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50여m내려가 82번 신도로를 건너는 굴다리를 통과하여
앞능선으로 올라가면 능선위엔 좌우로 우마차길 넓은길이 있고(13 :52)
큰길따라 우측으로 3분가면 큰길은 좌측묘지쪽으로 내려가고 직진해 잡목을 헤치고 올라가면 방고개 절개지위가 되어
지나온 능선과 골프장공사장과 244봉 송전탑,240봉 송전탑과 노곡저수지가 빤히 내려다 보인다(13 :55)
방고개 건너편 절개지위에서 본 쌍령산-방고개모습.
방고개 건너편 절개지위에서 본 건설중인 골프장. 작은 그림은 공사전에 찍은 안성산지기님 사진이다.
절개지위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묵은 산판길이 나오고 이어서 안부에 내려서면 좌측이 골프장도로와 닿아 있다.(14 :08)
직진하여 앞봉을 오르려고하니 길이 없고 우측의 산판길은 앞봉을 우측으로 돌아가는 듯하여
골프장안으로 들어가 도로따라 조금 올라서면 우측으로 177.2m능선분기점밑으로 휴식처가 있고 2번홀인데
정면에 이동통신탑있는 214봉이 보인다.
도로따라가면 도로삼거리에 휴식처인지 관리실인지 있고(14 :15)
214봉 절개지를 좌측으로 기어 오르면 작은 LG중계탑이 있고 길없는 가시덤불을 헤치고 좀더 오르면 214봉 정점이다(14 :24/5)
뒤돌아보면 신안골프장전모와 금병산갈림봉부터 온길과 주변이 장보이는데 날이 좋으면 멀리 쌍령산주변도 다 보일곳이다.
신안 골프장.앞봉 214m봉에 작은 통신탑이 보이고 보이는집앞에 골프장 도로 사거리이고 214봉은 좌측으로 오른다.
214봉의 작은 통신탑.214봉은 직벽에 가까워 절개면을 오르는게 만만찮다.
214봉에서 내려다 본 신안 골프장.보이는 왼쪽 절개지 능선앞도로따라 올라온다.
214봉에서 내려다 본 신안 골프장.좌측봉 넘어로 공사장,244봉철탑이 보인다.
신안 골프장 214봉에서 뒤 돌아 본 쌍령지맥 전경 .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214봉을 내려서면서 보면 봉황산까지 4개의 송전탑이 연이어 보이고 4번재 송전탑은 봉황산갈림봉 바로밑에 있다.
안부엔 좌측 20여 m거리에 송전탑이 있고그 아래에 골프장이 있고 안부 우측은 고개를 넘는 옛길 흔적이 있다(14 :31)
잣나무 조림지 사이로 올라가면 우측 10여 m거리에 196봉 정점이 있고 뒤로는 송전탑이 길에서 좀 떨어져있다(14 :36)
내려오면 93번 송전탑이 잇고 바로위에 또 송전탑이 있다.도깨비풀씨가 따갑게 찔러대서 이것들을 떼내느라 5분여지체(14 :40/45)
5분여 더 올라가면 봉황상갈림봉 바로밑의 송전탑에 이르고 정점은 좀더 올라야하는데 왼쪽 아래로 골프장이 내려다 보인다.(14 :50)
봉황산 갈람봉은 리기다 소나무밭이라 전망도 없고 봉우리다운 면모도 없다.좌측능선으로 봉황산(259.3m)정상이 어림되고
그쪽으론 길이 잘 나있으나 우측 지맥길엔 길도 희미하고 바로 아래로 골프장도로가 있다.(14 :55)
희미한 족적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파인 크리크 골프장으로 올라오는 도로를 만나고 도로따라 조금가면 본관건물이 있다 (15 :04)
봉황산(259.3m) 갈림봉.봉황산은 왼쪽 좋은 능선길로 가고 지맥은 직우측 희미한길로 내려간다.<길 주의>
15 : 04. 파인 크리크cc 본건물.
15 : 14/22. 256.2m삼각점과 깃대.우측으로 내려감. 길주의.
15 : 32. 파인 크리크 골프장도로 건넘.
15 : 39. 깍아낸 절개지위의 31번 송전탑.
15 : 49. 133봉.묘지들
16 : 02.128봉 임도 삼거리.
16 : 06. 신 45번 도로 절개지.긴 철계단.좌측 SK주유소쪽으로 내려감.
16 : 12. SK주유소. 중앙 분리대 있는 4차선도로 건너에도 SK주유소가 있고 그뒤가 뱃고개.세방전기물류센타있다.
16 : 22.주유소에서 좌측으로 가서 굴다리를 나가면 이현리(梨峴里)마을표석과 버스정류장이 있는 삼거리.
파인 크리크 cc 하우스앞을 지나 우측에 주차장을 보며 산능선으로 오르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뒤돌아보면 봉황산과 갈림봉이 뒤돌아 보이는데 역시 300여m는 떨어져있다.
도로는 256.2m봉 아래서 끝이나고(15 :11) 잠깐 올라가면 256.2m봉인데 깃발꼿힌 삼각점이 있다(15 :14/22)
파인 크리크 CC 도로를 따라 본관 건물앞을 지난다.
앞봉을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도로가 끝나고 256.2봉 아래다.
도로따라 올라가다가 뒤 돌아 본 봉황산(259.3m)(우)과 갈림봉(좌).
