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14시 20분 인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OZ521 B777 비행기 탑승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빈자리 없을정도로^^ 출발하는 기분 설레고 즐거우면서도 걱정도 많이 되는 12일간의 여행길,,,,,
정상비행시간 12시간 20분이나 실재 소요시간은 13시간 20분이 걸린듯하네요
장시간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는것은 바로 런던 히드로 공항 들어가기전
공항이 밀려 한 15분정도 항공에세 떠 있는데 아름다운 런던에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 공항과는 다르게 시내쪽에 있는 공항이라 야경을 이리 보며 장시간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수있었습니다^^
영국의 입국심사 엄격하다 말이 많이 있어 솔직히 걱정을 좀 하긴 했으나
특별히 까다로운건 없이 마쳤습니다
물어보는건 몇일 있을거냐? 가족여행왔냐?
뭐 이런것 3~4가지 묻고 도장 꽝 통과 ㅎㅎ 뭐 더 물어봤자 말이 안 통할것 같은 느낌을 받아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요 ㅎㅎ
짐찾고 대기하는 버스타고 여행의 첫 숙소인 런던 홀리데이인호텔로 출발
호텔은 광주에 있는 홀리데이인과 같은 회사 호텔이라 그런지 왠지 첫 날이지만 이름이 익숙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여행에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우리가 타고 갈 B777 비행기

좌석도 맨 앞자리 12시간 30분 이상 가는데 아주 편안하게 갈수 있었네요^

아직 한참 남았네요

메뉴는 쌈밥 기대 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아시아나 쌈밥 맛집(ㅎㅎ)으로 유명하니깐요 ㅎㅎ


민우는 미리 어린이 식으로 주문
먹을만 하니 괜찮네요^^


드디어 나온 쌈밥 역시 소문대로 기대만큼 맛있네요
상공 10,000m 이상에서 먹는 쌈밥 최고입니다.


중간에 나온 간식 이또한 맛있네요

이제 절반 날아 왔네요



사육당하는 이느낌 내리기 2시간 전 저녁 식사가 나오네요
사육이라도 먹을것 주면 맛있게 먹어야죠 ㅎㅎㅎ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짱입니다

잘 있다고 도착하기 전 민성 민우 동시에 잠들었네요


드디어 영국 히드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생각보다 안 춥네요
우리나라 보다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처음 이용하게된 홀리데이인호텔

깔끔하고 크고 좋았습니다

영국에서에 아니 이번 여행의 첫 아침식사
생각보다 맛있고 인솔자 말로는
다른 곳 보다 너무 잘 나왔다 하네요



빨간 전화박스에서 한통화 어디론가 날려 봅니다 ㅎㅎ









기마대 모습을 보니 영국 느낌 더 팍팍 느쎠지네요









도로가 참 이쁘네요



로스비프스테이크
고기 부드럽고 보기보다 먹을만 했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