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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지맥 1-2구간 백룡지맥1-1구간
땅끝 분기봉(약410m)-△238m-영운재(819번 도로)-x235.4m-독갓재-x260.9m-형제봉(288.4m)-호재-x359.4m-쇠재-백룡산(△420.8m)백룡지맥 끝 옥룡 시작-x365.8m-명동재-x361.3m-조리봉(227.7m)-가는재-오봉산(162.3m)-노루목재-x118.7m-신흥마을-x114.1m-△93.8m-신북고개-x137.2m-x78.5m-황교고개-13번 도로-태산(85.4m)-행동고개-820 도로-청룡고개
도상거리 : 총29.5km 접근2km 백룡지맥5.75km 옥룡지맥21.75km
소재지 : 전남 나주군 공산면 왕곡면 영암군 세기면 신북면 금정면 덕진면
도엽명 : 1/2만5천 영암 청풍
백룡지맥은 땅끝기맥 활성산 북쪽으로 약 1.2Km 떨어진 약 410m의 봉우리에서 분기하여 영운재 형제봉 백룡산 가막산 호산 천제산 자미산 태산봉을 거쳐 영암천으로 떨어지는 31.0Km의 비산비야의 능선이다
분기봉인 땅끝기맥 서광목장 입구까지 포장도로이니 영암택시로 접근이 가능하나 현재 공사중 팻말과 밧줄로 막아 놓았다
풍력시설의 분기봉에서 한동안 가시잡목이나 편백나무들이 나타나면서 상황은 나아지나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영운재로 내려설 때 직전에 우측의 무덤지대로 내려서야겠고 영운재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칡차와 컵라면을 판매하는 트럭이 있고 약수터가 있다
가파른 능선을 오르면 卍여운사에서 이어지는 좋은 등산로와 이정표가 백룡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백룡산에서 백룡지맥은 일단 멈추고 북쪽으로 이어지는 옥룡지맥은 조리봉 직전까지 능선의 상태는 좋고 조리봉에서 가는재 내려설 때 잡목이 심하다
중간 중간 가시잡목지대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전남 쪽의 다른 야산지대에 비해서 괜찮은 편이고 노루목재 이후 아주 낮은 지대를 지나고 간간이 마을도 지나니 식수보충은 문제 없고 군계사거리 일대 식당과 휴게소가 있다.
1/2만5천 백룡지맥 지도 지도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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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2016년 2월 21일 (일) 맑았다 흐렸다
홀로산행
남은 옥룡지맥과 연계한 백룡지맥 일부를 종주하기로 계획하는데 당초 계획된 이어가기 능선이 아닌 반대쪽으로 갑자기 변경하는 것은 낮은 지대이지만 긴 거리 막바지 400m대의 오름보다 후반부 낮은 지대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였다
비산비야에 여러 가지 진행에 어려움이 많은 마루금을 어떤 이들은 차량으로 지나가고 만 것에 비하면 방향이 이쪽이든 저쪽이든 직접 걷는 것에 의미를 두고자 함이다
물론 제대로 한 곳의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말이다
졸리는 눈을 비비며 01시 집을 나서고 택시로 강남터미널 출발 02시 광주행 마지막 심야버스에 앉자말자 잠에 빠지고 05시 광천동 터미널 도착이다
05시20분 나주 영산포 신북 영암 경유 해남행 버스는 정확히 1시간 만에 영암 외곽의 터미널 도착이고 뭘 먹으러 시내로 갈까 하다가 터미널 안의 편이점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06시45분 택시로 달려간다