256.2m봉과 삼각점.여기서 직직하여 244,215봉쪽으로 가지 않고 우측 으로 내려가야 한다.<길주의지역>
여기가 산줄기가 어떻게 이어지나 염려하던곳인데 직진하면 건너편에 244봉이있고 그쪽으로 표지기도 있고 길도 있다.
귤을 하나 까 먹으며 다시한번 지도를 정검해봐도 우측능선이 지맥임에 틀림없다.
족적은 희미하지만 우측으로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다 좌측으로 꺽어가 보니
역시 생각한 대로 골프장을 만들며 생긴 절개지가 있고 건너편봉이 송전탑이 있다.(15 :26)
244봉밑에서 내려온 필드와 양쪽으로 도로가 있고 배티마을쪽엔 하얀 비닐에 덮혀있다.
골프장건설로 절개되 능선줄기. 건너편에 31번 송전탑이 보인다.하얀 비닐친쪽골이 배티마을로 흐르는 골짜기다.
절개면에서 보면 왼쪽위로 244봉이 보인다.
절개지를 직접 내려올수 없어 우측밑으로 더 내려가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골프장도로와 폭이 몇m되는 2번홀이 나오고
건너편 도로 건너가서 좌측위로 조금 올라가면 지맥을 잘라낸 절개지가 있고
필드는 244봉밑에서 비스듬하게 절개면아래로 가고 있지만 물은 역시 왼쪽 배티마을쪽으로 흐르겠다.
절개지를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절개지위엔 31번 송전탑이 있다.(15 :38)
우측 아래로 본 모습이다
건너편 31번 송전탑봉을 좌측으로 오른다.뒤 돌아 본 256.2봉과 소나무뒤 절개면.
31번 송전탑에서 본 244, 215봉쪽 모습.256.2봉 삼각점에서 직진하여 잘못하면 저줄기로 가기쉽다.
31번 송전탑이 있는 절개지위엔 프라스틱 배수로가 있고 조금 내려가면 의외로 뚜렷한길이 이어지고
좌우를 넘는 고개길을지나(15 :47)면 전주이씨 묘지가 보이고
낙엽송숲길을 지나면 133봉인듯한 둔덕을넘으면 (15 :52)묘지들이 줄지어 있고
뒤 돌아보면 방금 내려온 31번 송전탑이 뒤돌아 보인다.(15 :53)
배티마을로 이어지는 고갯길.
리기다송 숲길이 이어지고있는 133봉.
133봉에서 뒤 돌아 본 31번 송전탑.
133봉 넘어의 묘지들. 생각보다는 길이 좋다.
이어서 좌우를 넘는 우마차길 넓은 고갯길이 있고 우측 아래엔 농막과 과수원밭이 있고
좌측넘어론 소각장인지 취수장인듯한 마을 시설물이 있다(15 :58)
산등성으로 난 우마차길을 따라 올라서면 지도상의 128m봉이고 우마차길은 정점에서 좌우로 갈라진다(16 :02)
좌측길로 몇분가면 45번신도로 절개지가 나오고 앞엔 도로로 내려가는 철계단이 까마득하게 이어지고
좌측으론 멀리 SK주유소가 도로 양쪽에 있고 45번국도 신도로 건너에 구도로가 있고 셋방전기 물류센터가 있는 뱃고개다.(16 :06)
128봉전의 언덕고개 우측의 농가집.고개 좌측엔 소각장인지 급수탱크 같은것이 있다.
128봉의 우마차 삼거리서 좌측길로 조금 나가면 45번도로 절개지가 나온다.
절개지 상단에서 왼쪽으로 내려와 SK주유소를 지나면(16 :12)45번 도로엔 양성2km표지판이 보인다.
45번 신도로 왼쪽에 배티마을에서 내려오는 포장도로가 있고 도를따라 굴다리를 나오면 삼거리로(16 :20)
이현리(梨峴里. 배티마을)마을표석과 버스정류장(양성-이현리-용인)이 있고 우측으로 조금 돌아가면 뱃고개(梨峴)다.
새로 뚫린 뱃고개 45번도로. 배가(梨) 많이나는 고개라서 뱃고개(峴)인가?
까마득한 철계단을 내려가도 건너편으론 갈 수 없으니 상단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새로난 45번도로 뱃고개 왼쪽엔 도로 양쪽에 SK주유소가 있고 건너편엔 세방전지가 있고 그앞에 구도로가 있다.
주유소에서 조금 내려가 배티마을에서 나오는 포장도로를 따라 우측 굴다리를 나오면 45번 구도로 삼거리가 나온다.
45번 구도로 삼거리 이현마을입구.길 건너에 버스정류장과 청송심씨 가족묘원 표지석이 있다.
45번 구도로 삼거리 이현마을입구.좌측이 양성,안성. 우측이 이동,용인방면이다.
◈ 돌아 오는길.
쌍령지맥 첫구간을 큰 알바없이 끝내고 시간도 적당한 시간에 내려왔다.
용인으로 나가는 버스를 기다려 이동(송전)지나 천리에 돌아오니 그럭저럭 5시가 넘었다.
차를 회수하여 평택까지 오는길은 45번도로만 따라오면되고
평택들어오는 입구에서 추어탕을 잘하는집에서 친구가 사주는 저녁을 자~알먹고
느긋하게 국도따라 천안에오니 7시가 조금 넘었다.
외지산행같으면 밤늦어야 집에 오는데 가까운 근교산이니 일찍와서 좋다.
낼모래 영춘 24구간을 다녀오면 다음주에 나머지를 마져 마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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