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지맥 1구간(바라기팬션-금물산 분기점-성지봉-도덕고개-모름고개)

[가야산]

□ 산행내용

  ○ 산행일시 : 2019. 08.14(水) 입산 : 05:57, 하산 13:20

  ○ 날     씨  : 맑음(26/35도, 미세먼지 보통)

  ○ 참 석 자  : 매암, 사인검, 보만식계, 가야산

  ○ 산행거리 : 18.15km(오럭스 맵)

  ○ 산행시간 : 06:22분

□ 세부산행 내용

  ○ 04:09∼06:05 대전IC 출발- 모름고개(양평군 청운면 갈운리)도착

  ○ 06:27∼06:55 모름고개 출발- 바라기팬션(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87-5)도착

                         ※ 양평 용두개인택시(031-772-8258, 010-5244-2283)

  ○ 06:57 바라기팬션 앞 출발

  ○ 07:36 한강기맥 접속

  ○ 07:58 분기점 금물산(775.3m)

  ○ 08:38 성지봉(787.4m)

  ○ 09:11 덕갈고개

  ○ 10:08 562.8봉

  ○ 10:34 도덕고개

  ○ 11:27 561.0봉

  ○ 12:08 602봉

  ○ 12:47 612.7봉

  ○ 13:20 모름고개

      ※ 13:50∼14:20 모름고개 출발 ∼ 강계봉진막국수(여주시 대신면 천서리419-2)뒷풀이

      ※ 14:55∼ 16:36 봉진막국수 출발 ∼ 대전IC 도착

       (모름 고개 하산시 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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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름고개(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이른 아침이라 차량통행도 별로 없네요

▲ 모름고개 한쪽편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호출한 택시를 기다립니다

▲ 바라기팬션 앞(횡성군 서원면 유현리87-5) 산행 시작

- 대부분 선답자들은 서원면 유현1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지만 우리팀은 분기점 최단거리 이곳에서 출발

▲ 파란색 궤적은 선답자들이 이용한 루트이고, 빨간색은 우리팀 궤적

▲ 바라기 팬션 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분기점을 향해 걷습니다

▲ 마을을 출발한지 30여분만에 한강기맥에 접속 금물산으로 갑니다

▲ 이제 분기점 금물산이 다와 갑니다

▲ 금물산 오름직전 빛갈 좋은 달걀 버섯

▲ 마을을 출발 1시간여 만에 금물산 분기봉 도착

▲ 한강기맥 당시 금물산 빛바랜 표지석(2013/11/30)

▲ 한강기맥 금물산과 성지맥 분기점

▲ 정면으로 홍천군에 있는 매화산이 조망됩니다

▲ 분기점에서 좌측으로부터 보만식계님. 매암님, 사인검님

▲ 나도 한장의 인증을 남기고 출발합니다

▲ 한강기맥 당시 눈내린 금물산에서 추억(追憶)을 더듬어 보면서,

▲ 가야할 성지봉 능선

▲ 다시한번 매화산과 한강기맥 라인을 봅니다

▲ 작은 성지봉

▲ 성지봉에서 좌측이 지맥길

▲ 지나온 성재봉

▲ 덕갈고개

▲ 헤아릴수 없이 크고 작은 봉우리가 더위와 함께 갈길을 늦추고 있습니다

▲ 700m 급에서 500m봉우리로 연속이어 집니다

▲ 도덕고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방향

▲ 도덕고개 강원도 횡성군 방향입니다

▲ 더위와 싸워가며 도덕고개에 도착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매암님과 사인검님

▲ 도덕고개에서 빡세게 치고 올라온 516.7봉

▲ 잠시 벌목단지를 걷습니다

▲ 가야할 도토머리봉

▲ 날씨는 덥고 봉우리는 계속이어 집니다

▲ 지나온 능선을 잠시 봅니다

▲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힘이드는 구간입니다

▲ 갑자기 나타난 독사를 돌려 보냅니다

▲ 도토머리봉 방향이 지맥깅

▲ 도토머리봉 등산안내도, 좌측이 모름고개로 가는 길

▲ 원추리 꽃을 보면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 입구 방향이 모름고개로 가는 길

▲ 철망을 따라 우측으로 가다가 모름고개 도로가 보이면 곧바로 우틀로 내려 서야합니다

▲ 모름고개에서 산행 종료

▲ 모름고개에서 30여분 이동해 뒷풀이한 이천군 대신면 천서리 소재 강계봉진막국수 식당

[보만식계]

성지지맥 1구간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더워서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들머리 선택을 잘 한 덕택으로 쉽게 분기봉을 접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나서 들머리를 확인해 보았더니 우리팀이 접근한 등로가 최단거리로 효율적으로 간것 같아 다행이었네요
날씨가 폭염이라서 그런지 땀을 엄청 많이 흘렸네요. 성지지맥 만만치 않은 것 같았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스머프]

금물산 다음구간 가는데 또다시 다녀가셨네요. 독사가 크고 실하네요 ㅎ ㅎ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가야산]

그러지 않아도 산타모 스머프님을 위한 격려 시그널을 성지지맥 분기점 금물산에 달고 온다고 준비했다가 깜빡 잊고 그냥와 버려 서운했습니다
지금 천등지맥 1구간을 끝내고 2구간에 함께 동행 산행을 하였으면 하는데 한번 시간 있으면 함께 가시지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