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다녀왔습니다. 양원석 선생님 수업 듣는 2학년 학생들, 눈빛이 살아있어요.
잘 들어주었습니다.
12차 순례단 평택대 신은혜, 마중 나와 음료수 주고 갔어요.
양원석 선생님 것도 챙겨주었습니다.
12차 순례단 활동사진과 구슬팀 1기 활동사진 보여주며 설명했습니다.
구슬팀 2기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50분 정도 이야기했습니다.
잘 들어준 학생들에게 한 명씩 소감을 부탁했습니다.
참가여부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이렇게 대학생활을 보내는
다른 학교 학생들 모습을 보며 떠오른 생각을 부탁했습니다.
한 시간 십오 분 잘 나눴습니다.
양원석 선생님 제안으로 평택역 가는 셔틀버스 정류장까지
수업 중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배웅해주었습니다.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고맙습니다.
서울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 반가운 전화와 문자 받았습니다.
김가연 학생과 강미 학생이 활동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강미 학생은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
양원석 선생님 주선으로 마포구청 한석구 선생님 만나고 왔답니다.
한석구 선생님께서 복지순례 다녀온 뒤 공무원이 되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셨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뜻있게 일하며 사는 이야기 들었다고 했습니다.
여학생 신청 마감했는데, 김가연 학생과 강미 학생까지 참가 신청 받습니다.
자기소개서 잘 준비하여 함께 활동하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남학생이 없어 걱정인데, 좋은 여학생이 많아 기쁩니다.
첫댓글 구슬팀 1기 활동사진 어떤사진이었을까요..ㅎㅎ
저희 활동사진이라니 부끄럽네요 ㅎㅎㅎ...
2기의 활동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