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센서등 교체하는(센서만) 방법을 설명 드릴까 합니다.
간혹 주인이 해주지 않아서 애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직접 저렴한 비용을 들여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비용이 얼마 들어가질 않아서 직접 하시는 것이 불편함을 덜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도 안 받고.. ^^
궐동원룸단지 내에 있는 원룸들 대부분은 출입구에 센서등이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센서등 같은 경우 빠르면 6개월 늦으면 몇 년 까지도 가지만
하필 내가 거주하는 동안 센서가 나간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거든요~
관리실에 얘기하고 주인께 얘기해도 도무지 교체를
안 해줄 때 부품만 사다 직접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전기용품 파는 곳에 가면 얼마 안 합니다.
일단 센서등 작동 여부 확인 후(전구가 나갔는지 확인)
전원 차단기를 내립니다.
중요합니다. 전원차단기 꼭 내리시고 작업하셔야지
안 그러면 큰일납니다. ㅎㅎ
유리 뚜껑을 벗겨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나사를 풀고 나서 때어냅니다.
요게 센서입니다.
나사 풀고 나서 분리합니다.
새거로 교체 후 모습입니다.
센서에 보면 선이 4가닥 있습니다.
입력 2개선 출력 2개선..
빨간색과 검은색은 입력선입니다.
천장에 메인 전원선하고 연결하는 부분이고
검은색하고 흰색 선은 출력단자라고 전구쪽 선하고
연결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연결 하시면 전등이 작동 안 합니다. ^^
조립은 역순으로~
불이 잘 들어오네요~
요즘은 오산궐동원룸에 LED 등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 건물 주인께선 아직 LED 센서등으로 바꾸실
의향이 없으셔서
그냥 센서눈만 교환 했습니다.
궐동원룸단지 내에 계시는 세입자분들도 충분히
자가 설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꼭!!! 전원 차단기 다 내려놓고
하셔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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