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행을 교과서에서 배운 것 보다는 현재인과 만나면서 보고 느낌 것을 객관적으로 읊어 보게씁니다.
Miami에서 비행기를 타고 52분이 지나니 Cuba 수도 Havana에 도착 한다. 착륙하기전 밖을 보니 green green green color의 논지들이 들어오고 도로에는 차가 거의 보이지 아니했다.
세관을 통과하고 나서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찾은 곳이 화장실였다. 로마에있는 바티칸 화장실을 연상케 하게끔 변기에 시트가 없는게 눈에 들어 왔다. 그래서 나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거나 누군가 변기 시트를 가져 간 것이 아닐까 나름 추측해 본다.
Baggage clam에서 가방을 찾으러 기다리는데 미국에서 쿠바를 방문한 사람들의 대부분 가방들이 비닐로 단단하게 몇겹 겹쳐서 포장 된것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그 안에는 세관에서 뜯어보지 못 하게 들여 와서는 않된 품목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세관도 그 냥 알면서 눈을 감지 않을까 ……
공항 밖에 나오니 여행사 직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yellow cab을 타고 바닷가에 인접한 호텔에 도착 한다. 호텔 오는 동안 밖에 보이는 건물과 사람들 그리고 오래된 차와 현대의 새로운 차들이 함께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호텔은 올 초에 오픈 했다고 한다. 다들 친절 이상이다. 갑자기 혹우가 오락가락하여 대부분 호텔안에서 보내야 했다. 중간에 비가 끝나서 호텔 주위를 걸어 보았다. 길거리는 주차된 차가 많이 보이지 아니했다. 말로만 듣던 오래된 차를 위주로 내 눈을 집중 시켜 보았다. 차량 번호 첫 글자가 P이면 개인 소유 차이고 T이면 투어 버스라고 한다. 현대 차를 보니 T로 시작 하는 것 보니 Tour 차 임에 틀림없다. 신형 모델은 돈 많이 사람들이 사용하고 중고차들은 차를 소유 할 정도의 중상층 사람들이 아닐까 해 본다.
저녁에는 투어 그룹미팅이 있은 후 호텔에서 함께 여행할 사람과 저녁을 마쳤다. 호텔 음식은 맛이 있고 다양하고 생 음악도 들려 주었다.
잠시 운동하러 들어가니 gym instructor가 반겨 주었다. 대학교에서 체육을 전공 했고 아침 7시에서 저녁 9시까지 근무 한다고 한다.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고 한다. 나로서는 그 분에게서 처음 들은 이야기이지만 이곳에서는 대학교까지 교과서를 포함하여 무료라고 한다. 의대도 무료인데 졸업 후 어느기간 사회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의사들이 해외에나가 벌어 들이는 수입이 나라 살림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병원도 공짜라고 하네요. 물론 공짜여서 수술 같은 것은 오래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왜냐하면 내가 근무 하는 병원도 캐나다에서 오는 환자가 꽤 있다. 케나다도 병원이 공짜여서 수술 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일단 미국에서 수술받고 나중에 캐나다 정부에서 미국 병원에 치료비를 대납 한다고 한다.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사람들이 버스가 아닌 봉고 차 같은 것을 (여기서는 택시라고 부른다) 타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곳 대부분 ㅈ차들은 러시아 산 이었다.
60 % 이상이 백인이라고 한다. 원주민은 스페인들이 침략후 그들이 가져온 성병에 많이 죽었고 살아남은 그 들도 혼혈 결혼하여 지금은 거의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교자유가 있기에 다방면의 종교가 있다고 한다.
쿠바인들은 우리가 보는 시각에서 보는 것과 달이 그들이 살아온 추억과 경험으로 나름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람들이 모르면 현재 사는 것이 최고다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하루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