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항" 통영
아름다운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
통영 앞바다에 떠 있는 기임괴석과 노송이 어울려
한폭의 수채화 같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섬
"비진도"섬"트레킹 여행과
봄맞이 행복여행
보석 같은 아름다운 섬~~비진도 테마산행.
초보자도 쉬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 "비진도"
이국적인 섬"비진도"에서 도시에서의 찌든때를 벗이던지시고 마음의 여유와 더불어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남해안 한려수도 청정해역에 위치한 통영바다는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바다바닷이나 주변이 바위로 되어 있어서 갯벌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해안보다 물이 맑을수 밖에 없다.
그런 바다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그 사이로 배불뚝이처럼 바람을 안은 돛을 뽐내며 질주하는 요트들...
그래서 통영을 "한국의 나폴리" 라 한다.
그 중에서도 SBS드라마"순수의 시대"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며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양지가 바로 비진도이다.모래가 적어 백사장이 드문 통영 바다에서 비진도는 이름 그대로 귀한 진주만큼이나 보배로운 존재이다.
비진도"라는 말의 어원은 이순신장군께서 비진도 앞바다에서 왜적과 견주어 승리를 한 보배스러운 곳이라하여 ..견줄비,보배진,자를 사용하여 지었다고 한다.
또한 비진도라는 이름전에 예로부터 미인이 이곳에 많이 살았다 하여 미인도 라고도 불렸고,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뿐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만 하다고 해서 비진도라 이름 붙여졌다.
지금도 비진도에는 해녀들이 매일매일 해산물을 채취함으로써 자연 그대로의 전복,소라,생선회 등을 즉석에서 구입하여 초장,된장에 찍어먹으면 다른 어느곳에서 보다도 아주 특별한 맛을 느낄수 있다.
형재바위,용천암,부처바위,촛대바위,수달동굴,상투바위 및 이곳의 전복,돌미역,땅두릅,톳,흑염소 등은 비진도의 특산물로귀하게 대접 받는다.
비진도는 천연기념물 제63호 팔손이 나무 자생지로서 내항에 있으며,재배식물의 자생지로서 학술 연구상 가치가 높고 희귀종으로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잇다..
왕초보자도 ..초보자도 가족과 함께 하실수 있는 부담없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05시20분;시흥사거리/홈플러스건물,롯데리아간판앞
.05시25분;석수역 건너.Sk주유소앞(안양방면)
.05시30분;석수2동/석수시장입구,GS석정주유소 앞.
.05시35분;안양3동,대농단지입구,국민은행앞육교아래
.05시40분;안양5동,중화당병원앞,버스정류장
.06시00분;안양종합운동장/정문건너,새마을금고 앞.
.06시10분;범계역8번출구거너/종로귀금속평촌센타앞버스정류장
.06시20분;한성병원앞(호계신사거리)
.06시25분;천둥소리 건너/버스정류장앞.
.06시30분;의왕 고천육교아래
**회비;\58,000원(출발3일전까지선입금시;차량비,조식,왕복뱃삿 포함).
*당일입금시;\60.000원
(참가비는,예약후3일안에 입금해주세야,접수처리됩니다/입금순,좌석지정석)
**준비물;등산장비(등산화,등산복장,등산영배낭.스틱),중식(도시락/섬에서 식사),간식,물,장갑,개인상비약..등등
**코스;내항선착장-팔손이나무자생지(천영기념물)-외항마을-해수욕장-동백나무숲-전망대-흔들바위-정상(312m)-선유대-기암괴석지대(형제바위,용천암,촛대바위,수달동굴,상투바위)-수포마을-비진암-외항선착장(약4~5시간 소요)
**********일정표(예정)*************
.당일아침;06시30분;안양출발(마지막)
.10시30분;통영도착/비진도행 카페리호 승선.
.11시00분;통영항출항
.12시00분;비진도(섬)도착/산행시작
.13시;중식(도시락)
.16시30분;섬트레킹 완료.선착장 집결
.17시00분;카페리호 승선및 출항
.17시40분;통영항 도착및 통영어시장여행(1시간/자유시간)
(통영어시장은 우리나라에서 수산물 시장으로 유명한 곳이며,가격도 비교적 저렴한곳입니다.특히 자연산이 많기로 유명하죠)
.18시40분;통영항출발
.23시30분;안양도착(예)
**트레킹코스;내항선착장-팔손이나무자생지-외항마을-소나무숲속공원-해안가모래백사장길-흔들바위-외산-선유대-선유도인 수도하던곳-수포마을-후박나무자생지-거미끝치-동백나무군락지-외항선착장(약4시간/섬등산및 섬탐방여행
비진도에는 청정지역 특산물..자연산 활어회와 전복이 유명하다..
***작지만 아름다운 삼""비진도""
이국적인 섬 비진도에서 마음의 여유와 더불어 테마산행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코스가 완만하고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없이(기족끼리) 여유있는 테마산행과 여행을 즐길수 있는 아주 작은 섬입니다...특히 이곳 주민(어르신)들의 마음이 순박한 곳입니다..현제 이곳 특산물..시금치(해풍시금치가 몸에 최고 좋다네요)가 한창 수확중입니다.
07시 통영항출발하여 07시40분 내항에 내렸읍니다..조용한 비진도 내항의 아침이었읍니다...내항이 있는 마을은 팔손이 나무 자생지입니다.
내항에서 내려 시골 옛길을 다라 외항섬으로 걸어갑니다..옛길이 운치가 있고 공기가 너무 좋아 먼나라 이국 땅,해외에 온 느낌입니다.
네항마을에서 외항마을로 주민이 이동하는 하나밖에 없는 길입니다..
내항마을에서 천천히 외항마을로 걸어가다 보면 우측방향에 작은 섬이 하나 보입니다..춘복도 라 하네요..
외항마을 로 가다보니 길가 에 귤나무가 자생하고 잇었읍니다..주인이 없는것 같았읍니다...맛을 볼까 하다 다른분들이 구경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사진만 찍었읍니다.
내항섬 끝에서 본 유명한 백사장 해수욕장...작은 도로(백사장)가 ..500여미터..내항섬과 외항섬을 연결해주고 있읍니다..
내항마을 끝에 있는 시금치 밭입니다..여기는 완존 봄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비진도"..정말 아담하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순장 장군 께서"미인도 라 부르신 이유를 알겠읍니다.
내항선착장에서 천천히 걸어서 외항선착장 입구가지 40여분 소요됩니다..빨리 걸을 이유가 없읍니다..느림보 걷기..바로 이맛입니다..
등산로가 정비 정말 잘 되었읍니다..이정표도..그리고..줄만 다라 가세요..란 문구..
흔들바위족으로 오르다 보니 작은 쉼터가 있어서 잠시 쉬는데 외항 선착장으로 배가 들어오네요..아름답죠..
흔들바위;안내문에 위험..이라고 쓰여 있어 그낭 지나쳤죠..나중에 하산했는데 주민께서 흔들바위 올라가 보았냐고 묻데요..올라가보라고..ㅎㅎㅎ
비진도 섬의 산에(등산로) 닥 하나 밖에 없는 밧줄 길이(??)
기암괴석 지대..바닷가 쪽으로 하산합니다..
아름다운 섬입니다..
수포마을에 있는 "비진암"
여기는 완전 봄날씨입니다..
풀이 시퍼렇게 오르고 있읍니다.
오..외항 선착장 부근에 오니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있네요..구경하는 것이 제미있어서 아니 신기해서 잠시 바라보았읍니다..
*해녀들이 바다속에서 물질을하고 잇네요(아래,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