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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로. 보일러 스크랩 보일러 배관시공 방법 및 관리
도르레 추천 0 조회 492 10.04.28 23: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보일러 배관시공 방법 및 관리

기름보일러와 가스보일러의 난방공사, 파이프 종류에 따라 강관, 동관, 스텐관, 등 다양한 설비공사를 완벽하게 시공관리 합니다.

◈ 배관재의 기본지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급수 급탕관이 난방 코일 배관용으로 사용되는 열가소성수지(P.B) 파이프는 가격이 저렴하고 재료가 길어 중간 이음을 최소화할 수 있어 좋다. 유연성이 좋아 숙련공이 아니더라도 시공이 용이하다. 관의 이음은 용접이나 나사가 아닌 파이프 끝에 써포트스 리브를 끼워 결합이 이루어진다. 배관의 구배 잡기나 간격유지가 용이하고 수명도 반영구적이어서 많이 사용된다.



난방코일 배관용으로 사용되는 X-L 파이프는 그 수명이 50년을 넘는다. 유연성이 양호하고 시공시 별도 공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비용이 매우 저렴한 편이다. 부식의 우려가 없으며 중간 이음을 적게 하여 누수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열전도율이 떨어지고 배관 구배나 배관 간격을 유지하기가 곤란하고, 강도가 약하여 파손우려가 있으며 부분 파손시 재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동관은 다른 배관재보다 열효율성이 우수하고 가공이 용이하지만 절단할 때 정확성이 요구되며 강제로 구부릴때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용접은 기능도가 우수한 숙련공이 해야 한다.

동관의 수명은 40년 정도로서 열효율도 우수하고 가공이 용이하여 급수 급탕관이나 난방코일 및 냉난방 배관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강관은 동관 다음으로 열전도율이 좋으나 유연성이 없고 부식이 심하여 20년을 넘기지 못한다. 용접이나 나사이음을 하기 때문에 숙련공이 필요하며 시공의 정밀성이 요구된다. 가급적 급수 급탕관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며 일반배관, 가스관, 소화배관 등에 사용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관재료가 있다.


◈ 보일러에 대한 기초지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① 보일러를 사용한 바닥난방의 원리
보일러 아래쪽에는 연료공급선 (기름 또는 가스), 급수선, 난방용 온수공급선, 난방용 온수 회수선, 급탕용 온수공급선 등 5개의 배관이 연결되어 있다. 그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다. 급수선을 통해 들어온 물을 연료공급선을 타고 들어온 기름이나 가스를 사용해 데운다. 데워진 물은 난방용 온수공급선을 타고 온수공급 분배기로 간다. 이 분배기에서 분배된 온수들이 각 방을 돌며 난방을 한 후 다시 나와 온수 회수용 분배기로 가서 모아진 후 난방용 온수 회수선을 타고 보일러로 다시 들어가 데워진다. 난방용 급수선과는 별도로 마련된 온수공급선이 있어 온수가 필요한 목욕탕이나 싱크대에 온수를 공급 한다. 온수공급선의 물은 난방용 온수공급선의 물과는 달리 순환하지 않는다. 오직 배출될 뿐이다.

② 문제의 원인과 대처방법
⊙ 보일러 고장
보일러 회사에 전화를 걸어 A/S를 요청한다.
이때, 교체한 부품을 확인하고 영수증을 꼭 받아서 보관한다.

⊙ 방안의 난방배관이 새는 경우
- 증상
보일러에 경보음이 자주 들리고 이유도 없이 급수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 새는 층의 아래층에서 물이 떨어진다. 장판을 들어보면 밑바닥이 젖어 있고 까맣게 곰팡이가 끼어있는 경우도 있다.

- 보수방법
일단 누수가 의심되는 방안의 물건들을 치우고 보일러를 가동시켜 방바닥을 일정시간 건조시킨다. 이때 건조되지 않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부위가 새는 부위이다.
새는 부위를 발견한 후에는 망치와 정을 이용하여 새는 부위의 바닥을 깨내어 온수공급선을 완전히 노출시킨다.
(새는 부위가 한두군데일 경우에 해당함. 전체적으로 샐 경우는 관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 관에 새는 곳을 절단한 후 연결구를 사용해서 이어주면 된다.
이때 잘라낸 부분을 똑같은 재질의 파이프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동파이프와 X-L파이프 또는 주름관을 이어줘도 되고 X-L파이프와 메타폴 파이프를 이어줘도 된다. 자재상에 가서 상황을 설명한 후 필요한 연결부속과 파이프를 구매하면서 연결방법을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해줄 것이다.
파이프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이어준 후 보일러를 가동시켜 에어를 뺀 후 (에어는 온수공급선 분배기에서 빼는 것이 빠르다.) 2 - 3시간 돌려 이어준 부분이나 그 밖의 부분에서 물이 새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방바닥의 깨낸부분만 모르타르를 써서 미장하면 된다. (한일 시멘트에서 나온 레미탈이라는 몰탈시멘트를 사용하면 시멘트나 모래가 남아서 처치하기 곤란한 것을 막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X-L파이프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크렉(새는부위)이 생겨 누수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한 곳을 보수한다 하더라도 얼마 있지 않아 다른 곳에서 누수가 생기므로 전체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 기타의 이유로 방바닥이 따뜻해지지 않는 경우
배관에 에어가 차 있을 경우 방이 따뜻해지지 않으므로 분배기에서 에어를 제거한다. (온수공급선에서 에어를 제거한다.)
방 구들의 두께가 너무 두꺼울 경우 방이 따뜻해지지 않는다. 이 경우 온수회수라인을 만져보면 회수되는 물이 따뜻한 다른 방의 회수라인 물보다 온도가 더 높다.
이 경우는 특별한 대책이 없으므로 바닥 철거 후 재시공을 하여야 한다. 방안 난방배관이 촘촘히 깔리지 않거나 배관의 굴곡이 급격해 온수의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바닥 철거 후 재시공을 하는 방법 외 다른 방법은 없다.
보일러 용량이 작은 경우. 보일러를 용량이 큰 것으로 교체하거나 교체할 형편이 안되면 온수 분배기에서 꼭 필요한 방만 밸브를 열어두고 필요성이 적은 방은 밸브를 최소한으로 열어둔다. (경험상 2/3정도를 닫으면 적당함.)
온수 사용시 적절한 온도의 물이 계속적으로 공급되지 않는 경우는 온수탱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온수탱크 설치시는 보일러의 용량을 고려해야 한다.
보일러의 용량이 최소 3만 Kcal이상일 경우 온수탱크의 설치가 가능하다.

