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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 제1권
2. 입다라니문품(入陀羅尼門品)
그때 보조명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연화세계에서는 어떻게 낮과 밤을 분별하며,
어떠한 소리를 들으며,
저 모든 중생들의 몸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부처님께서 보조명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저 연화세계는 연꽃잎이 오므라들 때에 뭇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그치면 부처님과 보살들은 삼매에 노닐면서 해탈의 즐거움을 맛보니,
이것으로 밤을 삼는다.
산들바람이 불어 연꽃잎이 벌어질 때에 뭇 새들이 화기애애하게 지저귀고 이름난 뭇 꽃들이 비처럼 내리며 사방에서 실바람을 타고 지극히 미묘한 향기가 풍기면 부처님과 보살들이 삼매에서 깨어나는데,
그때 연화상부처님께서 모든 보살마하살들을 위해서 성문ㆍ벽지불을 뛰어넘는 보살의 법장(法藏)을 설법하시니,
이것으로 낮을 삼는다.
선남자야, 그 가운데 보살마하살들은 항상 부처님의 소리[佛聲]ㆍ법의 소리[法聲]ㆍ화합승의 소리[僧聲]ㆍ
열반의 소리[滅聲]ㆍ일삼음이 없는 소리[無爲聲]ㆍ저 언덕으로 건너가는 소리[波羅蜜聲]ㆍ
10력의 소리[力聲]ㆍ두려움이 없는 소리[無畏聲]ㆍ신통의 소리[通聲]ㆍ
감이 없는 소리[無行聲]ㆍ남이 없는 소리[無生聲]ㆍ멸함이 없는 소리[無滅聲]ㆍ
고요하고 평안한 소리[寂靜聲]ㆍ두려워 근심하는 소리[惔怕聲]ㆍ
대자의 소리[大慈聲]ㆍ대비의 소리[大悲聲]ㆍ무생법인의 소리[無生法聲]ㆍ
전법(傳法)의 직함을 받는 소리[得授職聲]ㆍ순전히 보살만의 소리[純菩薩聲]를 들으니,
저 보살들은 이러한 등의 소리를 끊임없이 듣는다.
또 선남자야, 연화세계에 이미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보살마하살들은 모두 다 서른두 가지 거룩한 모습[三十二相]을 갖추고, 광명은 1유순을 비추며, 나아가서는 성불하여 나쁜 갈래[惡趣]에 떨어지지 않는다.
저 모든 보살들은 자비로 은혜를 베푸는 마음ㆍ탐욕이 없는 마음ㆍ조복(調伏)하는 마음ㆍ
고요하고 평안한 마음ㆍ참고 견디는 마음ㆍ흔들리지 않는 마음ㆍ
맑은 마음ㆍ걸림이 없는 마음ㆍ깨끗한 마음ㆍ티끌이 없는 마음ㆍ착한 마음ㆍ
부처님의 법을 기뻐하는 마음ㆍ모든 중생들의 번뇌를 없애는 마음ㆍ대지와 같은 마음ㆍ
세간의 말을 좋아하지 않는 마음ㆍ세간을 초월하는 말을 좋아하는 마음ㆍ모든 선법(善法)을 구하는 마음ㆍ
번뇌를 없애는 마음ㆍ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없애는 마음ㆍ진실한 마음ㆍ
모든 번뇌를 태워버리는 마음ㆍ모든 감각작용[受]을 없애는 마음ㆍ모든 법을 깔보지 않는 마음을 갖춘다.
생각하는 힘이 강하고 실천하는 힘이 강하고 인연을 짓는 힘이 강하며,
발원하는 힘이 강하고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힘[業行力]이 강하며,
번뇌를 끊는 힘이 강하고, 선근(善根)의 힘이 강하며,
서원의 힘이 강하고, 부처님의 법을 듣는 힘이 강하다.
