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첼라의 프로필입니다.
1.고향:경남 창녕
2.생월일: 6?년1월16일 (음)
3.현주소: 광주 광역시 남구 진월동......
4.혈액형: A형
5.신장: 15?....
6.체중: 심하게 무겁지 않고, 심하게 가볍지도 않음. (50)
7.전화번호:018-345-5213
8.좋아하는 음식: 양식류, 피자, 스파게티, 비빔밥, 냉면, 쫄면,,,,
9.싫어하는 음식: 보신탕
10.잘하는 음식: 양식류, 지지고 볶기는 다, 그리고 안주류 몽땅...
11.못하는 음식:내가 못 먹는 보신탕 (만지는 것이 무서워)
12.노래 18번, 28번, 38번,583: 사랑밖에 난 몰라~~~
13.배우고 싶은 노래:넘 많아서
14.첫사랑은 언제: 26세?
15.첫키스는 언제: 26세?
16.첫 성경험은 몇살때: 26살
17.첫아이는 몇살: 27살에 낳았으니까 지금 22살
18.자녀수: 딸 아들
19.좋아하는 꽃 :부겐바라,,,,
20.가고싶은 여행지:산, 바다가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21.애인은 있는지:~잉. 모르지롱.., 미래는 살아보지 않아서 장담 못혀 아직은....
22.좋아하는 글귀나 좌우명: 행운은 노력하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23.좋아하는 과일: 딸기, 복숭아, 그래이프 푸룻, 그레이프, 오렌지
24.좋아하는 색: 오렌지~
25.살아오면서 가장 뿌듯한 일: 건강하고 똑똑한 두 아들 딸을 가진 거
26.자신의 보물 1호: 가족중에서도 아들과 딸??
27.가족관계: 옆지기. 나 . 딸 아들
28.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사랑과 영혼,타이타닉, 러브 스토리....
29.지금 간절히 그리운 사람: 가장 좋아하는 친구
30.10년후 자신의 모습:아마도 긴 생머리 털어 올리고 남녀노소 친구들과 담소?
31.자신의 장점: 차분, 꼼꼼
32.자신의 단점: 내성적
33.존경하는 사람: 자기일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34.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것: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열어주는 이벤트
35.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태어났으니까~죽을 때가 아니되었으니까~ 아직은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끼니까
36.소중한 우리카페 가입한 동기: 우연히~~가을이 내려준 허한 내마음의 선물! 친구를 만나려고
37.취미: 운동하는 거 좋아하구, 걷는 거 좋아하구
38.특기: 노래 부르기 ,편지 쓰기, 친구 사귀기,,,
39. 버릇: 비오면 음악 감상 하고 멍하니 공상 하기, 궁상 떨기,,,,
40.남편이 무서워 질때: 내마음이니...
41.남편이 섹시해 보일때: 갑자기 뒤에서 안으며...음침한 눈으로 바라볼때 ㅋㅋㅋ
42.남편 몰래 하구 싶은거: 애인 만나며 맛있는 것 먹기
43.현재 우리 카페에서 제일 친한 친구 남여 각각 한사람씩:비밀이지롱!!
44.좋아하는 동물: 동물은 다 싫어요.
45.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보라색 레이스달린 야한 잠옷??
46.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밖에서는 성실, 가정에서는 불성실~~이중적인 사람
47.자신이 약해 보일때: 가을을 심하게 탈때
48.기분이 제일 나쁜적: 친한 친구가 날 무시할 때
49.남을 맘 아프게 했던일: 고의성은 없었지만...나로 인해 가슴아팠던 사람있었으리라..
죽자사자 쫓아다니던 친구 마음 받아주지 못했던 일.ㅎㅎ ....지금도 있지만....
모두에게 용서를 비노니...용서하셔요.
50.자신에 대한 느낌: 착하고 야무지고.... 이 정도면 제대로 살고있는거지!
51.제일 친한 친구랑 어떻게 알게 되었나: 아주 우연히 전화 대신 받으면서 호감을!
52.오늘밤 술한잔 한다면 누구랑 하고 싶은가: 친구랑~~ 하지만 지금 시간은 무조건 혼자지
53.술, 담배, 커피중 하는것:술 그리고 커피
54.한달에 전화요금은 얼마: ?만원 (랑이 알면?)
55.좋아하는 술종류:동동주, 소주에 양파쥬스탄것, 소주, 맥주, 소맥 (술이라면 다 즐겨요...쬐끔)
56.자신의 주량: 소주 4잔, 동동주 3사발?
57.외박 ? ? 가끔은 본의 아니게
58.가출 경험: 없지용
59.이상형:마음이 따뜻하고, 상대를 배려해 줄 줄아는 사람. 외모까지 수려하면 금상첨화지.
60.카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이지만, 외로울 때 힘이되고 기쁠 때 함
께하고, 슬픔도 나누는 그런 친구들이면 좋겠네요.
61.나의 태몽: 너무 평범해서 아마도 엄마도 기억 못하신대요....
62.자신의 성격: 내성적, 차분하고,꼼꼼하고.~~~뭐 전형적인 여자성격이지.
63.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은말: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단다. 도착하지 않는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지금 이 시간에 네가 있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라.
64.종교: 천주교
65.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시간: 올 때꺼정 기다리지. 그래도 모두들 약속 잘 지켜서
1시간 정도 기다려 봤나?
