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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에 대하여...
1.‘일암교회 이성옥 목사님’의 질문에 나름대로의 답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자료들을 종합해 검토 볼 때에, 장봉의 목사의 이단성이나, 잘못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 7권’을 집필하여, 성경의 대중화 앞장서고 있습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등으로 성경의 각 권을 한 장에 조명했다면, <장으로 본 성경맥>은 보다 세부적인 각 권의 장별로 요약 정리했습니다. 수학교사였다가, 신유에 의해 목사로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시사종합지 시사뉴스메이커는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종교부문 대상자’로 선정, 시상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목사들이 자의적으로 성경을 가르침으로, 함부로 아무 교회나 찾아가도 안되고, 언론에 떠오르는 사람이라 하여 함부로 믿어서도 안됩니다. 아직도 정통교단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고, 교단 소속이 불분명한 교회들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답변 - 장로교 통합측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010-2940-1717
2.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 집필, 성경의 대중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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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인재들을 위해 또 다른 맥(脈)을 짚는다
한강의 기적을 최단기간에 이뤄 세계의 찬사를 한 몸에 들었던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에 뒤늦게 전파된 기독교의 복음화도 여느 서양국가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최단기간에 이뤄냈다. 그런 한국 교회가 최근 여러가지 비리와 일부 목사들의 몰지각한 행동들로 인해 일반인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내야만 했지만, 다시금 말씀을 바탕으로 본래의 사명을 위해 비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복음 전파의 가장 기본적인 근원이 되는 성경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전파하는 장봉의 목사의 ‘말씀 전파’가 더욱더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하나님이 전하고자 한 근원적 뜻, 다른 관점으로 전파
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가 집필한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은 총 7권으로 구성되었다.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은 성경에 담긴 구절을 간단한 그림으로 형상화하고, 목록을 한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기하며, 일반인들의 성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 책은 성경 각 장의 주제를 아이콘으로 그려 성경의 맥(脈)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연관된 주제의 찬송가를 삽입해 일반 독자들은 물론 교회에서 예배드리기에도 불편함이 없게 했다.
이런 책을 집필한 장 목사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처음부터 목사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가 겪은 일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사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수학교사로 38년간 교직생활을 했습니다. 신학교 과정도 이수했고요. 하지만 그 오랜시간 동안에도 하나님의 뜻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마음 한 켠이 늘 공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교직에서 정년퇴임하기 7년 전에 장 목사는 본격적으로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을 집필했다. 이 책은 성경 목록을 방으로 하여 글자 획순으로 장을 매겨 각 장의 주제를 아이콘으로 그려 성경의 맥(脈)을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 목사는 “학창시절 이해력도 좋고 아이큐도 높은 편이었는데, 도무지 성경은 이해도 기억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성경을 쉽게 파악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위해 항상 고민했죠”라며 그런 고민을 거듭하고 기도하던 어느 날, ‘성경 목록과 글자 획순으로 장을 맞추고 각 장의 주제를 그림으로 표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이후로 전도중에 하늘을 보니 아이콘 형상이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콘을 통해 성경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었다며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해외선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 판도일부 출간했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30여년 전 경기도 평택에 교회를 개척해, 3년간 목회할 당시 건강에 이상이 생겼어요. 그 일로 인해 더는 목회를 할 수 없었고 교직생활에 전념하게 됐는데, 이후 원인도 모르게 입과 눈이 돌아갔습니다.” 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대학병원에서도 가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고칠 방법도 없다고 하던 병이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서원을 하자 기적처럼 입과 눈이 회복됐고 동시에 눈이 좋아졌고, 다시 목회자의 사명을 갖고 살아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남은 인생을 주님께 바치기로 각오했다며, 주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자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을 집필한 이유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의 머릿속에 있는 ‘맥(脈)’을 끄집어낸다
