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4.3.16.일요일.맑음
*산행시간:8시간53분(도상거리:23km)
남부터미널(06:50)-백암(07:47))/택시(08:05)-사실터고개(08:18)
사실터고개/암거/마국산등산로 이정표(08:20)-×416(09:14)-마국산/▲445.4(09:25)-×416(09:35)-대죽3거리
/대죽4리승강장(10:48-11:00)-331도로(12:00)-노성산/▲310(12:32)-원경사(12:32)-383도로(13:28)-331도로
/3거리(13:35)-계원율림(14:00)/왼쪽우회-참샘교회간판/도로(14:15)-돌박지산/▲165.9(14:48-15:00)
-862번전주(15:39)-설성산갈림봉/감시카메라(15:59)-253고지/7군단사격경고판(16:24)-248고지/문드러니재
이정표(16:52)-3번국도/문드러니재(17:13)
문드러니재(17:13)-이황리나래2리승강장(17:19)/버스(17:35)-장호원(17:50)/(18:50)-동서울터미널(19:40)
*후기
남부터미널에서 6시50분 버스를 타고 함박눈 내리는 백암에 하차하여 택시편으로 사실터고개의 마국산 등산로
표시판 앞에서 내리니 갑자기 내린 폭설에 산하는 눈에 뒤 덮인 풍경이다.
중부고속도로 암거를 빠져나와 오른쪽 도로변의 넓은 길을 따라 올라간다.
(클릭하면 확대됨)
(백암)
(사실터고개 중부고속도로 암거 앞에서 택시를 내림)
(마국산 등산로가 보이고)
(눈내린 사실터고개)
(마국산)
(▲320.9)
(▲320.9 삼각점)
(대죽리 3거리)
(온유교회가 보이고)
(331번 도로)
잠시후 마루금이 끊긴 곳으로 이어가고 호젓한 길을 따라 ×416봉에 배낭을 벗어 놓고 마국산으로 향한다.
마국산에 오르니 정상석과 넓은 헬기장으로 되어있다. 조망이 없어 ×416봉으로 향한다.
×416봉에서 건너편의 큰바래기산을 지나 ▲320봉에 올라 삼각점을 확인하고 내려가 만나는
×226봉에 이르니 큰바위가 보인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고만고만하게 이어지는 잔봉들을 넘어간다.
그리고 ×123봉을 지나 버스승강장이 있는 대죽3거리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후 삼거리에서 오른족으로 도로 따라가고 한정골 뒷산을 지나 내려가니
건너편에 온유교회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극동물류 간판이 보인다.
(국립이천 호국원이 보임)
(노성산)
(노성산 삼각점)
(노성산에서 백족산과 망이산을 바라보고)
(원정사로 내려서고)
(설성공원묘지에서 지나온 노성산을 바라보고)
(여주방향으로)
(계원율림방향으로)
331번 도로를 건너 가면 왼편으로 국립이천호국원 건물이 보인다.
이어지는 길을 따라 운동시설이 있는 ▲269봉에 올랐으나 삼각점을 보이지 않는다.
안부로 떨어졌다 올라선 ×274를 지나 노성산에 정상석과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다.
앞으로 백족산과 망이산이 솟아 뚜렷하게 보이고 서쪽으로 한남정맥의 산군들이 보인다
남쪽으로는 한남금북의 산줄기 그리고 동쪽으로는 부용지맥과 오갑지맥의 줄기들이 펼쳐진다.
노성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마루금을 살짝 벗어나 원경사로 내려섰다.
도로를 따라 금당리로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거슬러 올라가 만나는 설성공동묘지에서
지나온 노성산과 마국산이 잘 보인다.
이어지는 길을 따라 383번 도로에서 왼쪽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잠시후 만나는 3거리에서 오른쪽 331번 도로를 따라 가면 계원율림 간판을 보이고
계원율림 정문에서 왼쪽으로 넓은 길을 따라 계원율림의 밤나무단지를 크게 우회하였다.
(마루금인 이곳으로 들어가지 않고 왼쪽으로 큰길따라 우회)
(밤나무밭으로 들어선다)
(가로질러온 인삼밭)
(돌박지산의 산불감시초소가 보임)
(돌박지산 삼각점)
(돌박지산 산불초소에서 마국산과 노성산을 바라보고)
(가족묘지로 내려서고)
(참샘교회에서 오른쪽으로)
(862 번 전주)
그렇게 우회하여 올라가 왼편의 밤나무단지의 열려있는 철문안으로 들어간다.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가다 철조망을 넘어 왼쪽 길을 따라가면 좌우로 인삼포가 씌워진 인삼밭에서
멀리에 설성산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지맥이 보인다.
이어지는 길을 따라 장천목장이 보이는 풍경을 지나 돌박지산이 올려다 보이는 마을로 접어들고
오른쪽 밭을 가로질러 산불감시초소가 서 있는 돌박지산에 오르니 삼각점이 있고 감시초소에서
지나온 마국산과 노성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돌박지산에서 20분 휴식을 하고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가면 길 흔적이 거의 사라진다.
잠시후 호화로운 거대한 가족묘지로 내려왔다. 묘지를 내려와 만나는 도로를 따라 큰길로 내려오면
참샘교회 안내간판이 보이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간다
이어지는 한적한 도로를 따라 가니 송암목장-흥천목장이 나타나는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다가
도로가 오른쪽으로 휘어지기전 826번 전주에서 왼쪽산으로 올라가는곳에는 오래된 표지기가 보인다.
족적이 흐릿한 곳을 거슬러 올라가니 군데군데 전파연구소의 경계표식이 보이고
잠시후 감시카메라가 있는 벙커가 있는 설성산갈림에 올라서면 오른쪽 건너편애 설성산이 보지만
설성산은 생략하고 이곳에서 뚜렷하게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간다.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의 경고판)
(설성산이 보임)
(감시카메라가 있는 설성산 갈림길)
(안부에서 계단을 타고 253고지로 올라가고)
(×248봉/253 고지의 이정표)
(×248봉/253고지)
(3개의 돌이 있는 봉우리)
(248고지)
(248고지의 문드러니재 방향을 가르키는 이정표)
(3번국도/문드러니고개)
15:59분 설성산갈림길을 지나 16:06분 도착한 ×220봉에서 옆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마국산과 노성산을 바라보고
옆으로 부대초소가 보이는 안부로 내려선다(16:14)
그 초소 옆 안부 옆으로 아스팔트포장된 도로가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16:24분,지도상에 표시된 ×248(253고지)에 오르면 벤치2개가 보이고 7군단 사격구역을 알리는 경고문이 있다.
16:42분 바위 3개가 포개진 지점을 지나고 248고지에 올라서면 문드러니재 이정표가 보인다.(16:52)
잠시후 마루금은 넓은 직진길을 버리고 바위 왼쪽의 흐릿한 길로 들어서야한다.
그 길로 들어서 10분 휴식을 갖고 ×193봉을 넘어 문드러니재인 3번국도로 내려섰다(17:13)
3번 국도 갓길을 따라 5분 오른쪽 이황리 나래2리 버스승강장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장호원으로 향한다.
첫댓글 06:50분차 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