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때마다, 유 선교사님은 내 숙소를 매일 방문하여, 먹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곤 했다. 숙소가 예비되지 않았을 땐, 선교사님 댁으로 데려가셨다. 그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 선물을 여행가방에 꾹꾹 눌러 채워주시던 그 마음을 난 늘 고마와하고 있다. 아, 이런 선교사님도 계시는구나!
첫댓글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때마다, 유 선교사님은 내 숙소를 매일 방문하여, 먹여주시고 위로해주시곤 했다. 숙소가 예비되지 않았을 땐, 선교사님 댁으로 데려가셨다. 그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 선물을 여행가방에 꾹꾹 눌러 채워주시던 그 마음을 난 늘 고마와하고 있다. 아, 이런 선교사님도 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