장봉의 목사는 신앙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과 신부’라는 마음을 갖고 신앙을 관리해야 해야 한다며, ‘성경의 맥(脈)’이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경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 양’들이 더욱 더 사회의 든든한 반석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우리나라 인재들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인재들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좀 더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과는 다른 인사법을 전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목사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나름대로 머릿속에 그들이 하고자 하는 학습의 목표와 계획이 머릿속에 형상화하여 그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이는 마치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과 같이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머리구조를 만들기 목록으로 본 성경 맥(脈) 원리를 사용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통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사교육을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 또한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시대의 인사법에 대해서도 관점을 바꾸고 인사를 하는 이도, 받는 이도 가슴속에 받아들이고 머릿속에 형상화하는 것을 일반적인 ‘안녕하세요’ 대신 ‘복 받으세요’ 로 인사하면 먼저 본인이 변화되고 친구가 변하고 왕따 없는 학교로 변하고 사회와 국가가 변한다고 말하고, 다른 인사법으로 하면 하는 이도, 받는 이도 내면의 다른 모습을 간직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의 희생과 무거운 대속의 십자가를 날마다 묵상하며, 그 어려운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하는 사명을 항상 느낍니다.”며, 예수님의 양을 치는 목자의 삶을 살며, 세상 속 힘든 영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도 자신이 목회를 하며 담당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나라 교회는 말씀에 충실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며,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 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마음속에 탐심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큰 위기를 자초한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할 교회가 세상을 닮아가고 도리어 세상의 걱정거리로 전락했다며, 안타까움을 보이는 동시 한국교회의 자성을 촉구했다.
장 목사 그 자신이 누구보다도 힘든 일을 겪으면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말씀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하며 세상을 말씀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는다. 그의 바람대로 말씀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평온한 세상의 바탕을 장 목사의 ‘맥(脈)’이 실현시켜주길 기대해 본다.
3.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기독교 신자라면 한번쯤은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진정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신도들의 고민에 화답하듯 새로운 시각으로 성경을 들여다보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창조회복교회의 장봉의 목사다.
아마 장봉의 목사를 처음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다들 그의 특이한 이력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목사가 되기 전 수학교사로 교단에 서서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38년을 근무한 후 정년퇴직한 인물(人物)이다. 수학선생님이 어찌하여 목사가 됐을까 그 사연에 호기심을 품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그는 사실 모태신앙인으로 줄곧 신앙에 몸을 담고 살아왔고, 교편을 잡기 전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로 3년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퇴직 후 다시 목회자의 길로 돌아오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떠날 때도 내 의지가 아니었듯이, 돌아오는 것 또한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장 목사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입과 눈이 돌아가는 병이 생겨 대학병원을 전전하며 치료에 몰두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고 당연히 치료에도 진전이 없었다. 그러던 중 그는 기도를 통해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고, 그 이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증상이 사라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자신의 남은 인생을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바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결국 목회자의 길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돌아온 후에도 무언가가 안개 속에 쌓인 듯이 답답함을 느꼈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자 신앙의 근간인 성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충족감이나 자신감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뿌리가 튼튼하지 않은 나무가 크게 자랄 수 없다는 생각에 그는 신앙의 핵심인 성경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구하고자 끊임없는 기도와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를 하던 중 그를 이끌어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그 음성을 들은 후 집필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목록으로 본 성경맥>(전 7권, 창조회복)이다.
2009년 1권 출간을 시작으로 2012년에야 마지막 7권을 출간했고, 쉴 틈 없이 2013년에는 <장으로 보는 성경맥>(창조회복)을 출간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각 장의 주제를 아이콘화하여 시각적인 교육 효과를 더하고, 거기에 맞는 찬송가를 삽입해 지루함을 없애고 성경의 맥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 덕분에 기존 신앙인들은 물론이고 처음 성경을 접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교회에서의 예배는 물론 어린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때도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인적인 영적 경험담과 연결해 공감대를 이끌어 단순한 지식의 습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간접체험의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등으로 성경의 각 권을 한 장에 조명했다면, <장으로 본 성경맥>은 보다 세부적인 각 권의 장별로 요약 정리했다.