그리고 계율을 지키는 힘이 강하고, 보시하는 힘이 강하며,
참고 견디는 힘이 강하고, 정진하는 힘이 강하며,
선정(禪定)의 힘이 강하고, 지혜의 힘이 강하며,
모든 상념(想念)을 멈추는 힘[止力]이 강하고, 대경(對境)을 관찰하는 힘[觀力]이 강하며,
신통의 힘이 강하고, 한 가지에 전념하는 힘이 강하며,
깨달음의 힘[菩提力]이 강하고, 모든 마군을 깨뜨리는 힘이 강하며,
모든 외도들의 이론(理論)을 항복시켜서 불법에 동화되게 하는 힘이 강하며, 모든 번뇌를 깨뜨리는 힘이 강하다.
저 연화세계에 이미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모든 보살마하살들은 일찍이 셀 수 없이 많은 부처님을 친근히 하여 모든 선근을 심었으며,
연화세계에 이미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보살들은 선정의 기쁨[禪悅]을 음식으로 삼으며,
부처님의 교법(敎法)을 음식으로 삼고,
미묘한 향기를 음식으로 삼으니,
마치 범천에는 형체 있는 음식[揣食]이 없는 것과 같다.
그 연화세계 안에는 어떠한 좋지 않은 이름도 있을 수 없고, 여자가 없으며,
여자의 소리도 없고, 모든 고통 받는 소리와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소리도 없고,
나아가서는 번뇌에 시달리는 소리도 없으며, 함이 있음[有爲]에서 비롯된 소리도 없고,
어둠도 없고, 더러운 냄새도 없으며,
몸과 마음의 피로함도 없고, 지옥ㆍ아귀ㆍ축생의 소리도 없으며,
거짓 이름도 없고, 가시나무ㆍ구덩이ㆍ깨진 기와조각도 없다.
또한 등불ㆍ해ㆍ달ㆍ별도 없으며,
큰 바다와 수미산ㆍ철위산ㆍ대철위산 등 가로막힌 산과 흑산(黑山)과 모든 흙산[土山]도 없고,
비가 내리는 소리도 없으며, 몹쓸 바람 소리도 없고, 일체의 모든 나쁜 갈래[惡趣]의 소리도 없으며, 재난의 소리도 없다.
저 연화세계는 부처님의 광명ㆍ보살의 광명ㆍ마니구슬의 광명ㆍ보배광명ㆍ미묘한 광명이 그곳을 널리 비춘다.
사하라(娑訶羅)라는 새가 제각기 5근(根)ㆍ5력(力)ㆍ7각분(覺分)ㆍ8정도(正道)의 부드럽고 윤택한 소리를 낸다.”
그때 보조명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 연화세계의 크기는 어떠하며,
연화상여래께서 하룻밤 만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시고 얼마 동안 세상에 머무시면서 법문을 말씀하시어 중생을 교화하셨으며,
반열반에 드신 후로 바른 법이 얼마 동안이나 세상에 머물렀습니까?
또한 저 연화세계에 이미 태어났거나 앞으로 태어날 보살들은 얼마 동안이나 세상에 머무르며,
저 보살들은 무엇을 위하여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들으며 승가를 공양하는 것입니까?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연화세계 이전의 이름은 무엇이며,
이전의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지 얼마나 지나서 연화상여래께서 뒤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셨으며,
무슨 인연으로 시방의 다른 세계에서 부처님 세존의 신통변화를 보는 이가 있고, 보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야, 수미산왕(須彌山王)은 높이가 육십 팔천 유순이고, 너비가 팔십 사천 유순인데, 가령 힘세고 용기 있는 사람이 삼매의 힘으로 수미산을 부수어 셀 수 없이 많은 겨자씨처럼 만들어 놓는다고 했을 때,
다만 여래의 일체종지(一切種智)는 제외하기로 하고,
한 개의 겨자씨로 한 개의 사천하(四天下)를 삼아서 이 모든 겨자씨를 연화세계라고 할 때에, 이처럼 수많은 세계에 보살들이 가득 차 있으니,
비유하자면 극락세계[安樂國土]에 보살들이 가득 차 있는 것과 같다.
선남자야, 연화상 여래ㆍ응공ㆍ정변지의 수명은 30소겁(小劫)이며, 세상에 머물면서 법문을 말씀하시어 중생을 교화하신다.
선남자야, 연화상여래께서 반열반에 드신 뒤로 바른 법이 10소겁 동안 세상에 머무르며,
연화세계에 이미 태어났거나 미래에 태어날 보살마하살들의 수명은 모두 다 40소겁이다.
