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00 목사 산악회원들이 신탄리 역전에 집결하여 철원 평야를 횡군 하다 . 목사 산악회 10 여명의 정예 부대원들이 영하 15도의 쌀쌀 한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 신탄리역을 출발하여 3시간에 걸쳐 철원 평야를 종횡 으로 행군하다 .광주에서 올라 오신 서익수 목사 까지 합류하여 뜻있는 행군을 실시하였다 . 신탄리 역에서 출발 고대산 능선을 끼고 산길 을 걷고, 드넓은 철원평야와 역고드름 백마고지 를 돌아 돌아 , 노동당 청사를 뒤로하고 , 3시간의 행군후 50년 전통 막국수 집에 도착 하였다 . 하나님이 목사 산악회를 사랑 하신다 . 출발시에는 날씨가 추웠는데 역고드름을 관람 할때는 기온이 상승하여 포근 하기까지 하였다 . 참가한 목사들이 시원한 공기와 아름다운 산천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 하였다 . 50년 전통 막국수에서는 사랑하는 목사님들 오셨다고 , 녹두지짐이를 서비스로 주셨고 , 목사님들은 편육과 ,막국수 곱배기를 먹고 아쉬움을 남기고 ,철원평야 행군을 뒤로 하였다 .
신탄리역 오전 11:00 장두표 ,김동수 ,공병구 ,최삼철 ,윤수봉 ,신국부 ,서익수 목사 님들 /
출발 하입시더 .. 보무도 당당한 삼철이 목사 /
철마는 달리고 싶다 /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원산 까지 가면 얼마나 좋을까 ?
공병구 목사와 서익수 목사 / 김포 마송에서 달려 오신 공병구 목사와 멀리 광주에서 오셔서 합류한 서익수 목사
오뚜기 장애물 앞에서 윤수봉 목사와 산악회장 김동수 목사 /
신국부 목사의 / 왼손 세레모니
이제 서서히 힘이 빠지고 낙오 되기 1보 직전 최삼철 목사 /
" 어이 개혁이 목사 천천히 가지 평지 걷는것도 만만치 않네 그려 "
개혁리서치 이준목사 /
한국교회를 이끌고 갈 쌍두 마차 혜안이 밝아 한국교회 장래를 염려하며 , 한국 교회 살길을 제시하는 서익수 목사와 성경 해석의 권위자 이준 목사의 대화는 계속 이어지고
어 집에서 전화가 왔네 " 괜 찮여 춥지 않아 " 건강을 염려하며 사모에게 전화가 온 공병구 목사 .
역고드름 동굴 앞에서 /
한폼 잡는 장두표 목사 , " 개혁이 목사 조무웅 목사는 시찰모임이라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화 왔네 ..오장연 목사는 나오다 가로수가 부러져 있는것 신고 했더니 경찰서에서 조서 작성한다고 못온다고 하네 .." 김동수 목사의 전언
김견규 목사 는 감기걸려 못온다네 /
개혁이도 한장 박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