장 목사는 “예를 들자면 창세기 1장은 태초에 하나님을 창조하셨고, 창2장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으며, 창3장은 하나임 말씀의 불순종으로 아담, 하와, 뱀이 벌을 받았고 하나님에게 세 말씀하신다 하셨고, 창4장은 죽을 사로 제사문제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인다며, 창5장은 인류의 홍수 심판을 위해 노아 500세 때 부르며, 노아의 가족이 5명이다 했고, 창6장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면서 방주의 설계도를 말씀하시는데 장이 광의 6배로 고가 광의 0.6배로 즉, 6배로 방주의 설계도를 말씀하신다. 등을 보여준다.”며 “이처럼 두 책을 통해 성경의 맥이 자연스럽게 인지되고,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 목사의 쉬운 성경이야기는 국내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었다.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 등으로도 번역해 해외 선교활동 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 목사의 성경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기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성경강연을 펼치고 있다. 올바른 복음 전파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쉽게, 더 많이, 더 깊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장 목사는 “성경 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고 삶을 변화시키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요 보람일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쉽게 배우는 것이 신앙의 기본이긴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생활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있어 말과 행동에서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며 일상의 신앙을 강조했다.
4.성경의 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지침서
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모든 학문에 통용되는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존재나 역사하심도 공부를 할수록 더 잘 느껴진다”는 것이 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의 이야기이다.
장 목사의 주장은 단순한 말을 넘는다. 반평생을 교직을 몸담으면서 ‘아이콘’을 개발하여 성경 66권의 흐름을 한 눈에 그리고 이해할 수 있는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을 출간했다.
2009년 1권 모세오경을 시작으로 2012년 7권을 마지막으로 완성한 대장정이었다. 베테랑 수학교사로 38년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저력을 십분발휘한 결과로 정년퇴임 후에는 평소 다짐했던 교회개척도 실천에 옮겼다. 성경에 대한 관심이 유달라 연세대 교육대학원과 대한신학교 등 기독교 관련 학교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교직 생활 중에도 성경공부와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와같이 장 목사의 성실성의 결정체가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이다.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 한글 등 여러 언어를 사용하고 있고 설명을 읽다보면 마치 성경을 만화로 배우는 듯 선명한 느낌이 들고 재미가 절로 난다.
문자를 읽고, 설교를 듣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기존 목회자들을 위한 무료 성경강의를 하고 있는데 호응이 높아 목회용 교재도 별도로 준비 중에 있다.
장 목사는 “책은 진리이고 길이고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덧붙여 “여러분들과 협력해서 세계 곳곳에 나가있는 선교사를 위한 강의를 통해 올바른 복음전파의 총력을 다하려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오늘날 한국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는 것에 관한 우려도 표명하며 “성경말씀대로 순수한 영으로 돌아가는 것이 교회 혁신의 시작”이라고 토로한다.
하나님이 시작한 창조사업을 완성하는데 일조하는 교회로 세움받기를 기도하는 창조회복교회와 장 목사를 통해 신앙의 기준이 되는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이 뿌리내리고, 이에 희망찬 새로운 기독교 역사가 열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올바른 성경 가르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다할 것”
많은 크리스천들 새해가 시작되면 ‘평일 3장, 주말 4장’만 하면 가능한 ‘1년 성경 1독’을 결심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결심이 무너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의지가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성경은 두께도 두께거니와,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건, 현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꽤나 많이 담겨 있는 까닭에, 통독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통독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내용을 모르고 그저 읽어가는 것에 대한 지루함 또는 좌절감’을 꼽는다.