서광목장 입구까지 가서 시간을 줄이려 했지만 영운재를 지난 삼거리에 공사중이니 출입을 금한다는 팻말과 밧줄로 막아 놓은 것 때문에 06시58분 걸어서 접근인데 외부차량 들어오지 못하게 하느라 거짓말 한 것이 올라가면서 밝혀진다
아무튼 영운재 삼거리에서 택시로 5분여 소요된다고 보았을 때 걸어서 30분이니 최소한 25분은 계산에서 벗어난 셈이다
아무튼 땅끝기맥 이 구간을 2006년 3월 26일에 지나간 것이니 10년 만에 분기점으로 접근해보니 요 몇 년 사이에 설치된 풍력발전시설 말고는 전체적으로 기억에 남는 그림이다
동쪽 국사봉(615m)도 남쪽 시설물의 활성산(498m) 정상 일대도 북동쪽 궁성산(487.5m) 계천산(406.1m)도 땅끝기맥을 종주하면서 보고 지나간 것이니 눈에 익지만 북쪽으로 가야할 백룡산은 오늘 처음 제대로 보는 것이다
▽ 산행 중 바라본 월출산의 모습은 멋진데 시원스럽게 사진을 담을 곳이 없다
▽ 영운재 인근 목장 가는 길 막았지만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선 백룡지맥 분기봉
▽ 분기봉에서 바라본 땅끝 송장고개 너머 국사봉
▽ 목장의 땅끝기맥 저 편 국사봉에서 빙 돌아 이어지는 궁성산 계천산
▽ 활성산
▽ 소나무 뒤 독갓재에서 형제봉을 거쳐 백룡산을 지나 이어지는 옥룡지맥과 백룡산 좌측 백룡지맥
07시26분 그렇게 올라선 풍력시설이 돌아가고 있는 분기봉에서 사방을 둘러보며 3분 지체 후 찬바람이 제법 불어대는 분기봉을 뒤로하고 잡목들 사이로 서쪽으로 내려서려니 이거 초반부터 대단한 가시들의 환대(?)가 싫다
파묘 흔적을 지나고 잠시 후 편백나무 조림지들이 우측사면으로 보이면서 상황이 나아지면서 내려선다
07시46분 완전히 내려선 후 고만하다가 1분도 걸리지 않아 올라서니 송전탑의 약305m 분기봉이다
나뭇가지 사이로 좌측(남) 월출산이 멋지게 보이는 가운데 분기봉에서 우측(북서)으로 틀며 내려서는 능선에는 잠시 편백나무들인가 하지만 소나무 아래 진달래들 사이로 저 아래 △238m를 바라보면서 고도를 줄이며 내려선다
분기봉에서 9분여 내려서니 우측 바로 아래 서광목장으로 이어지는 아까 내가 지나갔던 도로가 보이면서 능선을 가르는 길이고 전면 오름도 넓은 수례 길 형태더니 곧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다
안부에서 6~7분여 올라서니 잡목들 아래 이끼 낀 아주 낡은 삼각점과 뽑혀진 다른 삼각점이 있는 △238m에 올라서고 북쪽으로 내려서는 능선이다
영운재로 내려서면서 막판에 우측의 무덤지대로 내려서는 것은 택시를 타고 오면서 낙석방지용 철망과 절개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08시15분 약수터와 쉼터시설과 화장실이 있고 이른 시간임에도 음료와 컵라면을 파는 트럭이 장사를 하고 있는 2차선 도로의 영운재 다
두꺼운 옷도 벗고 배낭을 추스린 후 08시25분 영운재 출발이다
도로 건너 무덤의 철문을 오르고 무덤 뒤 대나무 숲을 이룬 가파른 곳으로 올라서니 5분후 곧 능선의 날 등이다
신이 구름을 타고 내려와서 이곳에 정착하였다 하여 靈雲(영운)재라 한다
▽ 분기봉에서 잡목지대를 지나 내리고 오른 약305m 분기봉
▽ △238m
▽ 영운재 도로 건너 무덤 뒤 대나무밭으로 올랐다
능선에는 좌측 여운사에서 이어지는 듯 뚜렷하고 좋은 등산로가 보이니 룰루랄라 다
살짝 내려선 후 잠시 올라서면 능선은 고만하다가 올라서면 구덩이가 파진 봉우리고 몇 걸음 내려선 후 부드러운 능선이다가 올라서면 x235.4m인데 조금 전의 구덩이가 있는 봉우리가 오히려 봉우리 같다고 생각된다
내려서면서 우측아래「연보제」저 편으로 천송지봉(228.2m) 차일봉(384.5m) 북쪽으로 솟은 산은 땅끝기맥의 궁성산(487.5m)이다
x235.4m에서 5분여 내려선 독갓재에는 고인돌 같이 큰 바위들이 보이고「도가재」이정목에는 우측 금정동래가든1.3km 백룡산 정상2.5km를 알려준다
오르면서 좌측으로 시야가 잠시 터지면서 영암시가지를 수호하는 것 같이 웅장하게 서있는 월출산(810.7m)이고 남서쪽 멀리 길게 늘어져 있는 능선은 별뫼산(465.1m) 가학산(574.7m) 흑석산(652.8m) 두억봉(527.8m)의 흑석지맥 능선이다
