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그린캠프 봉사단에서 중국을 갔다.
우리는 청도라는 지방에 있어서 1월 1일날 서울에 올라가서 하룻밤을 잤다.
그리고 1월 2일, 대망의 중국 여행의 첫째날이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고 짐을 부치고 검사를 끝낸 뒤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2시간 뒤, 드디어 중국 땅에 비행기가 착륙하였다.
우리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가이드선생님을 만나서 버스를 타고 중국투어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만리장성이다. 처음 본 만리장성은 산등성이와 같이 화려하고 웅장했다.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만리장성을 오르기 시작했다.
목표점을 찍고 거기까지 올라가려했는데 너무나 길어서 나에게는 벅차 도중에 중단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서커스를 보러갔다. 서커스는 신기한 묘기를 부리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둘째날 1월 3일. 일찍 일어나서 자금성으로 갔다.
자금성 안은 정말로 화려했다. 지붕이 금빛으로 빛나고 중국의 상징인 빨간색의 기둥으로
되어있는 성을 보았다. 그리고 자금성을 본 뒤 인력거를 타러 갔다.
자전거에 사람이 타서 뒤에 수레 비슷한 것을 달아서 끄는 것이었다.
정말로 재미있었지만 추웠다.
셋째날 1월 4일. 버스를 타고 오전을 달리고 오후에 장수왕릉에 갔다.
모습이 꼭 피라미드 같았다. 사진 촬영을 하고 광대토대왕릉비로 갔다.
엄청나게 컸다. 비석의 내용에는 고구려에 업적을 남긴 왕들의 정기 그리고 광개토대왕의
업적들이 적혀있었다. 그 다음 오회분 오호묘로 갔다. 안에 들어가니 무덤 세 개가 있고
벽에는 벽화가 있었다. 벽화의 내용은 좌청룡,우백호,북현무,남주작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청룡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었는데 구슬들이 다 사라져있었다.
그 다음날, 1월 5일, 대망의 백두산에 갔다. 가는데 시간만 오전하고도 더 많이 걸렸다.
그리고 전용차를 타고 천지까지 올라갔다. 천지의 날씨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눈발이 날렸다. 나는 몸을 가누지 못 한 것 같다. 하지만 천지의 광경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다. 그 다음 장백폭포를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멋있었을 것 같다.
다음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 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단동으로 왔다.
그리고 첫 번째 압록강 단교를 보았다. 다리가 끊어져있는 곳을 향하는 곳에
북한이 가까이 보였다. 그리고 호산장성을 갔고 역시 북한땅을 보았다.
그곳은 한발만 뛰면 북항땅에 닿을 수 있을 정도여서 일보과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 다음 호산장성을 올랐다. 정말로 힘들었다. 그리고 중국여행은 정말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