66.제일 기억남는 일: 신혼시절 서울 반지하 연립 주택에서 알콩달콩 살던 시절의 가슴 따뜻했던 날들이 요즘 더 많이 생각나곤 해.
67.추구하는 친구의 조건: 꼭 나같은 친구! 진실하고 알뜰한 친구!!자신감 있고 주관이 뚜렷한...
68.이건 꼭 하고야 말겠다: 세상 구경 다하고 말거야.
69.지금 애인의 싫은점과 좋은점:있다면? 날 생각해 줄때 고맙고 무소식일때 싫어~.
70.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아직은 쓸만한가....? 아니야...이제 나도 나이가 드나봐..
근데 단어로 쓰라구? 아~ 귀엽다고 해용~~ 아들말 빌자면 "우리 엄마도 이젠 지는 꽃이야..."
71.인터넷 사용 하루 몇시간정도: 9시간 (업무상)
72.이제까지 사귄 이성의 수: 쫓아다닌 친구는 호시절에 많았지만(?) 사귀어 보진 못했지 아마.
73.이성을 만나면 먼저 가는곳: 드라이브 바닷가
74.현재 삶의 만족도는: 100%면 죽을 때 다 된거 같으니까 80%정도
20%충족 시키기위해 열심히 살고야.
75.2010년도에 꼭 하고 싶은일: 겨우 6달 정도 남았는데...여수 민박이나 함 해볼까?
76.진정한 용기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 예스, 노우를 확실히 말할 수 있는것.
77.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무서버라.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경험이 없어서
78.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그래 가라 너 아니면 없니?
79.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자고 하면: 왜 이제 말하는고야 함시롱...다가가야지!
80.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가슴에 커다란 구멍하나 생길테고...그 구멍 메꾸어질 때까지
숱한 날들 잠 못이루겠지...그런 기분 싫은데..가지마!!! 가면 죽음이야 알았지???
81.이거 쓰고 할일: 그냥 자야지 묵묵히 이불 푹 뒤집어 쓰고.
82.지금 이거 쓰고 있는 장소: 거실에서 작성중이거든.
83.별명: 땡글이 달랑이 깔끔이 쪼매난 이쁜이 첼라지롱!!
84.지금 옆에 있는 물건들: 휴대폰, 볼펜, 화장지, 안경집, 크리스토퍼 책 성모마리아상고 촛불, 즐비한 화분들 등등..
85.가장많이 즐겨찾는 카페나 사이트: 내카페 . 블로그 메일 등...
86.주위에서 왕따당한 경험: 없지. 인기관리 잘하고 있는데. 하지만 더 잘해야지!!
87.단골집: 화순 풍경, 보리와 차 이야기. 피아노, 에델바이스 넘 많아용~~
88.즐기는 스포츠가 있나: 등산, 탁구, 줄넘기??ㅎㅎ...
89.가슴에 새겨진 친구 있는가, 왜?: 당연,,, 내가 넘넘 사랑하니깐~
90.좋아하는 계절과 이유는: 봄, 가을! 날 많이 고민하게 하고 늘 바람들게 하는 계절이니까
91.가방안에 항상 넣고 다니는 물품: 간단한 소지품들 다, 핸드폰 지갑 휴지 볼펜 메모지 묵주, 안경, 반짇고리, 등등...
92.신용카드는 몇개: 5개
93.자신이 구두쇠라고 생각할 때: 정말 마음에 드는데 턱없이 비싸 못살때
94.제일 싫어하는 스타일:말 함부로 하는 사람
95.몇살까지 살고 싶은지: 하늘이 날 필요로 할 때, 세상이 날 거부할 때까지...
96.죽을 때 유산은 어떻게 하겠는지:아들 딸 서로 유산 안 갖겠다고 하니 실버타운 들어가야징~(행여 빚이라도 안겨 줄까봐)
97.추천할만한 음식& 장소: 대통 쌈밥, 풍천 장어,,,정식(양식) 글구 술 안주로는 많이 먹는 찜 닭도리탕, 등등
98.기억에 남는 여행: 무주 리조트, 홍콩 중국 , 제주도, 다랭이 마을과 철새 도래지, 영암호 낚시 등등
99.향후 우리 카페 님들하고 실버타운 건립해서 노후를 함께 하자면?:
뜻 맞는 사람들과 노후에 가까이 살면서 담소 나누고 여유를 함께 할수 있다면 나야 물론 성공인게지..... 하지만 쉽지 않을 터인데... 얼마나 근사한 일일까??? 좋지 무조건~~
100.지금까지 솔직했는지: 천부당 만부당 하신말씀, 잠 안자고 꾸벅꾸벅 졸며 1시간째 쓰고 있는데 그야 두말하면 잔소리죠~~얼마나 힘들게 쓴 글인데라우!!!진실이 아니면 시체랍니다. 단, 쓴답에 대해서만은....
마르첼라 맹세합니다....아휴~~~!! 읽으셨다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노인숙이었습니다..
************postscript : 이의 있는 분 개인별로 문의하세요.******
첫댓글 등급 업 했습니다.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등업 축하 드립니다... 담 정독하도록 하겠음...
읽는데 30분 이나......, 아름다운 글이였습니다.....
선생님의 멋진 자아개방, 용기에 박수를....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