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타 무풍지대 ~
2012년 7월의 한여름 통기타 튕기며 노래 부르는게 너무 좋아서
옛 생각과 추억을 회상하며 처음엔 둘이 만나 시작 했습니다.
대학때 성악을 전공했던 후배이자 음악 친구인 곽희섭 과 토목공학을 전공해 건설현장에서
각종 토목공사 현장을 진두 지휘했던 나!
어찌보면 서로가 생각이 다르고 어울릴수 없을것 같았지만 키타치며 노래하는 동안 만큼은 아무런 생각없이 마냥 행복해 지는 것은 음악이란 큰 힘 때문일 것입니다.
오래전 부터 다음 까폐나 블로그에 사용해 왔던 나의 닉네임 무풍지대!
바람이 없는 지역! 그러나 그 고요속에 휘몰아치는 태풍과도 같은 역동적인 힘을 발휘한다는
뜻에서써왔던이름무풍지대!
그래서 우리팀명은 이렇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지리산 뱀사골 계곡 상류에 자리한 천년송이 살아 숨쉬는 누운골(와운마을) 산중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마을주민 과 피서객들이 함께한 정겨운 시간으로 우리는 그렇게 작은 음악회를 여러차례 열기 시작하며 세월이 흐른 지금 인원도 보강되어 정진권 공학박사, 박병술 건설업대표등 현 4인조 통키타 그룹으로 활동중 입니다.
임실 치즈마을 체험축제, 완주 와일드 푸드축제, 디디팝 오케스트라 색소폰 앙상블과 의 만남, 한문화 국제포럼이 주최하는 막걸리 아리랑 IN 전주 폐스티벌에 참여공연, 모악산 전북 연예인 연주자 협회 불우 이웃돕기 기금마련 자선공연, 2017 한문화 테마기행1 전북편 마이산 공연, 임실 섬진강댐(옥정호)물 문화관에서의 버스킹 음악, 그리고 최근 섬진강댐 물문화관 썸머축제 참여 공연등 다양한 공연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습니다.
팀원의 직업이 각자 다르고 서로가 자주 만날 수 없는 관계로 늘 연습을 함께 할순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서로를 배려하며 몰랐던 곡들에 대한 습득을 위한 모임으로 1달에 두 번 정기모임이 있으며 중간 중간 벙개 모임도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함께하는 음악으로 거듭나고자 무풍지대와 함께할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모시려 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악기를 잘 다루신 분이나 노래에 자신이 있으신 분은 언제라도 가입을 환영합니다.
다만 남성은 통키타가 기본이며 하모니커를 비롯 어떠한 악기라도 상관 없으니 연주에 자신있는분( 물론 노래를 잘 하시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
여성분은 노래가 기본이며 통키타나 키보드,하모니커등 자신 있는분들 특별대우로 초대합니다.
스마트폰 밴드찿기에서 무풍지대의내마음의노래 치시고 가입신청하시면 저희 밴드에 가입하실수 있습니다.
무풍지대 대표 연락처 : 010-3659-5436 신동두.
*전북지역에서 함께할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