독갓재에서 5분여 올라서면 능선은 소나무들이 사라지면서 평탄하게 이어진다
고개 상봉에 갓과 같이 생긴 돌이 서 있다 하여 독갓재 라 한다
08시52분 독갓재에서 8분후 평탄하던 북쪽의 능선은 송림이 나타나면서 좌측으로 틀어가다가 잠시 후 서쪽으로 틀어지면서 잠시 내려선 후 2분여 올라서니 쭉쭉 뻗은 소나무들의 펑퍼짐한 지형의 x260.9m에서(58분) 북쪽으로 틀어 1분여 내려선 후 형제봉 오름이 시작된다
4분여 올라서면 울툭불툭 바위들이 보이고 살짝 내려선 후 고만하다가 문패 없는 쌍무덤을 지난 후 북서쪽의 3분여 된비알의 오름이니 역시 평탄한 지형의 형제봉이다(09시10분)
▽ x235.4m
▽ 독갓재로 내려서며 연보제 저편 궁성산이고 앞으로 뻗은 능선은 천송지봉 능선
▽ 좌측 영암시가지가 살짝 보이고 멀리 별매산 가학산 흑석산 두억봉으로 이어지는 흑석지맥
▽ x260.9m
▽ 형제봉
바로 앞의 봉우리가 더 높아 보이면서 몇 걸음 내려선 후 5분 정도 올라서면 약320m의 봉우리에는「형제봉」이정목이 서있는데 지도의 형제봉 표기가 잘못된 건지! 단순히 더 높은 봉우리에 이름을 부여한 것인지 모르겠다
몇 걸음 내려선 곳이 지도상의「호재」지만 고개나 재라고 볼 수 없겠고 4분여 올라서면 x359.4m다
좌측으로 살짝 휘어 쇠재로 내려서다보면 나무들이 베어진 좌측「운암제」쪽 능선 분기점에는 아주 오래된 密陽 朴公 비석이다
09시29분 密陽 朴公 무덤에서 잠시 더 내려서면 의자들과 密陽 朴氏 之墓 비석이 있는 쇠재로 내려서니 동백정 녹차밭1.5km↔금정 토동0.5km 백룡산 정상0.6km 여운사1.7km의 이정목이다
아까 독갓재에서 여운사1.1km를 보았는데 쇠재-여운사 거리가 잘못 딘 것 같다 1분 지체
넓은 등산로를 따라 제법 된비알의 오름이 6분여 이어지니 우측 능선이 분기하면서 그쪽도 넓은 길이 보이고 좌측으로 틀어 잠시 더 오르니
09시41분 무인산불감시시설과 쉼터 정상표시「영암23 1990재설」삼각점의 백룡산 정상에 올라선다
동쪽으로 여전히 차일봉과 그 북쪽으로 이어져 보이는 궁성산이 높고 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큰 산은 땅끝기맥이 호남정맥과 만나는 일대의 화학산 등 일 것이다
남동쪽 국사봉도 여전하고 남쪽 아침에 출발했던 활성산 일대는 역광에 돌아가는 풍력발전시설이다
고개에서 무쇠가 낫다고 해서 쇠재 라 부른다
▽ 형제봉 표시가 서있는 약320m
▽ 밀양 박공 폐 무덤을 지나 내려서면 쇠재 다
▽ 백룡산 정상
▽ 백룡산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구정봉 도갑산 월각산
산 밑에 있는 용소에서 백룡이 용바위를 밟고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백룡산 이라 한다
월출산과 흑석지맥도 여전히 보이면서 막걸리 한잔에 휴식 후 9시55분 출발인데 이정목의 좌측(서) 덕진 녹차밭 방향이 백룡지맥이나 오늘 백룡지맥은 이곳에서 끝내고 이제부터 옥룡지맥 2구간을 시작한다
여전히 넓고 좋은 등산로를 따라서 부드럽게 내려서다가 마지막 계단을 내려서니 정상에서 9분후 안부에서 다시 계단의 오름 시작이다
안부에서 3분 정도 올라서니 x365.8m고 준,희선배의 팻말이다
잠시 후 내려선 곳은 지도에는「명동재」라 표기되어 있지만 고개나 재라고 볼 수 없는 오름 직전이며 2분도 채 걸리지 않아 올라서면 우측사면에 철거된 산불감시초소의 철근 뼈대만 남은 x361.3m다(10시17분)
당연히 동쪽은 시원스럽게 시야가 터지면서 여전히 궁성산 계천산 봉천산(335m) 농암산(362.5m) 뒤로 더 높은 봉우리는 땅끝기맥 세류촌 인근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능선의 덕룡산(376.4m)로 이어지는 능선의 x418.2m x477.3m봉이고 국사봉 활성산은 더 잘 보인다 2분 지체
