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올려봅니다.
인물이 있는 사진과, 잘 알려진 유명 관광(건물,고적,역사적인 장소,예술품 등)사진은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배제하고 일반적인 사진만
올립니다.
좀 엉성해 보이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추억과 기억에서 의미있는 사진이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이륙 직전의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잠시 창밖을 내다보며 여행의 부품꿈에
잠시 잠겨 봅니다.
<비행기만 보면 즐겁습니다~~>
아직 승객이 덜 탔나 보네요.
중국 베이징을 지나 몽골 울란바토르 로 날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는 쾌청하고 구름위 또한
상쾌하고~
네델란드 암스텔담 공항에 잠시 기착하기 위해 고도를 많이
낮추었군요.
기내식 즐거움 또한 잊을수가 없지요. 벌써 2번째
기내식입니다.
마드리드로 가는중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 북쪽을 경계짓는
피레네 산맥을 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공항 도착후 살라망카로 가기 위해 마드리드 외곽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입니다.
살라망카 가는 도중의 시골
농장들~
살라망카 시내에 있는 우체통.
샌디아고(순례길) 가는길을 표시하고 있는 조개표
문양.
유명한 살라망카 대학과 도서실.
대학 도서실 벽면에 장식된 섬세한 조각들.여기에는 각종 꽃과
인물 동물상들이 부조되어 있는데,
특히 개구리도 있답니다. 이것을 발견하면 행운이 따른다는 전설도 있고요~~
대학 건물.
포르투갈 파티마로 가는 도중의 고속도로 휴계소.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디자인,글자,색상등이
퍽이나 예술적입니다.
유럽대륙에서 대서양이 가장 가까운 까보따로까 곶
해변.
까보따로까 지점의 좌표가 표시되어
있군요.
깍아지른 해변에 경치 또한
대단했습니다.
이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특이한 식물. 이름은 ????
잊었음. 외부 반출을 철저히 통제한다는군요.
리스본시에 도착하여 떼쥬 강가의 옛날 고성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