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에 올라 ~
小小한 그리움은 능선을 오르는데
白雪이 내려앉은 비로봉 너머너머
山과山 아스라히 운무가 내려앉아
에도는 인간사가 꿈인가 생각되니
서생의 마음속엔 바람이 불어온다
* 서생書生-세상의 물정에 어두운 선비,사람
첫댓글 송창식을 좋아하신 방현 선배님잰틀한 모습에 걸맞지 않게 털털한 소박한 성격에 막걸리를좋아하는사람~준봉저수지 붕어잡이갔던 친구를 생각하고과역장날 부릉갯재 넘어가던 추억을 곱씹을줄아는멋진 선배님 가장굴 무시밭에 시골 아낙의 허벅지보다실하디 실한 무시하나 케묵고 ~송창식의 그시절 "고래 사냥" 을 같이 부르고싶어집니다
좋은 글귀 가슴에새기고 갑니다요~
내 졸시가 여기에 올라와 있구먼감샤
첫댓글 송창식을 좋아하신 방현 선배님
잰틀한 모습에 걸맞지 않게
털털한 소박한 성격에 막걸리를
좋아하는사람~
준봉저수지 붕어잡이갔던 친구를 생각하고
과역장날 부릉갯재 넘어가던 추억을 곱씹을줄아는
멋진 선배님
가장굴 무시밭에 시골 아낙의 허벅지보다
실하디 실한 무시하나 케묵고 ~
송창식의 그시절 "고래 사냥" 을 같이 부르고
싶어집니다
좋은 글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요~
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