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지역 베낭 여행기 2일차 (20131109)-사파-함종산-시내투어

[마음의 여유]

여행 2일 차~~

어제 저녁 하노이 미딩터미날 7시에 출발하여 오늘 아침  사파 버스터미날에 아침 7시30분에 도착 했습니다~~

몇년전 사파 여행시 많은 고산족들이 환영(물건을 팔려고)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몇명 보이지 않습니다~~

출발 전에 아내에게  틀림없이 인기가 하늘을 찌를 거라고 했는데~~

저의 예상과는 조금 빗 나갔습니다~~

호텔 관련 삐끼 아주머니들은 조금 있는데~~

호수가에 있는 사파 하이퐁 호텔에 도착하니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14시에 Check-in 인데  너무 읽찍 Check-in을  할려고 하니 준비가 되지 않아 로비에서 기다렸는데~~

기다렸던 이유는   침대에 장미꽃을 장식 한다고 늦은 같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텔에서 먹었는데~  서양식으로  120,000동~~     20000동=1000원

호텔은 아고다 사이트에서 2일을 예약 는데   약 8만원입니다~~ 가격 대비 엄청 저렴합니다~~

우리가 먹었던 호텔에서 바라본 고등학교 전경입니다~~

호수 옆에 있는 학교인데 멋지게 보입니다~

식사후 아침부터 첫코스인 함종산 투어를 갔습니다~~

함종산에 올라 가면서 주위에는 모두 가게인데 호객행위를 심하게 호객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비수기라서 그렇는지 여행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함종산 입장료    인당 70,000동

함종산에는 많은 식물들이 보이는데 이름은 알수가 없습니다~~

함종산에서 바라본 사파 시내입니다~~

날씨가 흐렸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네요~~

곳곳에 장식해 놓은 야생 식물들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이곳에 오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함종산을 오르면서 아내의 인정샸~~

이상한 고목도 보이고~~ 자연적으로 생성이 된 고목인듯~~

곳곳에 꽃도 많이 보입니다~~

함종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멋진 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멋진 바위 옆으로 지나면서 ~~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함종산 정상 가까이에 거북이 바위가 보입니다~~

함종산 공원 정상에 일부 사람들이 보이는데 ~~

혹시 복권 파는것 아닌지~~

옛날 집인듯~~

현재 사람은 살지 않지만 ~~  옛날에는 이런곳에 살았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고슴 도치도 몇마리 보입니다~~

바위 산길을 걸어면서~~

함종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파 시내~~

함종산 공원 모습~~

사파 시내가 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정상에서 다시 내려 가면서~~

함종산 투어를 약 2 시간 했습니다~~

오후에는 사파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있다는 THAC BAC 폭포를 가기로 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반나절 빌리는데 200,000동 지불~~  나중에 가격 표에 보니 하루에 반값만 하면 빌릴수 있는 같습니다~~

오토바이 빌릴때 필히 협상을 한후에 빌려야 할것 같습니다~

아내를 뒤에 태우고  폭포로 출발~~

지도를 들고 1시간 넘게 산을 넘고 넘어 달리는데 폭포가 나오지 않습니다~~

걱정이 되어 돌아 왔는데~~

학교 갔다오는 아이들에게 물어 알지를 못합니다~~

사파도 산이 높은데  THAC BAC 폭포는 산이 더 높습니다~~ 

구름 사이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니 날씨가 춥고~~  

구경보다는 빨리 돌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소수민족들은 일 하러갈때 오토이로 이동을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오토바이를 이렇게 주차를  해놓은 곳에는 주위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적한 산길에  가끔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폭포는 구경 못했지만  오토바이로 깊은 산길 구경은 잘 했는데~~

아내가 길을 잘 못 찾는다고 많이 탓을 합니다~~

멋진곳에서 사진도 많이 못찍도 돌아 왔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폭포는 아니지만 이곳에 내려 마음을 위로 하면서~~

돌아 온 후에 이곳 가까이에 우리가 가고자 하는 폭포가 있는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잘못하면 낭떠리지로 떨어 질수가 있다는 생각에 천천히 달리고 ~~  조심해서 갔지만 ~~~

현지인들은 엄청나게 빨리 달립니다~~

많은 서양 여행객들은 오토바이로 빌려 굉음을 내면서 산길을 달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 폭포를 보지 못하고 사파 시내로 왔는데~~

너무 추워고 손이 얼었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호텔에서 사워를 하면서 몸을 좀 녹히고~~

다시 내일 트레킹 장소에 오토바이를 타고 구경한 후~~

오토바이를 반납하어 갔는데~~ 오토바이가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보니 뒷타이어에 바람이 많이 빠졌는데~~

수리비로 200000동을 다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돈 10000원~~~

베트남 물가로 치면 엄청 바가지입니다~~ 기분이 확 잡치네요~~

너무 비싸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지불 했습니다~~

내일 트렉킹 할 장소를 가면서 아내의 멋진 선그라스를 잊어 버리고~~

첫날 투어 투어 조금 심상치 않네요~~

사파 호수가에 있는 꽃으로 장식 놓았습니다~~

바로 옆에 하노이로 출발하는 버스터미날입니다

사파 시내 거리에 밤이면 이렇게 꼬치 구이를 먹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목욕탕의자로 되었는 곳이 많은데 이곳에는 조금 좋은 곳이 듯~~

이곳에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고~~

꼬치구이 하는곳도 많이 보이고~~  이용객들은 대부분 베트남 여행객으로 보입니다~~

서양 사람들 가는곳은 따로 있는듯~~

사파 시내 중심가 에서~~

분수대가 멋지게 보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진 교회인듯~~

내부 개방은 안했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낮에는 일반 도로로 이용 되는데~~

밤이면 거리가 꼬치가게로 변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밤에 혼자 이곳에 나와    꼬치와 맥주 한잔 했습니다~~

아내는 피고 하다고 읽찍 잠자리에 드네요~~ 

이곳에서 고구마 1개   10000동  , 옥수수  1개  10000동에 했는데   아내가  맛이 좋다고 합니다~~

꼬치도 몇개 사 갔는데~~  아내가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혼자 앉아 맥주 한잔후   숙소로~~

밤에 돌아 다니는것도 여행에 재미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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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반납하고~~

여행사에 내일 박하투어를 할려고 갔는데 인원이 너무 많아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박하시장은 고수민족들이 각 꼴짜기에서  가지고 온 물건으로 물물교환을 하고 ~~  민족이 다르기 때문에  언어 소통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옷은 엄청 화려하고~~

할수없이 사파 트레킹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투어비 인당 13달러(점심포함)~~

아침 9시30분에 여행사 기이드가 픽업하러 오기로 했습니다~~

여행사 직원 추천으로 저녁은 여행사 바로 앞에서~~  350,000동 지불(한화 17,500원) 가격은 조금 비싼편~~~

식사 후   노스페이스  긴티 13달러 , 가방 12달러~~

이곳 사파에는 노스페이스  진품 같은 짝퉁이 엄청나게 많이 팔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품질도 괜찮고~~  베트남에 노스페이스 공장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크들이 시장으로 많이 흘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었던 호텔 바로 옆에 사파에서 제일 큰마트에서 내일 투어 할때 먹을려고 음료수 및 과자 45,000동 구입(한화: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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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즐겁지만 힘이 많이 듭니다~~

또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계획대로 잘 되지는 않지만 실패의 거듭이 많이 되는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실패는 하지 않겠지요~~

항상 새로운 곳을 항해 나가는 꿈과 희망입니다~~~

내일 다락논이 많이 있고 소수민족 마을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