선남자야, 연화세계의 이전 이름은 전단(栴檀)이며, 국토의 장엄과 중생의 청정함이 모두 다 지금과는 같지 않았다.
선남자야, 그때 전단의 세계에 부처님이 계셨으니, 이름이 월상(月上)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善逝) 나아가 불세존이시며,
저 부처님도 30소겁 동안 세상에 머무시면서 법문을 말씀하시어 중생을 교화하셨다.
반열반에 들고자 하실 때에 어떤 보살은 본원(本願)으로 다른 불국토에서 오지만,
그 나머지는 각자 이렇게 생각한다.
‘오늘밤에 월상여래께서 열반에 드실 것이다.
세존께서 반열반에 드신 뒤에는 우리들이 10소겁 동안 바른 법을 지킬 것이다.
바른 법이 없어진 뒤에는 누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할 것인가?’
그때 허공인(虛空印)이라는 보살마하살이 있었는데,
본원(本願) 때문에 월상여래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성취하리라는 수기를 주시고는,
‘선남자들아, 내가 반열반한 뒤에 바른 법이 세상에 10소겁 동안 머물러 있다가 초저녁에 바른 법이 없어지면 깊은 새벽녘[後夜]에 이 보살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를 성취하리니, 이름을 연화상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 나아가 불세존이라 하리라’라고 하셨다.
그때 저 모든 보살마하살들이 월상여래의 처소로 나아가니, 그 밖의 모든 보살들도 서원의 힘으로 보살의 여러 가지 신통을 나타내어 지극한 마음으로 월상여래께 공양을 올리고, 부처님을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서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10소겁 중에서 마음의 번뇌를 없애고 다툼이 없는 삼매[滅心無諍三昧]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선남자야, 그때 월상여래께서 허공인보살마하살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선남자여, 이 입일체비다라니문(入一切悲陀羅尼門)을 받으라.
모든 과거세의 여래ㆍ응공ㆍ정변지께서도 다음 생에 부처가 될 법왕자(法王子)인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으며,
지금 현재 시방의 일체 세계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 세존께서도 현재 머무시는 세상에서 법문을 말씀하시어 중생을 교화하시니
저 모든 부처님 세존께서도 또한 다음 생에 부처가 될 법왕자인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고,
미래세의 모든 부처님 세존께서도 다음 생에 부처가 될 법왕자인 보살마하살에게 이 입일체비다라니문을 말씀하실 것이다.’
그리고는 주문을 말씀하셨다.
사리니 마하사리니 역시려부려삼발타 마하삼발타 뎨초알뎨 차디타시타려 타시아사마가사시 리미 리뎨리 루루시 마하루시사 체돌루사체 사야마뎨산 뎨사디루날가다녜아모례모라바리진녜 마라셰약비다 라사녜목뎨 다바리수디 아비뎨사 아모차녜 바라우가 라녜단다비자 비뎨바루다영 니가라가바디남 달마바디나승가라가륵차달마바디남