5.성경의 이해 돕는 <성경맥>시리즈 출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장봉의 창조회복교회 목사는 누구나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진정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성경맥> 시리즈를 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이 바로 그것. 이 시리즈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됨과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고, 성경 속에서 예수가 참 하나님임을 볼 수 있으며, 성경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장봉의 창조회복교회 목사는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쓴 책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제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수십 번 읽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됐다”면서, “성경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시고 환상으로 보여주셔서 책을 쓸 수 있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전 7권으로 이루어진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성경을 장별로 요약하고 더 요약해서 제목을 만들었으며, 다시 제목을 아이콘으로 표시해 저절로 기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장봉의 목사가 기도 중에 응답을 받아 직접 개발한 다양한 아이콘들이 특징인 이 책은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말씀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도록 시각화에도 힘썼다. 이에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 신앙인들도 설명만 들으면 쉽게 응용 가능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설명을 듣다 보면 성경을 만화로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선명하고 재미있으며, 성경 속 사건의 흐름도 역사적인 순서대로 이해하도록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해외 선교를 위해 한글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판으로도 만들어졌다.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등으로 성경의 각 권을 한 장에 조명했다면,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이보다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각 권의 장별로 요약 정리했다. 장별로 개요 및 각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설명함으로써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과 비유도 쉽게 이해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그간 성경 66권과 1189장을 여러 번 통독해도 성경의 맥은커녕, 의도조차 파악하지 못한 크리스천들에게 목록의 맥,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알 수 있고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됨과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임을 알 수 있고 성경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볼 수 있으며 성경 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6.‘바른 종교인’ 모델로 사회의 귀감되다
최근 장봉의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는 중이다. 장 목사는 “과거에 비해 교회에 악화된 인식과 믿음이 약해진 성도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올바른 말씀을 실천하고 전하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봉의 목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4월부터 극빈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의를 비롯해 쌀 1kg 증정, 병원과 연계해 무료 의료봉사(노인 이명 및 청각장애 치료) 및 눈이 나쁜 어르신들에게는 돋보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종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장 목사는 “창조회복교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고 싶다”면서 “올바른 성경을 가르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사회봉사를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M
“성경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해야”
대한민국이 위기다. 우리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경제와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갈등과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갈등과 불안을 관리하고 통합해야 할 정치는 오히려 위기의 근원이 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위기상황에 대해 한국 교회 역시 이렇다 할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오히려 한국교회도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교회마다 다음 세대와 청년세대의 목소리가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는 교회 이미지의 추락과 신뢰의 상실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7.<목록으로 본 성경맥> <장으로 보는 성경맥> 출간
장봉의 목사 많은 사람들은 최근 겪고 있는 것은 교회의 위기가 아닌, 목회자의 위기라고 말한다. 목회자든, 평신도든 결국 복음의 위기인 것은 사실이다. 이런 위기의 시대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온 인물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장봉의 창조회복교회 담임목사. 장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성장 동력은 다름 아닌 남다른 성경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성장기의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필사하며 연구하는 일에 많은 열정을 쏟아왔다. 그러나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성경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장 목사의 판단이다.