내려서려니 나뭇가지 사이로 북서쪽 고봉산(132.1m) 마산(159.2m) 호산(155.9m) 등 백룡지맥의 산들과 신북면 소재지가 보이고 잠시 후 나무계단을 내려선 후 살짝 올라선 둔덕에서 뚝 떨어져 내려선다
x361.3m에서 10분후 그렇게 내려서노라면 등산로는 마루금의 날 등 좌측으로 살짝 비켜나면서 내려서니 임도를 만나고 곧 제대로 임도로 내려서는 삼거리 직전에는 2기의 잘 조성된 文化 柳氏 무덤이다(10시32분)
▽ x365.8m에 올라서고 내려선 명동재 표기에는 고개나 재로 보기 어렵다
▽ 산불초소의 잔해만 있는 x361.3m
▽ x361.3m에서 바라본 활성산과 지나온 분기봉과 지맥
▽ x361.3m에서 동쪽 궁성산 계천산에서 좌측 덕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문화 유씨 묘역으로 내려선 임도삼거리
전면의 임도의 둔덕을 살짝 오르면 아까부터 내려다보이던 22번 송전탑이고 조리봉을 바라보며 포장된 임도를 잠시 내려서다가 임도를 우측 아래로 흘려보내고 소나무 노간주나무 광나무들 사이로 잠시 가파르게 오름이고 4분여 올라서니 소나무아래 베어진 나무들의 조리봉 분기점인데 좌측으로 뚜렷한 길로 살짝 진행보지만 x 지점에는 아무 표시도 없다(40분)
다시 돌아 와서 우측으로 살짝 틀어서 진행하노라면 베어진 나무들과 잡목들이고 가는재로 내려서는 능선은 가시잡목들로 괴롭다
그렇게 가시잡목을 헤치며 가다보니 10분이 소요되면서 살짝 올라선 곳은 북쪽에서 우측으로 살짝 틀어 내려서는 곳이고 2분후 다시 우측으로 더 휘어서 내려서는데 잡목을 베어서 방치해둔 것이 걷기 더 어렵고 가시에 왼쪽 눈 주위를 찔려서 비명도 지르며 내려선다
10시58분 羅州 林氏와 河東 鄭氏 두 분의 부인을 두었던 잘 조성된 文化 柳公 무덤을 지나 내려서면 자갈이 깔린 임도의「가는재」고 임도 우측은 아까 조리봉 오르기 전에 버렸던 임도와 이어지겠다
좁은 골짜기 위에 있는 고개로 가는재 라 한다
文化 柳氏 世葬山 비가 서있는 고개에서 오봉산으로 올라서는 곳에도 문화 유씨 묘역이고 북동쪽 오름은 가지치기 된 소나무아래 가시잡목들을 베어놓았지만 여름이면 또 자라게 생겼다
맹감넝쿨들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7분여 올라서니 우측으로 살짝 비켜난 오봉산 정상에고 능선의 동쪽 너머는 과수원이다
그물이 쳐진 과수원의 준,희 선배의 팻말이 붙은 오봉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한층 가까워 보이는 궁성산 계천산 봉천산 농암산을 바라보고 11시20분 출발이다
▽ 조리봉을 바라보며 임도를 잠시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버리고 조리봉 오름
▽ 올라선 조리봉에서 진행방향 잡목들이다
▽ 오봉산을 바라보며 가는재 로 내려서서 바라본 국사봉
▽ 과수원의 오봉산
▽ 지맥이 아닌 승자산이다
북쪽으로 잠시 내려서다가 과수원을 버리고 좌측의 능선으로 올라서니 다시 가시잡목들이고 거의 평탄하다
출발 4분후 살짝 올라선 송림의 봉우리는 약155m의 우측 기동마을 쪽 능선 분기봉이고 지맥은 좌측인 서쪽으로 틀어 내리는데 가시잡목에 광나무들이고 서쪽으로 3분도 되지 않아서 다시 북쪽으로 틀어 내리노라면 편백나무들도 보이지만 가시잡목은 여전하다
편백나무도 금방 끝나고 곧 우측아래 절개지가 나타나면서 우측아래 과수원이고 곧 빼곡한 대나무지대를 잠시 빠져서 과수원으로 내려서니 저 앞으로 보이는 증자산(132.6m)이 멋지다
11시40분 2차선 도로의 노루목재에 내려섰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자주 대하는 노루목재는 뭐 노루목처럼 잘록한 그런 설명들이다
좌우 아래 농가들이 보이는 노루목재를 뒤로하고 옹벽을 올라서면 무덤들이고 동백꽃이 아름답고 잠시 지체하고 잡목의 능선 오름이다
11시50분 잡목들의 x118.7m에는 준,희 선배님의 팻말이고 살짝 좌측으로 틀어 내려서는 곳에는 낡은 연두색 그물에 파 헤쳐진 흔적이다