闍梨尼 摩訶闍梨尼 域翅厲復厲三鉢陁 摩訶三鉢陁 提楚頞帝 遮致吒翅咃厲羅嫁 咃翅阿肆摩迦肆尸 梨彌 梨帝梨 樓樓翅 摩訶樓翅闍 裔突樓闍裔 闍耶摩帝羭輸干反 帝賖鬪漏涅伽多禰阿牟隸牟羅波利瞋禰 摩羅拪若比哆 羅娑禰目帝 多波利輸地 阿毗帝娑 夜暮遮禰 婆羅憂呵 羅禰檀哆毗滯除乂反 毗滯婆樓多咩羊鳴音 抳伽羅呵婆坻南㝹炎反 達磨婆坻那僧伽羅呵勒叉達磨婆坻南
이것은 4념처(念處)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불타바라가사체아마마미 마마아지 지알뎨 알타녜라녜노가치목나 뎨타타 바리바녜바
佛馱波羅迦賖裔阿摩摩美罔雉反 摩磨阿支 至頞剃 頞咃禰致羅禰盧迦緻目那 帝陁馱 波利婆禰婆
이것은 4성종(聖種)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바사뎨바녜타례다라바뎨구애뎨목비목바바라비미뎨례수마바뎨 찬뎨기뎨 가루내울지차체필리뎨우곤우 삼반녜 아륵시바라려카기 카이아모례 모라수녜
婆沙剃婆禰馱隸陁羅波帝舅碍帝牧備牧婆波羅備米帝隸修摩婆帝 羼帝抧帝 加樓奈鬱坻叉裔畢履帝憂蜫叹 三般禰 阿勒翅婆羅蠡佉秪求臂反 佉爾阿牟隷 牟羅輸禰
이것은 4무외(無畏)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달바라아가라바라아니바라니라바삼목다 아목다날목다 아바 비료비 목뎨바녜 비라바라 아연대이비치뎨비치 울륜도 취라도람아히삼마 이뎨다바바뎨바다 뎨바살바로기 아다가리 아가례 빈대아부사례 다타매뎨 비사가 라바뎨 알바라가바라
怛頗羅阿伽羅頗羅阿昵頗羅昵羅頗三目哆 阿目哆涅目哆 阿罷薄啞反毗尞毗 目帝婆禰 毗羅頗羅 阿延大伊毗雉帝毗雉 鬱崙度 臭羅兜嵐阿興虎徵反三摩 伊弟多婆頗帝婆多 帝婆薩婆路迦鳩地反 阿嗏迦隸樓咩反阿迦隸 頻大阿浮娑隸 嗏陁昧帝 毗賖伽 羅婆帝 頞頗邏迦頗羅
이것은 4옹호(擁護)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사다타아니시 라바바다보 이담바례니야 마바람삼모타나야비부사바 시소마디아누마투아구마투 치타바뎨매다라타 타사바라비바라바타 이사히다 수니카마디차 나마뎨 아허구아디도슬남살뎨마뎨바라익 바내불타 불루바바라가례
闍嗏哆阿尼尸 羅婆婆多步屛趣反 伊曇頗隸抳耶 磨頗嵐三某陁那夜毗浮舍波 施蘇磨阿㝹磨妬阿鳩磨妬 侈他婆帝昧多羅他偸大反 陀舍婆邏毗波羅婆他 伊舍絺哆 須抳佉磨胝差初机反 那磨帝 阿虛句阿坻 兜瑟南薩第磨帝波羅%(口*弱)都鬱反
波奈佛馱 弗樓婆婆羅呵隸
이것은 4정단(正斷)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안이마이마녜마마녜 지례지례뎨사미사미다비전뎨 목뎨우다체 삼체니삼체삼마삼체차체악차체 알시 니단뎨 사미슬뎨 다라녜아로가바세 갈라다나바라뎨 갈라습미바뎨사나바뎨 녜루바뎨 미루파뎨차야닐 아 리사 녜로가바라디바닐달리사닐
安爾摩爾摩禰摩摩禰 旨隸旨隸帝賖咩賖咩多鼻羶帝 目帝郁多%(月*迷)擲糸反三%(月*迷) 尼三%(月*迷)三磨三%(月*迷)叉裔惡叉裔 頞耆讎尼反 抳檀帝 闍美瑟帝 陀羅禰阿盧伽婆 細 曷羅多那婆羅帝 曷羅濕彌婆帝 闍那婆帝 禰樓婆帝 彌樓婆帝叉夜昵 阿 梨賖 禰盧迦波羅坻波昵達梨賖昵
이것은 4변(辯)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차주 아파사닐 아리사녜사나허가투 투바 라바사뎨 살변인디리야부 마뎨가란뎨사사바바 바마살비 바라타복차체가례 구가다바타녜 노가누타 리사나비부