초창기 한국교회의 열정을 되살려 복음의 씨앗을 키우기 위해서는 성경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도 출간했다. 장봉의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쓴 책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제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수십 번 읽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됐다”며, “성경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고 환상으로 보여주셔서 책을 쓸 수 있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됨과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고, 성경 속에서 예수가 참 하나님임을 볼 수 있으며 성경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 신앙인들도 설명만 들으면 쉽게 응용 가능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설명을 듣다 보면 성경을 만화로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선명하고 재미있으며, 성경 속 사건의 흐름도 역사적인 순서대로 이해하도록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해외 선교를 위해 한글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판으로도 만들어졌다.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각 권의 장별로 요약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장별로 개요 및 각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설명하고, 각 장의 대단락과 주제, 그리고 내용을 소개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다. 장봉의 목사는 “<목록으로 본 성경맥>에 <장으로 보는 성경맥>을 첨가하면 성경의 맥이 자연스럽게 인지되고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과 비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서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만으로도 성경의 맥이 자연스럽게 인지되고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과 비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38년 간 교단에 서서 중고등학생을 가르쳐온 수학교사였던 장봉의 목사. 모태신앙인이었던 그는 교편을 잡고 있는 동안 신학교를 졸업하고 3년간 목회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년을 맞아 교직자로서의 소임을 마쳤던 장 목사가 다시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대해 장 목사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입과 눈이 돌아가는 병이 생겨 대학병원을 전전하며 치료에 몰두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고 당연히 치료에도 진전이 없었다”면서 “그는 기도를 통해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증상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신체의 고통은 어쩌면 그를 목회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또 다른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한국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에 힘써온 장봉의 목사는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본연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 목록으로 보는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을 통해 말씀이 바탕이 된 아름답고 평온한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8.한국인 대상 시상식
시사종합지 시사뉴스메이커는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을 19일 오후 2시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회장 김병관)와 시사뉴스메이커가 주최하고 탑리더스, 톱리더, 월간 명인이 공동 주관했으며 CAB국회방송, 한국노벨재단, 월드멘토링협회에서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법률·체육·종교·우수브랜드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김병관 시사뉴스메이커 회장(前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김병관 회장은 대회사에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드리는 아주 소중한 상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창조혁신 한국인들을 발굴하고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에 도움이 되는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상을 정립하고 선진 한국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총 10개 분야 부문별 총 47명을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의정활동혁신 부문 = 바른정당 이혜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국회의원 ■의회활동 부문 =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원 ■국가공헌(정보통신)부문 = 정호선 15대국회의원 ■국가공헌(국채보상운동진흥)부문 = 신동학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사회공헌 부문 =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권기재 회장, 월드멘토링협회 박종래 회장, 국민희망당 백주홍 대표특보, 한국노벨재단 유재기 사무총장, 장재설 춘천고조선유적지 보전협의회 공동회장 ■지역사회공헌(공공디자인)부문 = 유니에코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 권경주 대표 ■지역사회공헌 = ㈜경동레저산업 송명수 대표 ■지역사회공헌(지역금융)부문 = 서광주새마을금고 양노진 이사장 ■지역사회공헌 부문 = 임금칠 (사)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이사 ■문화예술(한국화)부문 = 무강 박창로 화백 ■문화예술(가수)부문 = 가수 소명 ■문화예술(판소리)부문 =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이수자 이보라 ■문화예술(한지예술)부문 = 서하갤러리 이서하 관장 ■문화예술(영화감독)부문 = (사)한국영화감독협회 한명구 영화감독 ■문화예술(작사작곡가-힐링명상음악)부문 = 가수/보건학박사 김태곤 ■교육 부문 = SAC시스템 조상현 대표 ■종교 부문 = 창조회복교회 장봉의 목사 ■미래경영(벤처기업)부문 = ㈜지란지교컴즈 오진연 대표 ■비전리더 부문 = ㈜디엘아이엔지 소상우 대표, ㈜선양푸드 이종천 대표 ■혁신경영 부문 = 아이스플랜트 그린푸드 권혁태 대표, ㈜상록 이양우 대표 ■창조경영(건설)부문 = ㈜태성이앤디 강영모 대표 ■창조경영(광고)부문 = 엘리미디어 김주영 대표 ■혁신기술 부문 = 리그마글라스(주) 성창환 대표 ■고객만족(친환경농산물)부문 = 영농조합법인 광수 김현성 대표 ■고객만족(지역특산물)부문 = 제주넘버원농장 오인자 대표 ■고객만족(건강식품)부문 =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 정영한 대표 ■체육(골프발전)부문 = ㈜케이스타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김성오 대표 ■체육(재능기부)부문 = 장정구 전)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체육(재능기부)부문 =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법률서비스 부문 = 법무법인 조율 김민규 변호사, 노상석법무사사무소 노상석 대표 ■우수브랜드(해외선물교육)부문 = KW트레이딩 마홍일 대표 ■우수브랜드(미용)부문 = 배기연미용기능장의집 배기연 원장 ■우수브랜드(명리·성명학)부문 = 태극철학원 송민 원장 ■우수브랜드(뷰티서비스)부문 = 올가스킨 송선경 원장 ■우수브랜드(부동산컨설팅)부문 = ㈜단희부동산연구소 이의상 대표 ■우수브랜드(주택공유서비스)부문 = 협동조합 덤하우스 이태희 대표 ■우수브랜드(영어교육)부문 = ㈜독쫑영어 홍대성 원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한국 교회, 성경 통해 본연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이제 대한민국은 저성장사회로 접어들었다. 