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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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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김진수의 들꽃에세이 구절초 2 - 나주뉴스
김진수 추천 0 조회 169 11.09.23 16: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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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3 21:50

    첫댓글 호호아줌마의 '나주라는 세상이야기' 블러그를 기다렸다가 댕강 퍼와서는 쫌 먄하고 멋쩍어합니다.^^ 오낙에 편집이 이뻐요. 낼은 이곳에 신문도 한 장 오려볼까 허고, 요 구절초 사진은 고르다 우리 카페 홍렬샘이 찍었던 걸 썼어요. 중간 정도 핀 꽃이 가운데 한나 피었으면 했는데 저 아래 어린 꽃의 미감이면 충분했어요. 감사해요~

  • 11.09.26 01:07

    들국화의 다민족 현상때문에 그 족보가 너무 헛갈리고 혼란스러웠는데 그 맏 언니가 구절초였네요~~
    쑥부쟁이와 구별이 안가더니 색깔이 구절초는 흰색이네요~
    이놈의 가문을 낱낱이 족보뒤짐을 해야겠다고 별르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11.09.25 13:44

    풀꽃이 귀한 서울에서 의지가 대단해요. 텃밭을 가꿀 때 좋아하는 들꽃도 몇 심어 가까이 들여다보세요. 한아름 꺾어와 질화분에 꽂아보는 재미도... 겨울에 강아지풀 마른 것 화병에 심으면 몇 년이 가도 고대로 간지럽고 귀엽답니다...

  • 11.09.24 20:50

    드디어 2탄 ...시와 그림과 글~~이가을에 딱입니다~~^^

  • 작성자 11.09.25 13:45

    싱거운 이야기도 곱게 봐주니 제 얼굴이 반들반들 광이 납니다.~~^^

  • 11.09.25 16:05

    '찻잔에 어리는 가을하늘 같은 마음을 가다듬어
    짧은 인생과 내 몸 사랑하는 법 맑디맑게 음미해보자.'

    이런 글 아무나 못 쓰지요.
    아, 이런 글을 잉크도 마르기 전에 받아 읽어보는 저는 분명 복 받은 뇬입니다^^

  • 작성자 11.09.25 13:58

    복 받은 놈은 접니다... 종종 '들꽃에세이'를 쓰고 싶었는데 김부장님이 스타트라인을 그어주었어요. 모쪼록 귀한 신문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격려로 알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11.09.25 20:05

    훗날 벗들 불러 구절초 차 대접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강물샘이 생각납니다. 언제 구절초 차 마시러 함께 갔으면 바램을 해보았어요. 누가 안되며는요. ^^*

  • 작성자 11.09.26 08:59

    누가 안 되면?? 으응, 본문에 '구절초차를 만들어 우려놓고 벗들을 한번 불러보고 싶다'는 것이 안 되면?... 한약 말고 차를 골고루 만들어 맛볼 날 언능 만들게요. 허브류가 보다 용이할게고 그리 보면 감국, 구절초도 허브죠. 연 향은 또 얼마나 좋은데요...

  • 11.09.27 08:41

    누가 안 되면?ㅎㅎ= 피해가 안 되면요 라고 적었는데 띄어 쓰기가 그리되었네요, 부족하여시리.. 유춘오 꽃차 생각나서요, 언능 만드세요 편히 들락날락 할게요. 채식뷔페에서 연잎차는 향이 별로이던데요? ㅎㅎ 이쁜샘 고마워용.ㅍ ㅇ.

  • 작성자 11.09.27 19:24

    이쁜 강물샘도 언능 나와서 글도 써주고 사진도 띄워주고 광양댁들 재밌는 소식도 날려주면 좋겠어요...

  • 11.09.27 01:21

    구절초 차 만들어 우려놓고 벗들을 한 번 불러보고 싶다에...저도 포함시켜주실거죠?^^*

  • 작성자 11.09.27 19:26

    마음과 생각으로 외고 있으면 '열려라 참깨' 주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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