遮湊叉晝反 阿婆娑昵 阿梨賖禰闍那虛迦妬 妬波 羅婆娑帝 薩%(卄/便)寅坻利耶浮 磨帝迦蘭帝娑娑婆婆 婆摩薩憊 波羅他匐叉裔伽隸 瞿迦嗏婆陀禰 盧迦㝹陁 利舍那毗復
이것은 4신족(神足)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아차례부디타타바차례바녜흘률나싣디검 비디니치삼필지바리가사리 소미전디시타차차아차차례아바례비지바례디바례바라차차례바라바례아 나야아변 세가가라미바라바비녜 가라미 니차세가라가라미나유뎨
阿遮隸浮地陁馱波遮隸婆禰齕栗那悉地劍加嚴反 毗坻尼稚三筆智波利迦肆利 蘇彌旃地施陁遮遮阿遮遮隸阿波隸毗至婆隸胝波隸波羅遮遮隸波羅波隸阿 那夜阿便旁連反 細迦迦羅彌波羅婆毗禰 加羅彌 尼遮細伽邏迦羅彌那由帝
이것은 5근(根)과 5력(力)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비사벽소비사벽두마바리가례아바체우루지례지가라륵차아사마싣투뎨뎨 례마마례고차실시례로가사비약녜나야차기리니제차염제사실전지나
沸師薜蘇沸師薜杜摩波利呵隸阿婆郵樓脂隸支迦邏勒差阿蛇摩悉妬帝帝 隸磨磨隸股遮失尸隸盧迦寫毗若禰那夜嗟其利尼帝遮鹽帝沙失%(旃-方+示)地那
이것은 7각의(覺意)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차가라바시바뎨차 시례 차가라타례타례차시례타례목례혜례혜례타례아 류사파디휴휴례 야타시다가빈바례야타가닐야 타바린차디디리사야타바 야후리이사
遮迦羅婆視婆帝遮 翅隸 遮迦羅陁隸陁隸遮翅隸陁隸目隸醯隸醯隷陁隸阿 留䔮波地休休隸 耶他視多伽頻婆隸耶他伽昵耶 他波隣遮坻坻利舍夜他婆 夜侯利履舍
제음ㆍ암류자비리정진음ㆍ주례도음ㆍ계음ㆍ정음ㆍ혜음ㆍ해탈음ㆍ해탈지견음ㆍ성수음ㆍ월음ㆍ일음, 이러한 등의 구절은 여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알부다미라부침삼불 담아부 담이가부담날다라부담닐맘 가마목례아 라바 다라바 만다례 만다녜 날다라람다루만 가가라이 모디이 삼바라 모디이 가내바만가광누누니루 바나사녜나사바타닐치치 뎨치치 두마여 바일 징가마바례 마례가다녕바념 바례빈디빈례 빈례우사례사라 녜타라녕 바라바 뎨바람나다이비두두마바라구만바라가마차리나인타라 바닐뎨뎨라사닐마혜시바라라라닐바마수미 아라니 미이가 후륵사후리사 차닐차라바지전아라수례 살바수람아파람 부나가디담반디다아 이나건디 염파세가건타례타례아다라다가닐마가라빈로가니사 담만뎨비노 가마뎨 불타뎨사희뎨타라니목선
頞浮哆彌羅浮躭三佛 曇阿浮 曇伊呵浮曇%(惺-生+土)多羅浮曇昵酣牟甘反伽摩目隸阿 羅頗 陁羅頗 曇茶隸 曼嗏禰 %(惺-生+土)多羅嵐多樓曼牟啖反伽伽羅膩 牟緻膩 三波羅 牟緻膩 伽奈波槾枷廣㝹㝹尼樓 婆那賖禰那賖婆陁昵鵄鵄 帝鵄鵄 頭摩余 婆逸雨詰反 澄伽磨婆隸 磨隸呵多寗婆歛魯謙反 婆隸頻地頻隸 頻隸郁沙隸賖羅 禰陁羅寗 波羅婆 帝婆嵐那嗏夷毗頭頭磨婆羅丘曼婆羅呵磨遮梨那因陁羅 婆昵提提羅蛇昵磨醯尸波羅邏羅昵婆磨%(口*數)咩 阿羅尼 彌伊伽 侯勒叉侯利師 遮昵遮羅頗旨%(旃-方+示)阿羅修隸 薩婆修嵐阿婆嵐 不那伽坻擔 般坻多阿 夷那揵坻 閻婆細迦揵陁隸陁隸阿多羅嗏呵昵磨伽羅頻盧呵昵肆 曇曼帝毗盧 伽磨帝 佛馱坻師絺帝陁羅尼目仙
이것은 10력(力)으로 해탈함을 나타낸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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