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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매운탕 끓이는 법> 1. 먼저 생선의 내장을 정리하세요. 6. 고추장을 풀고 소금으로 초벌간을 한 후 한번 끓이고 거품을 걷어냅니다.(된장도 조금) (필요에 따라 다대기를 만들어 넣어도 됨) 사제품으로 파는 감자수제비를 넣고 끓여도 됩니) <요리연구가 한명숙의 민물매운탕 끓이는 법>
민물매운탕도 일반 생선매운탕을 끓이는 방법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생선을 깨끗이 손질하여 준비하시고 야채는 무, 호박, 대파, 양파, 풋고추(청양고추)등의 기본야채를 넣으시고 특유의 민물생선 냄새가 있기때문에 끓이다가 요리가 완성될 무렵에 쑥갓이나 미나리, 깻잎 등의 채소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양념에는 일반 생선 매운탕과 틀리게 된장을 꼭 넣으셔야 생선의 미린내도 안나고 구수하고 칼칼한 맛을 냅니다. 그렇다고 된장을 너무 많이 넣지는 마시고 쪼금만 넣으시면 되구요, 양념은 고춧가루 위주로 하시되 고추장, 된장, 마늘, 생강, 청주, 국간장, 소금, 후추를 넣으시면 됩니다. 매운탕은 끓이 실때에 무 부터 넣어 팔팔 끓을때에 생선을 넣어야 미린내가 덜 나기 때문에 찬물 부터 넣어 끓이시면 안됩니다. 민물새우를 넣어 같이 끓이시면 국물이 시원해서 맛이 좋구요, 수제비 반죽을 해서 넣어 끓이시면 판매하는 것처럼 국물도 걸죽하면서 구수하고 푸짐한 맛으로 드실 수 있답니다. ▶ 민물매운탕 요리법
1. 고추가루와 고추장 된장, 다진 생강은 술과 함께 버무려서 다대기를 하루 전에 만들어 준비하 세요. 뚜껑을 열은상태에서 한소큼 끓이세요. 그렇게 끓여야 비린냄새를 없앨수 있습니다. *고추가루보다는 고추장을 이용해서 끓입니다.. 민물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걸쭉하고 간이 약간 세야하져.. <민물 매운탕> 솔직히 맛은 주관적인 거라 '이렇게 끓여야 맛있다'고는 장담이 어렵네요^^ 1.잡은 물고기를 잘 손질해서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인다.(이 때 해금 같은 것이 뜨는데 이것은 수저로 걷어냅니다.) 2. 익는 속도가 느린 감자,호박,무 를 썰어 넣고 3. 고추장 한 숟가락(많이 넣으면 고추장 맛이 많이 나고 텁텁함). 4. 이 때 끓으면서 맛이 짜지기 때문에 약간 싱거울 정도의 소금간을 함. 5. 파, 쑥갇,마늘, 근대,풋고추를 넣고 된장 반숟가락 정도를 넣음(비린맛을 없애주고 생강을 소량 함께 넣어도 좋음) 6.이렇게 넣고 10분 정도 푹 끓이면서 고춧가루를 취향에 맞게 넣고 소금, 미원 등의 조미료를 맛을 조절해 가면서 넣고. 7. 약간 담백하고 걸쭉한 걸 좋아하시면 밀가루 한 숟가락 정도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섞어줌(수제비로 대체 가능) 8.마지막으로 다 끓은 후 후추를 취향에 맞게 넣으면 완성(후추는 끓는 중에 넣으면 향이 금방 휘산 되므로 다 끓은 후에 넣는 것이 좋음.) *저도 매번 실패했는데요. 횟집에서 약간의 노하우를 들은대로 하니 쫌 나았습니다. <민물 매운탕> 피서지에서는 이렇게 해서 먹었거든요 참고하세요 재료: 집은민물고기,라면,수제비반죽,콩(흰콩,검은콩),식초,대파 양념장: 고추장,고추가루,청양고추,조미료,다진마늘,소금 적당히 만들어보세요 1. 잡은민물고기는 내장,비늘 제거하고 씻어 놓는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고추장,고추가루,다진마늘,조미료, 불린콩(미리물에 불려 놓는다.)을 넣어 한소큼 끓인다. 3. 냄비에 어느정도 물이 끓으면 손질한 고기,식초약간(생선뼈를 무르게 한대요) 넣고 끓인다. 4. 어느정도 끓으면 라면 또는 수제비반죽을 뜯어 넣고,청양고추,대파를 넣고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또는 라면스프를 넣어 간을 만춘다. ※민물고기의 비린내와 뼈를 무르게 하는 것은 콩과 식초라고 해서 저흰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전 처음엔 못 먹겠더니 자꾸 먹으니까 지금은 잘 먹어요 무엇보다도 콩이 더 맛나더라구요. 우리큰딸도 콩을 더 잘먹어요 그래서 저흰 콩을 좀 넉넉히 넣는 답니다. *빠가사리매운탕 삶은 시래기, 미나리, 풋고추, 양파, 감자, 호박, 빠가사리, 민물새우,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볶은 들깨, 다진 마늘, 생강, 소금, 참기름 약간 등을 준비한 후 삶은 시래기를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등 각종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다데기 비법은...> <조리법> 고추가루와 고추장 된장, 다진 생강은 술과 함께 버무려서 다대기를 하루 전에 만들어 준비한다. 내용물이 다들어 갈수 있는 크기의 냄비에 무, 파, 민물고기, 양파, 민물새우 를 넣고 뚜껑을 열은상태에서 한소큼 끓인다. 그렇게 끓여야 비린냄새를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준비한 다대기를 넣고 끓인다. 주의 할점은 끓는 중이라도내용물을 휘저으면 민물고기가 부서져서 살점이 다 없어집니다. 다 끓였다고 생각이 들으면 수제비나 떡을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마늘다진것, 깻잎, 버섯, 쑥갓, 고추 썰은것 등을 넣고 간을 맞추어 먹는다. 아라모 님의 답변입니다. *민물고기는 고추장을 고추가루보다 많이 넣고 얼큰걸쭉하게 끓이고 바다해산물 매운탕은 고춧가루양념을 넣고 맑고 칼칼하고 시원하게... *생선 매운탕에는 야채를 많이, 해물매운탕에는 야채를 적게 넣는다. *생선이 죽으면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 트리멜아민"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바다 생선 보다 민물 생선에서 훨씬 더 많이 생깁니다. 민물 생선 매운탕이 더 비린 이유입니다 *빠가사리! 이름도 희한한 민물고기다. 빠가사리의 중국명 및 한자명은 황상어이고 낚시인들에게는 빠가사리라는 방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매운탕을 끓이기 적당한 생선.해물은?