결혼과 출산은 점점 줄고 있으며, 인구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다. 부모를 모실 경제적 여력이 없어지자 결국 노인빈곤층 세계 1위, 노인자살률 세계 1위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총체적 위기인 셈이다.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위기상황에 한국교회 역시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봉의 창조회복교회 담임목사의 행보가 화제다. 장봉의 목사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성경의 비밀 알 수 있는 계기 마련
▲ 장봉의 목사 오늘날 한국교회는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혼돈과 공허의 블랙홀에 빠져 표류하고 있다. 세상은 제도 개혁, 세습 방지, 목회자 윤리 회복 등 밖으로 드러나는 개혁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고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다. 신앙의 근원이 개혁될 때 제도도 정화되고 삶도 성숙하게 된다. 교회는 언제나 본질에 서 있을 때 시대의 등불이 됐다.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한 원동력도 바로 한국교회의 남다른 성경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필사하고 연구하는 일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이에 장봉의 목사는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진정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목록으로 본 성경맥>과 <장으로 보는 성경맥>을 출간했다. 이 시리즈는 성경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됨과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고, 성경 속에서 예수가 참 하나님임을 볼 수 있으며 성경지식과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전 7권으로, 성경을 장별로 요약하고 더 요약해서 제목을 만들었으며, 다시 제목을 아이콘으로 표시해 저절로 기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성경을 가르치는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말씀을 더 쉽게 전할 수 있도록 시각화에도 힘썼다. 이렇게 완성된 <목록으로 본 성경맥>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 신앙인들도 설명만 들으면 쉽게 응용 가능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었다. 설명을 듣다 보면 성경을 만화로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선명하고 재미있으며, 성경 속 사건의 흐름도 역사적인 순서대로 이해하도록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해외 선교를 위해 한글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자체, 일본어판으로도 만들어졌다. <장으로 보는 성경맥>의 경우 각 권의 장별로 요약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장별로 개요 및 각 장의 숫자로 장의 맥을 설명하고, 각 장의 대단락과 주제, 그리고 내용을 소개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다. <목록으로 본 성경맥>에 <장으로 보는 성경맥>을 첨가하면 성경의 맥이 자연스럽게 인지되고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과 비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장으로 보는 성경맥>은 창세기 1장의 1은 수에서 시작하는 수이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함을 나타낸다.
창세기 2장의 2는 아담과 하와 2명의 창조의 이야기이므로 2장이다.
창세기 3장은 선악과 문제로 아담, 하와, 뱀 즉 3명이 벌을 받는 장면이다.
창세기 4장은 제사문제로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내용이다.
창세기 5장은 인류 심하기 위해 당대 의인 노아를 부르시는 장면이다. 노아 500세 때 부름을 받는다.
창세기 6장은 방주설계의 이야기다. 장이 300규빗, 폭이 50규빗, 높이가 30규빗, 장은 폭의 6배, 높이는 0.6배, 즉 6배의 비율로 방주를 만드는 내용이다.
창세기 7장은 방주에 정한 동물 7쌍, 공중에 나는 새도 7쌍, 방주에 들어간 후 7일 후에 홍수가 내리리라. 홍수가 내린 후 7일 만에 뭍이 덮이리라. 등의 이야기다(성경을 쉽게 기억하는 방법).
장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쓴 책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제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수십 번 읽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됐다”며 “성경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고 환상으로 보여주셔서 책을 쓸 수 있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한국교단의 발전과 부흥 위해 총력 기울여
목사가 되기 전 수학교사로 교단에 서서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38년을 근무한 후 정년퇴직한 장봉의 목사. 모태신앙인으로 줄곧 신앙에 몸 담았던 그는 교편 중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로 3년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교직자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목회자의 길로 돌아오게 된 것은 어쩌면 운명이었다. 장봉의 목사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입과 눈이 돌아가는 병이 생겨 대학병원을 전전하며 치료에 몰두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병명을 알아내지 못했고 당연히 치료에도 진전이 없었다”면서 “그는 기도를 통해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증상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렇게 자신의 남은 인생을 교회를 개척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바치기로 한 그는 한국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다. 한편 <목록으로 본 성경맥>을 통해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를 교본으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무료 성경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장 목사는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한국 교회가 본연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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