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드디어 오늘 미라지미니부스의 차기 야심작 미라지트윈 부스가 입고되었습니다.
[지난 2월부터 기획했던 미라지트윈부스가 입고되었습니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이번달 하비페어가 있어 200여개를 주문했는데 무려 3500만원 정도 깨졌네요.. 다 팔수 있을까..? 이번 하비페어에 미라지콤프방도 출격합니다. 이번달인거 아시져..?]
최종양산형 입니다. 전체적으로 고광택 하이그로쉬 분체도장으로 수정하면서 마무리 작업을 재조정했습니다. 덕분에 공장에서 엄청 투덜댔습니다.
[손잡이는 튼튼한 금속제로 역시 고광택제품..]
[시제품과 기존 미니부스 제품에서 아쉬웠던 부스 뒷부분의 이음매를 완전 밀페식으로 구조변경!!]
[전체 올 블랙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2밀리 양철판을 판금작업하여 만든 제품이라 타사의 아크릴 재질이나 얆은 플라스틱 재질과는 내구성이 다릅니다. 플라스틱 제품이나 아크릴 제품은 장시간 도료에 노출되면 깨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외관면에서도 떨어지고요..]
[기존 미니부스의 장점을 이어받은 필터+강제배기식의 이중구조 입니다. 이렇게 해야 완벽하게 도료분민 및 냄새까지 처리가 가능합니다. 주름관은 100밀리 입니다.]
[지난 미니부스의 단점으로 지적받은 주름관 고정장치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사진에는 누락되었습니다. 반도처럼 체우는 방식입니다.]
[이런구성으로 출시됩니다. 필터2장 주름관 70~90센티 그리고 주름관 체결용 반도 한개 이게 기분구성입니다.]
[ 소음과 크기를 줄이기 위해 120밀리 무소음 사각팬을 (PC power 에 사용되는 그 팬이다) 병렬로 연결 팬 사용시 가장 문제가 되는 소음과 진동을 잡는 동시에 다른 부스 제품과 달리 슬림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각팬은 독립적으로 전원오온프가 가능합니다.소음은 인간의 귀가 가장 예민하게 느끼는 40데시벨 이하인 34~35 데시벨 수준으로 낮추었습니다. ]
[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조인트 장착!!]
[운반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손잡이는 강철재질로 본체에 깊숙히 내장되어 있어 튼튼합니다. 이동시 매우 편리한 구조입니다.]
[필터는 미니부스에서 사용되던 미국산 탄소필터 입니다. 타사에서 사용하는 저가의 얆은 부직포 필터보다 흡착력이 뛰어나며 양면으로 사용할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트윈타입이니 당연 두장 사용!]
[필터 미장착상태.. 이상태에서는 흡기력은 좀더 좋아지지만 도료의 미세한 분진이 팬에 들러붙어 팬을 망가뜨릴수 있으므로 이렇게 사용하는것을 금합니다.]
[필터장착상태~~!! 필터는 앞뒤로 쓸수 있어 이외로 오래사용이 가능하며 에어브러슁시 발생하는 분진을 거의 90% 이상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반드시 필터를 장착해서 사용하세요~~]
[미라지트윈부스는 미라지콤프와 찰떡궁합입니다. 이제 시끄러운 부스와 콤프는 안녕을 고하십시요!! 야간에 작업해도 시끄러운지 모르는 진정한 무소음 도장 제품군이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되었습니다!!]
[동영상 소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지난 6개월의 개량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미라지 트윈부스가 출고되었습니다.인천에 위치한 공장을 한달에도 서너번은 왔다갔다 하면서 닥달해서인지.. 공장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그동안 이거 최종조정하느라 까페에 소홀했던 점 죄송합니다. 제품하나 생산해낸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요.. 도대체 말을 들어야지요.. 설계도 그려주고 이렇게 제작해달라 그러면 나중에 엉뚱한 제품으로 만드니.. 같은 한국어로 이야기 해도 이런데..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왜 그렇게 개판인지 제품을 개발해보니 잘 알겠네요..
미라지트윈부스에 관한 소개는 아래 링크에~~
제품은 주말부터 출고예정입니다.(공동구매 참가자 포함) 다만 필터가 아직 입고가 안되어 초기 주문하신 서비스로 필터 1조 더드리기로 한분은 일단 제품 먼저 가고 이달말일에 필터 1조는 따로 갈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품은 오늘부터 출고 가능하고요.. 공식가격은 259,900원 입니다. (vat 포함) 단, 4월 한달동안 현금구매시 혹은 2012년 1월~4월중 미라지콤프를 구입한 분들은 10% 정도의 할인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생산된 제품도 많고 아무쪼록 많이 팔아야 하니..다른까페에 소문좀 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