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이 제주도 캠프에 오게 되었다.
처음으로 1월 2일날 한림공원에서 조금 마음에 든 것이 ‘야자수 식당’이었다.
왜냐하면 제주도에 오자마자 먹으니까 배고픈게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쌍용굴은 조금 동굴이지만 그냥 평범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재미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오리엔테이션으로 ‘자기소개’나 다른 것들도 하니까
지금부터가 시작인 듯 하였다.
1월3일 처음에 용머리 해안을 둘러봐서 좋은데 용머리가
어디 있는지 알수가 없어서 헷갈린 느낌이 들었다.
천제연폭포에서 처음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긴 다음
‘톡차 밭’에 갔는데 그곳엔 녹찻잎들이 있어서
더 많이 재배되었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평화센터에서는 각가의 유명인들을 보니까 실제 실물인줄 알았다고 생각했었다.
해피랜드에서는 온갖 서커스 공연들을 보니까 재미있었다.
특히 오토바이 공연이 제일 재미있었다.
장기자랑에서는 우리 1중대가 한 것은 ‘도레미 트리오’였다.
그 때 동영상을 보니까 정말로 웃겼었다. 왜냐하면 가사 끝에
재미있는 말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1월 4일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거리 일부분을 타고 가니까
살도 빼고 일석이조 같았다.
귤 농장에서는 자신이 직접 귤을 따고 체험을 하고 나서 먹어보니까 맛있었다.
만장굴에서는 넓은 동굴을 가면서 이 동굴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알 수가 있었다.
메이지랜드에서는 우리 1중대 대원들이 미로를 빠져나와
2등을 하니까 기분이 좋았었다.
레크레이션에서는 온 갖 5종 경기를 하니까 기분이 좋았었다.
마지막으로 1월 5일 처음에 성산일출봉 정상에 갔다 오니까 경치가 너무 좋았었다.
어장체험에서는 온갖 예뻐보이는 조개껍데기나 소라껍데기를 Pet병에 담아 가서
부모님한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섭지코지 끝까지 가서 등대 근처에 있는 곳에 가보니까 넓은 바다가 보였었다.
해녀박물관에서는 해녀의 역사나 옛날 옷들이 전시되어서
해녀의 역사를 조금 이해했었다.
제주국립박물관에서는 구석기 이전 이후에 있는 유물들을 보니까
5학년 때 배운 역사(사회)시간이 조금 생각났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관에 가서 산 것은 ‘오렌지맛 쵸콜릿’이었다.
사실 다른 것들은 가격이 비싸서 그냥 초콜릿으로 결정한 것이었다.
카페 게시글
2013년 겨울기행문
2013년 겨울
청소년 겨울방학캠프 제주도 레포츠 캠프 - 박주용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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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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