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프리미어 아울렛(GPO)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타무닝에 위치한 괌 프리미어 아울렛은 간편하게 약자로 "GPO"라고 불린다.
특히 GPO는 트롤리버스의 거의 대부분의 노선이 만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노선의 버스를 탈 때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기에, 사람이 항상 몰리는 곳이다.
전경은 위의 사진과 같고, 주차장도 굉장히 큰편이다.

입구에 들어가면 우리나라 백화점이나 쇼핑몰과는 달리 약간은 어둡게 되어 있다.


단층으로 되어 있는 GPO의 가이드 맵이 필요하면, 이렇게 앞에 진열되어 있기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매장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며,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신발류, 쥬얼리, 스포츠용품 및
스포츠 의류, 선물용품 점, 잡화점, 카페 및 푸드코드 등이 있다.


푸드 코트가 있는데, "임페리얼 가든" 이라는 한식당도 있다.

그리고 "쇼핑센터 안의 쇼핑센터"로 불를 수 있는 규모의 "Ross Dress For Less"라는 의류 백화점이 있다.
규모가 엄청 크다. 속옷부터 해서 각종 옷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GPO는 메인 통로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매장이 들어서 있고, 통로 중앙은
악세사리나 기타 물품을 진열해 놓고 있다.


그리고 괌의 쇼핑몰은 대부분 영화관이 같이 있는데, GPO 역시 영화관이 있다.
보통 영화는 편당 $6~$7이며, 우리나라보다 외국영화가 더 빨리 개봉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밖에는 PC용품점이나 아이스크림점, 서점등이 있다.
그리고 식료품이 있는 캘리포니아 마트이란 곳이 있다.



이곳은 주로 식료품 마트로서 주료 생필품 및 음료 주류등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첫댓글 2년전 괌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Ross매장에서 아주싸게 아동복과 운동화 구입했는데 ...잘고르면 진짜 싸요!!
오호 가깝구 좋던데 가격도 미국과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