3~4분 내려서면 대나무들이고 곧 우측사면에 묘역들이지만 능선은 쓰러진 대나무들과 가시잡목지대를 진행하다가 날 등의 우측의 과수나무지대를 따라 진행하노라니 북쪽 멀리 영산포의 건물들과 그 뒤로 제법 크게 보이는 산들은 신걸산(370.4m) 뚜껑봉(371.3m) 금성산(450.3m)이다
▽ 오봉산을 내려서고 오른 잡목의 약155m의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린다
▽ 우측 절개지 아래는 과수원이고 대나무를 지나고 노루목재로 내린다
▽ 당겨본 승자산과 멀리 영산포 나주시가지 다
▽ 노루목재 로 내려선 후 오르며 돌아본 조리봉
▽ x118.7m에서 좌측으로 틀어 내린다
▽ 우측으로 봉천산 농암산 능선 뒤의 능선은 덕룡산 용제산 능선이다
▽ 당겨본 승자산 과 멀리 영산포와 금성산이다
12시01분 우측 과수원의 정점의 봉우리고 내려서면서 우측으로 중장비로 새로 만들어진 밭을 통해서 저 앞의 나주힐스cc를 보며 잠시 더 내려서니 시멘트 농로를 만나고 북쪽의 시멘트 농로를 잠시 따르니 묘역과 소나무들의 우측(동) x97.6m 능선 분기점이고 마루금에는 골프장 그린이 펼쳐져있다
8번 홀의 그린으로 내려서려니 한참 라운딩 중이라 좌측의 연두색 펜스 안의 기와집 쪽으로 내려선 후 골프장 그린을 우측으로 좌측은 대나무들이 일렬로 서있는 시멘트 농로를 따라간다
12시16분 골프장에서 내려서는 곳에는 河東 鄭氏 世葬山 비가 서있고 2차선 도로의 식산고개고 2분 지체 다
고개 우측의 묘역으로 오르는 시멘트 길을 따라 잠시 오르니 문인석의 큰 무덤은 孝子 成均生員 鄭公 宜人 平山 申氏다
좌측의 대나무지대로 올라서니 능선은 잡목이나 그런대로 오를만 하다
12시28분 잡목들의 x114.1m에 올라서서 지맥은 서쪽으로 틀어가는데 이 봉우리에서 북동쪽으로 분기한 능선은 아까 보아왔던 증자산으로 이어진다
서쪽으로 틀어 내려서노라면 우측(북) 바로 아래 과수나무지대와 황토가 드러난 광활한 세지면 벌판과 멀리 진행할 태산이 작은 동산처럼 보이고 영산포 나주시가지 금성산 들이다
잠시 후 문패 없는 무덤 하나를 지나 내려선 후 1분여 올라서면 좌측능선이 분기하면서 지맥은 우측(북서)으로 틀어 오르니 가시잡목들이다
3분여 북서쪽으로 향하다가 다시 좌측(남서)으로 틀어 내려서는데 허물어진 무덤이고 우측은 과수원에 상수도 시설이며 오름이다
▽ 대나무지대 밭을 빠져나오면 화살표 방향이 골프장 마루금이다
▽ 도로에서 표지판이 보이는 곳에서 무덤길로 올라서면 생원 정공의 무덤이다
▽ x114.1m에 올라서서 서쪽으로 틀면 U자로 돌아가는 x78.5m가 보인다
북쪽 능선 분기봉으로 오르려다가 좌측사면의 뚜렷한 무덤가는 길을 따르다가 잠시 올라서니 △93.8m에는 베어놓은 나무들이 어지럽다(43분)
삼각점을 찾느라고 2분여 지체하다가 베어진 나무들을 다 헤칠 수 없어 포기하고 쭉쭉 뻗은 송림아래 좋은 길을 따라 편안하게 내려간다
(나중에 다른 분들의 기록을 보니 영암424 삼각점이 있었는데 베어진 나무로 덮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우측 바로 아래 과수원들과 시멘트 농로들을 보면서 편안하게 진행하다가
12시50분 내려선 능선을 가르는 수례 길 흔적의 서당동 안부를 지나고 오르려니 날 등을 좌측으로 우측사면의 뚜렷한 길이다
잠시 후 대나무들 사이로 좋은 길을 따라 안부에서 5분후 올라서니 좌측(남) x121.5m 분기점이고 그 쪽은 대나무들이다
지맥은 우측(북)으로 틀어 살짝 오르니 송림아래 2개의 의자가 있어 막걸리 간식으로 9분간 휴식 후 13시05분 출발이다
잠시 대나무들의 사열(?)을 받으며 빠져 나오면 다시 쭉쭉 뻗은 소나무들이 도열해있는 아주 좋은 산책로를 내려서면 시멘트 길의 모산고개를 지나려면 동물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있고 그 위에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13시09분)
