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사-도솔암-고령산정상-안고령-마장호수-출렁다리-둘레길-주차장
파주에 있는 보광사 마장호수출렁 다리 근처에 앵무봉에서 하산에서 내려 오는 길입니다.
다음 코스는 마장호수 출렁 다리 갈려고요
앵무봉 정상 탑에서 인증삿 하고요 오던 길이 아닌 좌측으로 하신길이 있는데요
도솔암 쪽보다 이쪽에서 가는 길이 보광사가 더 빠르다네요
같은 길이 아니라도 더욱 좋고요
하신길에도 완만한 흙길 정상에서 바로 내려 오는 길은 바위 돌이 조금 있지만
그쪽만 지나면 룰루랄라 오솔길
하신길에 아름다운 이름 모른 자연 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산등성이에서 멀리보이는 울창한 숲
내려오는 길에 포장도로 매실 나무가 가로수 처럼 쭉 늘어져 매실도
우렁주렁 향기 또한 끝내주고요~
으음~~산속에 멋진 전원 주택들 또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눈과 코가 호강해요~
보광사 초입 입구 쪽으로 만남길이 나오더군요~
내려 올때는 눈감고도 올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보광사 입구에서 다시 보광사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보광사 맛집 다음에 드라이브 둘레길 산책 맛집 벙개를 한번 칠까 합니다.
보광사 주차장
산채집에서 산채 비빔밥 먹으면 어떨까요?
보광사 안채 엄청 큰 절이더군요
졸졸조 시원한 물 한병 담아가야 겠네요
보리수가 우렁 주렁 아주 탐스럽게 열였네요 따가도 된다네요
따먹으라고 열린다네요 명언입니다.
보리수 술담은다고 더운데 열심히 따시네요 ㅎㅎ 저는 그늘에서 신선 노름하고요
보리수 효소담아서 한여름에 열음 동동띄워서 마시면 다른 쥬스 안먹어요
찜도 하면 맛있다네요 비염에도 좋고요 다양한 효능이 있더군요
마음껏 따셨네요 ㅎㅎ
다음으로 연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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