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도화지에 그린 일러스트인듯 디테일이 훌륭해 눈길을 끌었던 작품
2014년 동피랑벽화 비엔날레 우수상을 받은 사직서 팀의 '똥줄, Love Actually'
몇 년 전 그림공부를 할 물감 값을 버시겠다며 통영게스트하우스에서 알바를 하신게 인연이 됐던 멋진 이모님의 작품
깜찍하고 예쁜 고3 여학생들이 하교 후 짬짬이 완성한 작품
동쪽 언덕이라는 의미의 동피랑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인 만큼 돌아볼 때는 예의를 갖춰서!
벽화비엔날레 기간 내내 작가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노천까페 몽마르다 언덕
통영출신 작곡가 윤이상 성생님
2014년 동피랑벽화 비엔날레 또 다른 우수상 그리는줌마 팀의 '동백나무'
사진을 찍기 좋은 포인트로 벽화 주제를 잡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듯!
동피랑 거주 작가의 작품
아지트에 머물며 작업한 순천 초강초강팀의 벽화
개인적으로 큰 감흥은 없지만 작업기간이 제일 길었던 프랑스 초청작가 작품
디테일이 훌륭하진 않지만 여러번 그려본 주제인듯 밑그림 없이 익숙하게 그려낸 태국 초청작가 작품
작품성을 떠나 프랑스 할아버지 혼자서 땡볕에 이 큰 벽을 메우느라 엄청 힘들어 보였다능 ~ ^.,^;;
개인적으로 색감과 이국적인 화풍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둥이 터키친구 모하멧의 작품
프로젝션까지 동원해서 그린 일본 초정작가팀 그림인디 ... ㅡ.,ㅡ;;
아지트게스트하우스 팀의 '이중섭 추억하기'
동피랑이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경쟁이 치열해진 2014년 비엔날레!
아지트게스트하우스 팀도 참여해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남겼던 시간들
통영아지트게스트하우스 네이버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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