좌측 가까운 곳에 신북면 소재지에 큰 마을들이 있으니 그들을 위한 산책로로 만들어진 모양이고 잠시 후 우측아래 파란지붕의 민가가 보이는 잘록이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며 좌측은 편백나무 우측은 소나무들이다
▽ 분명 베어진 나무 아래 삼각점이 있었을 △93.8m
▽ 서당동 안부를 지나 오르려면 대나무들이고
▽ x121.5m 갈림 능선을 지나 오르면 의자시설이다
▽ 정자 아래는 시멘트 길이고 동물이동통로다
▽ 좌측아래 모산사를 보며 대나무 편백나무지대 산책로를 따라 곰봉으로 오른다
좌측아래 卍모산사 지붕을 보며 북서쪽 오름의 산책로 대나무 편백나무들이고 제법 가파른 오름이다
13시19분 올라서니 의자가 있는 넓은 공터의 좌측 구만동0.56km 능선 분기점에는 天神壇이 서있다
우측으로 틀어 잠시 올라서면 공터를 이루며 운동시설들이 있는 x137.2m고 영진지도에「곰봉」으로 표기된 곳이다
내려서는 능선에도 길이 뚜렷하고 간이 화장실 시설이다
마루금은 간이화장실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는 좋은 산책로를 버리고 우측의 낡은 철조망을 넘어서는 잡목지대로 들어서면 곧 과수원지대를 따라 내려선다 (잠시 좋은 길을 따르다가 시간을 지체했다)
날 등을 우측으로 두고 감나무 과수원을 내려서다가 우측의 날 등으로 올라서보니 내려서는 날 등의 대나무들을 빠져나오는 곳에는 孺人 全州 崔氏를 비롯한 여러 기 의 무덤들이며 북동쪽으로 틀어가는 광활한 배나무 과수원지대를 바라보면서 내려선다
다 내려서면 좌측은 배나무과수원 우측은 파 헤쳐진 밭을 끼고 진행하노라면 우측으로 이전에 올라서서 삼각점을 찾지 못했던 △93.8m이니 x114.1m △93.8m를 거쳐서 이곳까지 U자로 빙 돌아온 마루금을 알 수 있다
북쪽 저 앞에 과수원과 과수농가들 뒤로 나지막한 x78.5m를 바라보면서 밭과 과수원을 따라 진행하는데 바람은 세차게 불고 날씨는 금방 진눈개비라도 내릴 듯하게 꾸무리하다
13시47분 붉은 벽돌의 과수농가 한 채가 보이면서 북동에서 북쪽의 시멘트 농로를 따른다
▽ 천신단 갈림길을 지나 오르면 체육시설의 곰봉 정상이다
▽ 멀리 있는 월출산을 당겨보았다
▽ 간이 화장실에서 돌아갈 황토의 x78.5m와 멀리 화살표가 군계 논공단지 뒤 태산이다
▽ 낡은 철조망을 넘어서 과수원을 내려선 후 과수원과 밭의 경계를 따른다
▽ 밭지대를 지나면서 돌아본 방금 내려선 x137.2m와 좌측이 서당동 안부
▽ 과수농가를 지나고 과수원을 지나간다
폐 전신주들이 과수원의 지지대로 이용되는 듯 줄지어 서있는 시멘트 농로를 계속 따르고 민가에서 3분후 좌측 갈림길에는 창고가 보이면서「화정길 97-142」다
13시53분 마지막 과수 농가를 지나면서 잠시 과수원을 빠져 나오고 좌측은 밭이고 우측은 대나무지대인데 우측으로 올라서니 晉州 姜氏 무덤들이다
북쪽에서 북서쪽으로 휘어지면서 마지막 晉州 姜氏을 지나 잡목지대로 올라서니 잡목들의 x78.5m의 우측사면에는 석물의 무덤도 보인다(14시03분)
우측(북동)으로 틀어 평탄하게 진행하노라면 좌측아래 파란지붕의 농가들이 보이고 잠시 후 좌측(북) 능선분기점에서 우측 철조망을 넘어서 묵밭지대를 지나 내려서는데 전면아래 황교마을이 크고 지맥은 이제 거의 구릉지대로 보인다
14시12분 그렇게 내려서니 황교마을의 2차선 도로고 북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상은 마을의 민가들이니 황교마을 표석이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농로로 이어간다
잠시 후 마을을 벗어나면 창고 같은 것이 보이면서 마을과 완전히 작별하면서 과수원과 밭들 사이의 구릉지대를 지나간다
14시24분 탱자나무 울타리가 잠시 이어지는 곳 우측「교산제」쪽 갈림길이고 곧 시멘트 농로의 정점에서 농로를 내려서노라면 농로 좌측 과수원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된 곳 마루금은 육안으로 볼 때 과수원 안으로 이어져야할 것으로 보이지만 크게 벗어나는 것이 아니니 그대로 시멘트 농로를 따른다
