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철 동문의 솔지는 16세때 학교운동회에서 쓰러졌고 그후 8년간 식물인간으로 투병하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2~3세 연령인지능력으로 되었고(현재 나이는 28세) 이 충격으로 아빠는 술에 의지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리고 얻은 것은 "간경변과 당뇨." 솔지 아버지는 지금 과일 과게를 하고 있다. 몸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정의 경제와 솔지의 간병을 위하여.. 현재 트럭이 수동 변속을 하는 트럭인데 당뇨로 인하여 수동 운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리고 당뇨로 인하여 이빨이 좋지 않은 상황이시라 치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