◈ 새로운 보일러로 교체시 구입요령
내구성제품인 보일러 구입시 나름대로의 「전략」이 필요하다.

* 우선 난방과 가옥구조를 고려해 알맞은 발열용량의 보일러를 선택해야한다.
대체로 난방면적×500kcal면 무난하고 온수사용에도 적합하다. 온수를 좀 더 여유있게 사용하고 싶거나, 주택의 구조가 복잡하고 단열상태가 좋지 않으면 기준 발열량보다 한 단계 높은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가스보일러는 배관 공사비가 드는 대신 연료값이 싸지만 기름보일러는 구입가가 싼 대신 연료가 많이 들어 장기적으로 보면 효율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도시가스가 공급 되는 지역은 가스보일러를, 그외 지역에서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가스보일러를 구입할 때는 사용하는 가스종류에 따라 액화 석유가스(LPG) 또는 도시가스용을 선택하고 집안 구조에 적합한 배기 방식의 제품을 골라야 한다.

* 자연배기식이나 강제배기식은 통풍이 잘되는 보일러실에 설치해야 역풍에 의한 연소중지 현상이나 배기가스 유출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 강제급배기식은 연소용 공기의 공급과 배기가스 배출을 팬을 돌려 강제로 이루어지게 하기 때문에 설치장소 에 제한이 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 열. KS.고효율기자재 등이 표시된 공인기관 규격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메이커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연소안전장치, 과열방지, 동파방지 등 각종 안전장치가 제대로 갖춰져 있고 실내조절기가 장착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A/S를 받기 쉽고 부품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전문회사 제품을 선택해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겨울철 동파방지 요령

겨울철 기온급강하로 인하여 보일러가 얼거나 동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보일러가 베란다에 있거나 샷시로 되어 있어도, 기온이 많이 내려 갈경우 얼거나 동파될 수 있으니, 다음 사항을 참조하여 보일러 동파를 미연에 방지하자.

① 외부온도가 영하7도이하로 떨어질 경우 집안에 있는 화장실이나 씽크대의 온수 수도꼭지 에서 물이 졸졸졸 흐르게 틀어 놓는다. (직수가 얼경우 직수 수도꼭지도 틀어 놓는다.)

② 미리 노출된 부위 또는 얼 가능성이 있는 파이프에 보온재로 마감을 다시하거나 안쓰는 천이나 옷으로 감아준다.

③ 수도관이 얼어 터지면 국번없이 121(상수도 사업본부)로 전화한다.

◈ 관리요령
가스보일러의 경우 가스공급관이 새지 않는지 비눗물 등으로 항상 점검한다. 이상이나 고장이 있을 경우 절대로 부품에는 손대지 말고 서비스센터 등에 문의한다. 다음은 평소 세밀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들이다.

* 필터.배관세척〓배관설비점에 의뢰해 난방 및 급수필터를 연 1~2회, 배관내 녹이나 찌꺼기를 연 2~3회 정도 정기적으로 세척하면 연료비를 10~20% 절약할 수 있다.

* 가열면〓연 1~회 정도 청소해 부식으로 인한 수명단축과 열전도 방해현상을 예방한다.

* 급배기구〓환기주의를 위해 항상 급배기구를 개방해놓는다. 소홀히 하면 보일러의 연소상태가 나빠지며 수 명단축의 원인이 된다.

* 연소상태〓수시로 확인해 불완전 연소 및 그을음으로 인한 연료소비를 막는다. 이 때 보일러를 사요치 않는 방의 벨브는 잠가둔다.

* 동파주의〓급수.온수관과 같은 노출된 배관은 보온재로 감싸 동파를 예방한다.
◈ 가스사고 및 보일러 긴급A/S 센터

* 가스관이나 보일러에 이상이 있으면〓곧바로 중간 밸브를 잠그고 환기를 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때 집 안 전열기구를 만지는 것은 절대 금물. 전등을 켜서도 안되고 전화를 해도 위험하다. 전화할 때 정전기가 일 어나 자칫 잘못하면 폭발할 수 있기 때문. 가스관이 새거나 보일러에 이상이 있다는 것은 마늘이 썩는 듯한 고약한 냄새로 알 수 있다. 가스는원래 무색, 무취이지만 가스제조업체들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역한 냄새 를 첨가했기 때문이다.

* 긴급조치를 취했다면 밖으로 나와 각 보일러 제조회사나 한국가스안전공사 (02-3411-0019)로 전화하면 된다.

* 대표적인 보일러 제조업체 A/S 센터 전화번호
린나이 (1544-3651),
경동보일러 (1588-1144),
귀뚜라미보일러 (158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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