▽ 마지막 과수 농가를 지나고 올라선 x78.5m
▽ 황교마을을 바라보며 내려선 마을 도로에서 좌측으로 농로를 오른다
▽ 밭과 과수원들의 구릉지대를 지나고
시멘트 농로의 우측으로 인공수로가 따라오는데 물길이 아니라 현대에 들어서 낮은 비산비야지대로 인공수로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리라
마루금은 곧 농로와 만나는 형태고 농로사거리를 이룬 곳 마루금은 인공수로를 건너서 백제농장 간판의 철문의 민가로 들어서야 하겠는데 그냥 좌측으로 돌아가는 도로를 따라가는 것은 마루금을 우측으로 두고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계속 마루금을 우측으로 두고 돌아가노라면 젓소농장도 지나고 남쪽 아득하게 월출산이 보인다
14시40분 우측의 마루금 쪽 과수원을 지나서 도로와 만나는 곳에는 창고건물이고 여러 목장의 팻말들이고 이제는 북서쪽 13번 도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마루금이다
전면 13번 도로 쪽으로 하누리요양병원 건물이 보이고 일대 과수원 목장 비닐하우스 들이다
14시48분 13번 도로 앞에서 잠시 후 군계버스정류장이 있는 13번 도로 앞이고 이곳에서 신호등의 횡단보도를 건넌다
차량통행이 많아서 신호를 한참 기다리고 건너면 마루금은 도로 건너 전남방직 영암공장이 자리한 공장의 경계로 이어지겠다
일대 암뽕순대 족발집 식당들도 보여서 아침식사도 부실하니 이리저리 살펴보니 일요일이라 외출중 표시를 걸어 놓았기에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살짝 비켜난 군계 휴게소의 한식부폐 기사식당으로 들어가서 소주 한 병 반주를 겯들이는 훌륭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15시21분 출발이다
▽ 인공수로를 끼고 저 위 농장의 좌측이 마루금이다
▽ 좌측의 도로로 돌아왔지만 우측 건물에서 좌측 도로로 이어지는 마루금이다
▽ 하누리병원을 바라보며 도로 따라 온 군계삼거리
▽ 남쪽 멀리 중앙 백룡산을 중심으로 좌측 활성산 우측 월출산이 보인다
▽ 좌측 전남방직을 끼고 이어지는 마루금이나 이곳에서 진행할 수 없으니 살짝 돌아간다
전남방직 공장 울타리를 좌측으로 두고 개활지와 밭들을 가로질러 저 앞에 보이는 폐가인지! 민가의 좌측을 겨냥하며 절개지로 올라서고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펑퍼짐한 곳의 좌측 전남방직 공장 쪽은 탱자나무들이다
잠시 잡목지대를 빠져나오니 과수원이 시작되고 전면 올라갈 태산 아래는 창고 같은 건물이 보이면서 마루금은 과수원을 가로질러 가야겠지만 과수원을 끼고 농로를 따르니 과수농가를 지나고 우측 탑동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 길로 나선다
15시38분 과수원을 가로질러 오는 마루금상의 태산 입구고 능선의 우측은 철망 저 편으로 탑동마을이 크게 보이고 대나무 사이로 수례 길 같이 넓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서 태산 오름이고 5분여 그렇게 올라서니 의자시설과 정자가 설치된 태산 정상이다
85.4m의 산에 太山 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으니 너른 구릉지대에서 보기에는 큰 산으로 보이기 때문이리라
쌍무덤을 바라보며 북쪽으로 평탄하게 이어가는 능선이다
태산 정상에서 4분후 慶州 鄭公 金海 金氏 오래된 무덤이고 좌측사면으로 돌아가는 좋은 산책로를 무시하고 약85m의 분기봉에 올라서보니 通訓大夫 司僕寺正, 嘉善大夫 戶曹參判 兼 同知義禁府事, 通政大夫 左承旨 등 錦城 羅公들의 묘역들이다
북쪽 영산포와 나주시가지는 더 가까워지고 따라서 금성산들도 가까워 보이면서 북서쪽으로 틀어 계단을 내려서니 우측은 밭이고 좌측은 컨테이너박스의 묘역이 보인다
