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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재 식 당 시 | 간 벌 후 |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재식거리(m) | 재식주수 | |
비 옥 지 척 박 지 | 4×6 4×4 | 42 62 | 8×6 8×4 | 21 31 |
다. 재식방법
대추나무는 토양이 비옥하고 통기성이 좋아야 뿌리가 깊고 넓게 뻗을 뿐만 아니라 한곳에서 수십년간 자라게 되므로 척박지 및 배수불량지는 미리 구덩이를 파고 토양을 개량해 주어야 한다. 재식구덩이는 묘목을 심기 1∼2개월 전에 미리 파고, 메운 흙이 가라앉은 다음에 심는 것이 좋다. 재식구덩이의 크기는 토양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척박지에는 넓고 깊게 파도록 하고, 배수불량지에서는 습해를 피하기 위하여 구덩이를 낮게 파서 묘목을 약간 올려 심는다. 배수가 양호하고 비옥한 모래참흙에서는 지름 60cm, 깊이 60cm로 하고, 배수는 양호하지만 척박한 모래참흙에서는 지름 120m, 깊이 80cm로 하며, 배수가 불량한 점질토양에서는 지름 120cm, 깊이 60cm정도로 재식구덩이를 파 주는 것이 좋다.
재식구덩이에 섞어 놓을 재료량은 표 3과 같다. 재식구덩이를 메울 때에는 구덩이를 파서 주위에 쌓아 놓은 흙 위에 완숙퇴비와 미숙퇴비를 따로 펴고, 석회, 용성인비, 붕사 등을 전면에 고루 뿌려 놓은 후 먼저 미숙퇴비와 흙을 고루 섞어가며 메운다. 이때 흙이 엉성하게 메워지지 않도록 약간씩 밟아가며 메워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퇴비와 흙을 층층이 교호로 넣기도 하는데, 이때 퇴비 한층의 두께가 5cm이상 되면 수분의 상하이동이 방해되어 건조나 과습의 피해를 받기 쉬우므로 너무 두껍게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표3> 한 구덩이에 섞어 넣을 재료량
재료 \ 구덩이크기 | 지름 120cm 깊이 80cm | 지름 120cm 깊이 60cm | 지름 60cm 깊이 60cm |
미숙퇴비 (kg) 완숙퇴비 (kg) 석 회 (kg) 용성인비 (kg) 붕 사 (g) | 8 3 1 20 | 10 6 2 1 20 | - 4 1 1 20 |
나무를 심을 때에는 묘목을 구덩이의 30cm깊이에 넣고 뿌리를 잘 펴 놓은 후 완숙퇴비와 흙으로 메우면서 충분히 물을 주고 물이 완전히 스며들면 나머지 흙을 채워준다. 복토하는 높이는 묘목이 원래 땅속에 묻혀 있던 부위까지만 흙으로 덮는다(그림 1참조). 묘목을 심을 때 유의할 점은 흙이 가라앉은 후에도 접목부위가 지면에서 5cm정도 올라오도록 높게 심어야 한다. 토양이 과습할 때보다는 적당히 건조할 때 심는 것이 좋으며, 습한 토양에 심을 때에도 반드시 물을 주어 흙이 뿌리 사이에 잘 들어가도록 한다. 묘목재식시에는 요소와 염화가리 등을 시비하지 말고, 활착이 완료된 후에 기준량을 시용하도록 한다.
묘목재식이 완료되면 주변의 지면에 투명비닐로 멀칭을 해줌으로써 지온이 높아지고 적당한 토양수분이 유지되며 묘목의 활착 및 생육이 양호할 뿐 아니라 잡초가 발생되지 않으므로 매우 효과적이다. 묘목을 묘포에서 굴취하거나 운반하는 도중에 뿌리가 많이 손상된 것은 재식 후 원줄기를 적당한 높이에서 자르고, 지주를 세워서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그림 1> 재식구덩이와 묘목심기+
라. 재식후의 관리
대추나무는 이식을 하더라도 뿌리의 재생력이 강하고 묘목 고사율이 비교적 낮지만, 이식 당년에는 새 가지의 생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에 반하여 묘목재식 당년부터 개화 착과되는 나무가 많으므로 재식후 2년까지는 적과를 철저히 하고, 대목부위에서 발생하는 대아를 여러 차례 제거하여 나무의 세력을 왕성하게 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은대추 홍보대사 입니다
대추나무를 심으셨다니
기가매끼고 코가매끼게!
무조건 감사드리구요
대추는 열대계와
온대계가 있는데요
열대계라면 동해해를 쉽게 입구요
지역에따라 재배 할수 없구요
온대계의경우 육질이 단단하고 보관성이 좋으며
당도가 높고 추위에도 강합니다!
어른나무~성목~의 경우
영하30도까지는 견딥니다만
2~3년생은 동해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데요
영하20도면 피해를 입게됩니다
특히 토양이 아닌 화분에 기르신다면
동해와 건조한 토양으로 말라죽지 않도록
특별히 관리해야합니다
동해 예방으로는 볏짚이나 보온재로 낙엽이 진후
가지를 정전한 후에 충분히 보온이 될만큼 동여매 주시구요
관리~ 겨울이나 이른 봄에 전지를 합니다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모든 가지는 원줄기만 남기고
모두 잘라 주셔야 1차 결실과
새로나오는 가지에서 2차 결실이 됩니다
원줄기~ 가지~가지에서난 잔가지가 있는데요
원줄기와 가지만 남겨두고
모든 잔가지는 가지의 눈에서 3~5미리만 남기고
바짝 잘라 주셔야 합니다
대추는 심으면
다음해 부터 수확이 가능한데요
님께서는 관리를 못하신것 같구요
그냥 자라게 두신것같네요
일단 올해 자란 부분은 4~5칸만 남기고
잘라 주셔서 더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해 주시구요
지금 대추는 엄지 한마디 크기 정도로 자랐구요
9월이면 대추 천국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