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ㅡ소래포구박물관
#인천ㅡ남동구ㅡ소래포구노울
#인천ㅡ소래포구ㅡ생태공원ㅡ자전거산책
#부평ㅡ고교절친ㅡ장녀결혼식행사겸ㅡ소래포구ㅡ나들이
#소래포구ㅡ축제기간10월9ㅡ10일까지
광주송정역에서 0605분에 출발한 Ktx는 광명역에0751분에 도착했다.
복잡한 광명역은 구로역을 지나 연결해주는 환승지하철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보증금 500원 잔돈이 없어 한층 위 매표소에서 만원짜리 지폐를 일천원으로 교환(안내자가 1만원 지폐도 사용가능한다 했는데 저도 승차권판매기에 넣어봣는데 그냥 다시 나왔음)하는 사이에 떠나버렸다.
어떤 중년 여성분께서 환승열차는 몇시에 있냐며 묻기에 아마 20-30분에 있겠죠 답변했다
그분 하시는 말씀 0910분 있는 것 같다고 얘기 하시기에 아차 나도 그 시각을 얼핏 본것 같기에 한층 더 계단을 올라 안내원에게 물으니 맞다며 바로 저 입구에서 송내가는 셔틀버스가 0830분에 8808번이 출발한다고 해서
그 버스를 타고 송내역에 25분도 걸려 내려 원인제역에서 환승하여 소래포구역에 도착 나오니
우측 500미터 지점에 소래포구가 가까이 있다 수산종합어시장 지나 죄측에 소래포구 박물관 1-2층에 전시된 포구 바다에서 생활했던 어업도구인 바구니들과 소금생산 과정들 수인선 신설시 일제시대 일본군 감시자 밀랍 모형과 협궤열차 1량까지 전시되어 있었다.
포구를 건너는 수인선 철교가 지금은 사람이 건너는 다리로 변하고 더 확장해서 건너면 월곶 마을이 있다 썰물 상태인 바다 바닥이 갯벌상태라 중간은 꽤 깊게 파여진 골 상태로 일부는 어선 판자조각이 나딩굴고 있는 현상이다.
철교 건너편의 월곶은 별로 구경할만한 것이 없어 다시 다리를 건너 우측 생태공원을 가기위해 어시장과 식당들을 지나 포구 갓길로 30분이상을 걸어가니 걷는길의 마지막이 나오기에 주변 망둥어 낚시 하시는분께 여쭈어 공원주차장가는 샛길을 안내해주신다.
그쪽으로 쭈욱 걸어 관람시작을 9시부터 시작했으니 0230분 걸으며 시간이 흘렀다
겨우 생태박물관이 보이는 곳과 풍차 모형3개와 수초가 우거진 갯벌들이 있는 입구에서 예식장 참석을 위해 발길을 다시 소래포구역으로 돌렸다
맘속으로 식이 끝나고 자전거로 돌고
오늘은 이곳에서 숙박을해야지
예식이 1330분인데 조금일찍 12시경 소래포구역을 출발하여 식장이 있는 작전역 500미터 있는 카리스호텔에는 1240분경 1층에 도착해 휴게실에서 작전동 안내 책자등을 보며 1305분쯤 15층에 도착했다
서울과 경기도에 살고있는 친구3명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저 포함 네명 참석했는데
신랑신부 입장과 맨 앞자리로 옮겨 친구내외와 신랑 신부 사진을 몇장촬영하고
지하식당으로 친구4인이 한 식탁을 자리해서
경찰공무원을 했던 친구가 오늘은 각1병씩 이라며 3병을 가져왔다.
결혼식에서는 시간이 짧아 술을 많이 못 먹는데
한 친구는 영혼이 맑은 친구라 첨부터 안먹고
세명이서 처음처럼 소주 3병을 금방 비우고 디시 2병을 추가해서 결국 다먹고 나왔다
저는 주량이 젤 적으니 아마도 한병 에서 쫌 더 먹었을 것 갓다.
그 정신으로 지하철 타고 졸다가 행선지 원인제 환승역을 지나서 겨우 깨어나
다시 소래포구로 와서 생태습지는 자전거로 한시간 5천원 가방보관 팁3천원 드리고 돌면서 사진을 찍는데
석양의 노울과 수초와 갈대 기타 우거진 송림과 갯벌의 식물들과 오전에는 썰물이었는데 오후는 약간의 밀물의 바닷물에 황금빛 노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카메라에 듬북 담았다.
지금까지 생태 환경을 아래 유명한 명소지역을 가보았지만 최고이고
#창원ㅡ우포늪지
#창원ㅡ주남저수지ㅡ철새도래지보다
더 멋진 것 같음
자전거 대여시간 한시간인데
노을을 배경으로한 생태환경이 아름다워 수시로 자전가를 세우고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다.
어제는
그 넓은 지역을 걸어서는 가볼 수 없어
자전거를 이용했지만
나중 차분하게 온전히 하루쯤 시간내어 천천히 지연과 함께 호흡하며 걸어볼 생각이다.
예전 자전거에 비교하여 가볍게 패달을 굴려도 자전거 속도가 괭장히 빨라 양손의 부레이크를
잡을 준비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작전역 가기위해 소래포구역 가는 지상지하철 교각 다리기둥을 이용한 둥근 원형의자 구조물에 약 20명은 앉는 자리가 있는데 그곳에 돗자리를 깔고 인근 횟집에서 사온사람과 집에서 단체가 준비한 음식등 심지어 그곳에 불판과 조그마한 상까지 겸하여 식사를 하면서 소주를 드시는분이 있는데 보기에 좋치않았다.
어제의 미련이 남아 새벽 0550분쯤 소래포구역 인근 숙소에서 일출을 보러 나가야겠다.
2018. 10. 8 이른 새벽에


























첫댓글 자전거 투어~~ 영종도 에서도 할수있어요!ㅎㅎ
아하
담에는 함께 기회를 갖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