▽ 밭 중앙의 숲으로 오르니 북서쪽 휘어가는 펑퍼짐한 곳이다
▽ 밭을 지나 오르다가 돌아본 군계삼거리 일대와 멀리 궁성산 계천산
▽ 태산을 바라보며 농로를 가지만 돌아본 과수원이 마루금이다
▽ 태산 정상
▽ 慶州 鄭公 金海 金氏 무덤 위 봉우리로 오르면 錦城 羅公들의 묘역이다
금성 나씨들의 묘역에서 3분후 살짝 오르면 북서쪽에서 북쪽으로 구릉지대로 내려서는 곳에는 큰 봉분의 문패 없는 무덤이고 부드럽게 내려서니 마루금을 가르는 시멘트 농로와 인공수로가 있는 곳에는 開城 李氏 世葬山비가 서있고 북쪽으로 오르는 곳에는 光山 金氏 世葬山비 와 그 앞으로 송림아래 묘역들이다
14시13분 광산김씨 세장산비에서 8분후 올라선 갈림길에는 농가 한 채가 자리하고 있고 휘돌아 내려서면 농로는 서쪽으로 휘어지면서 우측 갈림길이다
여기저기 과수원에서 가지를 잘라주는 작업을 하면서 전기톱 소리가 들려오고 우측으로 성재마을과 바로 옆 △60.6m를 보며 시멘트 농로를 따른다
16시22분 농로를 버리고 우측의 숲으로 올라서보지만 다시 너른 밭을 가로질러 약50m의 봉우리로 오르려니 북동쪽으로 멀리 크게 보이는 산은 무등산 인 것 같고 올라선 약50m의 봉우리는 중키의 소나무들이 가지를 드리운 곳이다
내려서면 시멘트 농로를 만나고 북서쪽으로 이어가는 농로를 따른다
밭과 비닐하우스들을 끼고 진행하다가 구릉지대 초지들을 지나노라니 좌측아래 卍천지사가 보이고(16시51분) 잠시 후 아예 시멘트 농로로 내려서서 따르기로 한다
잠시 후 서쪽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농로를 따르노라면 마루금의 날 등은 우측에 해당되고 진행하는 농로 옆으로는 인공수로가 따라온다
17시06분 820번 도로 사거리를 건너서 진행방향 화정로 표시를 따라 진행한다
▽ 영산포와 금성산 쪽을 당겨보았다
▽ 세장산비 앞에서 광산 김씨 묘역 쪽으로 휘어가는 마루금
▽ 민가 한 채를 끼고 내려서면서 저 앞 마루금에서 비켜난 성재마을과 △60.6m를 본다
▽ 목장 뒤가 중키의 소나무들의 약50m 봉이고 올라선 소나무 봉우리
▽ 멀리 무등산이 보인다
▽ 당겨본 백룡산과 활성산
▽ 진등고개를 우측으로 두고 진행한 시멘트 농로들
종자관리소 나주포장의 간판을 보면서 광활한 벌판을 가르는 차선 없는 도로를 따르노라니 간간이 차량들이 지나가고 사거리에서 3분후 우측 갈림길에서 북서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도로고 전면으로 멀리 보이는 산은 지난 1구간 때 역으로 진행했을 때 마지막으로 오르고 내려섰던 두류산이다
잠시 후 좌측 알파덕 농장입구를 지나고 9분후 좌측의 종자관리소 갈림길이다
진행하는 밭들에는 녹색의 보리밭들이 보기 좋지만 벌판의 바람은 거세다
걸어가면서 나주역에서 20시 대에 예매한 열차표를 취소하고 18시32분 출발하는 KTX를 예매하고 그저 광활한 평야지대의 도로를 따른다
17시30분 대서마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틀어 두류산 아래로 접근하면 지난 번 끝난 마루금과 합류하는 곳에는 대서버스정류장도 보이고 송덕비 같은 것도 보인다
이곳에서 나주택시를 호출하면서 택시가 위치를 잘 모르니 박포교차로 쪽으로 향하니 마루금은 아쉽지만 이곳에서 마치는 격이다
▽ 두류산을 바라보며 도로를 따르다가 좌측 종자관리소 갈림길
▽ 봄(春)
▽ 지난 구간 마지막 두류산
새로 만들어진 아직은 개통되지 않은 박포교차로까지 걸어가니 두류산 아래 도로보다는 더 걷는 셈이니 위로가 된다
17시40분 박포교차로에서 호출한 택시와 조우하고 나주역으로 달려가서 화장실에서 씻고 옷도 갈아입고 여유로운 시간에 남은 막걸리로 배를 채우는 것이 낮에 군계휴게소에서 식사를 한 것이 아직 든든했기 때문이다
요금이 비싸지만 나주역에서 2시간 에 용산역 도착이니 상당히 이른 간에 귀가한다. -狂-
첫댓글 여전히 멋지십니다 오라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