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성친화도시만들기 시작
여성친화도시사업이란?
여성의 실제시각과 경험을 담은 생활밀착형 여성정책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이 행복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2014년 제1년차 사업계획
안전, 일자리, 편안함, 건강 등 4개 분야의 20개 사업 추진, 여성이 행복한 도시강화계획.
제1기 모니터단 6명 구성, 민`관 협력구축
자문위원회 12명 구성, 자문위원장에 전미자교수. 자문과 모니터링 통해 전문가와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 계획.
군민동참 홍보를 위한 공모전 프로그램 : 군민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 군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UCC 공모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 통한 여성 일자리 연계, 여성친화적 보행환경 정비, 안심 버스승강장,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프로그램, CCTV 확충 등 여성의 일자리와 안전에 중점추진.
여성가족부 지정 전국 50개 여성친화도시 중 사업추진 지정은 단 2개지자체 뿐(영월군과 장흥군)
2015년 계획
영월군 실정에 맞는 영월만의 특성을 살린 거점지역을 선정, 농촌형 여성친화마을조성,
농촌형 모델로 브랜드화하여 전국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역점적으로 추진.
박선규 영월군수,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의 행복증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선 아내와 엄마의 행복이 고스란히 남편과 아이의 행복이 되고 사회에 행복이 전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모든 군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라며 영월 곳곳에 여성에 대한 배려가 정착될 때까지 계속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