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영원한 야구선수의 인생을 살았던 고최동원 선수의 관상입니다.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모습입니다.
이분은 60살을 넘기지를 못하고 58년생 개띠로 알고 있습니다.
상학을 공부를 하면 수명도 정해졌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분의 상을 보면서 저또한 마음이 어두운데 왜 이리일찍 54살에 가셨을까요?
사람의 상을 볼때는 변화궁이라는것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변화의 나이를 말합니다.
33살 34살 41살 42살 43살 51살 54살 55살이 인생의 수명을 나타내는곳의 검문소 역할을 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곳인데
이분의 상을 보면 수명을 관장하는 법령이리는 팔자 주름이 없습니다.
한쪽만 있지요..
법령은 인수대령이고 복띠이고 관록궁을 나타내는 자리인데
가장 중요한 50대에서 60대를 거쳐가는 검문소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정확하게 법령이 응기하는 유년이 바로 54살 55살입니다.
이시기에 오면 법령이 좋은가 나쁜가에 따라 영향이 틀리게 받습니다.
이분의 법령과 인중이 모두 약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 법령이 한쪽만 길면 계곡물이 다른곳으로 흘러 바다로 향하지를 못하고 땅속으로 스며들어가는 격으로
이렇게 법령은 수명과 관록 그리고 그나이의 위상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오른쪽 법령에 점이 하나가 보이지요 이런점은 치명적인겁니다.
법령선을 끊어놓은 점이니까요... 실제 응기를 할때는 다리의 사고 디스크 관절이상 직업적 흔들림으로 나타나는것이 이작은 점하나가 이렇게 크게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산근을 나타내는 코주위의 어둑 어둑한 그림자가 보이는것이 자세히 보면 보일겁니다. 질액궁에 건강이상이 침입을 한겁니다. 이시기부터 이미 건강이 이상이 오신것으로 보입니다.
고최동원 선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바보 철학원 김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