매운탕 맛있게 끓이는 법
생선 매운탕에는 야채를 많이 넣고, 해물 매운탕에는 야채를 조금만 넣어서 끓인다.
해물 매운탕은 오래 끓이면 해물의 살이 질겨진다. 따라서 매운탕에 해물을 넣을 때에는 푹 끓인 다음 나중에 해물을 넣는다.
매운탕은 양념을 많이 넣고 오래 푹 끓인다. 매운 맛은 고추장을 사용하면 텁텁해진다. 고추장은 어느정도 풀고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매운 맛을 조절한다.
무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진다. 무를 넣을 때에는 먼저 무를 넣어 국물을 준비한다.
색이 변하거나 풀어지는 야채는 나중에 넣는다.
생선 알을 이용할 때에는 처음부터 찬물에 넣어서 끓인다. 민물 생선을 이용한 매운탕은 야채를 더욱 많이 넣어서 끓인다.
민물 잡어 매운탕 끓이는법 매운탕양념/매운탕 레시피
옛날 개울가에서 놀다가 민물고기를 잡아 민물잡어매운탕을 끓여먹던 추억을 따라 민물에 가서 민물고기를 잡아 보았습니다.
민물고기 종류에 따라 매운탕 종류 매운탕 이름 달라집니다. 민물고기라 하여 민물매운탕
민물고기 종류 없이 이것 저것 잡아 넣으면 잡어매운탕 피라미가 많이 잡아 넣으면 피래미매운탕 족대(반두)를 들고 돌을 들쳐 꺽지를 넣으면 꺽지매운탕 쏘가리를 잡아서 넣으면 쏘가리매운탕 등등 여러 매운탕이 됩니다.
하지만 매운탕 끓이는법은 똑같습니다. 우선 큰솥을 돌에 걸쳐 놓습니다. 그리고 아래서 장작을 땝니다. 큰솥에 물을 채우고 고추장 된장 풀고 잡은 고기를 넣고 펄펄 끓이면 됩니다. 나중에 주변에 고추 깻잎 따다가 이때 라면이나 수제비를 떠 넣으면 금상첨화...
어렸을 적 입술이 파랄때까지 물속에서 놀다가 허기져서 먹던 민물 잡어 매운탕 끓여 먹던 추억을 따라 한번 민물고기를 잡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운탕양념
고추장 2T, 된장 1T, 마늘 1T, 소금 1/2t, 고추가루 2T, 간장 1/2T, 라면스프 약간
항상 민물매운탕 끓이다 보면 몬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때 라면스프로 모자란감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매운탕 재료준비
주재료 : 민물 잡어 야채 : 감자, 청량고추, 파,깻잎, 팽이버섯 매운탕양념
민물 잡어 매운탕 끓이는법
1. 다시마 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물에 다시마를 넣고 중불로 끓여주시면 됩니다.
2. 재료손질
다시마 육수가 끓는동안 재료손질 하시면 되요. 민물잡어는 배를 따서 소금에 깨끗에 씻어 주세요. 감자는 크게 썰어 주세요. 청량고추 파는 어슷썰기 해주시면 됩니다.
3. 다시마육수에 감자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팔팔 끓였을때 잡어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4. 민물고기는 뼈까지 같이 먹기 때문에 푹 끓여주세요. (20분정도 끊였어요) 그리고 매운탕양념을 넣어 줍니다. 5. 수제비를 준비해 주세요. 물에 밀가루 섞어 주시면 됩니다. 6. 수제비를 넣어 주세요. 7. 야채를 넣고 마무리 하시면 되요.
팽이버섯을 반만 넣어야 하는데 반남기고 쓸데가 없는 것 같아 다 넣어더니 팽이버섯만 보이네요..ㅜ.ㅜ
원래 개울가에서 먹어야 맛나는데 술한잔 먹겠다는 욕심으로 집에서 끓여먹었습니다. 수제비 꽤 많이 떠 넣은 것 같은데 별로 없더군요. 감자는 오래 끊여서 흐물흐물...^^; 민물고기들은 뼈부터 머리까지...통째로....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민물매운탕 잡어매운탕 옛추억과 함께 맛나게 먹었습니다.
친구녀석이 미꾸라지 많이 잡히는데를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가울에 추어탕... 이번가을 시간이 되면 미꾸라지도 잡으러 가야 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