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크기는 지름 12,756킬로미터의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이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38만킬로미터로써 지구크기의 60배정도 떨어져 있다
그림으로 보면 이렇다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데 우리가 보기에는 지구 바로 근처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렸을 때에 대보름 달을 향하여 활을 날려본 경험이 있다. 어린마음에 내가 날린 화살이 달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현실은, 어마어마하게 멀리 떨어져 있다. 상상도 하기 힘든 38만 킬로미터 !
우주 전체를 놓고보면 38만킬로미터는 거리 축에도 못든다.
우주 에서는 킬로미터라는 단위를 사용할 수 없다
광년이라고 해서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를 가지고 사용하는데
1광년은 약 9조4천6백억km이다
우주로 나가보면 보통 몇 천억 광년이다. 헉 헉 헉
38만킬로미터를 가려면 가장빠른 비행기로 지구를 몇십바퀴 바퀴정도
돌아야 할 것이다
네이버 검색함-지구와달의 거리
지구와 달의 크기 그리고 지구와 달의 거리 38만 킬로미터는
한마디로 말하면 짜고치는 고스톱 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 설계를 하였고 정밀하게 운행하고 있다는 말이다.
지구는 달을, 달은 지구를 끌어당기며 밀물과 썰물을 만들어낸다. 조류의 크기는 달의 거리와 크기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데 만약 지구와 달의 거리가 지금보다 가까워진다면 초대형 중력을 지구에 가할것이다. 바닷물은 어마어마한 밀물과 썰물이 만들어 질 것이며 런던이나 뉴욕과 같은 해안도시는 큰 조석간만의 차로 물이 들어올때는 잠기게 될것이다.
또한 지구의 자전각도가 달의 중력으로 인해 23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23도의 기울기로 인해 햇빛의 양이 달라져 계절이 존재한다. 계절은 다시 지구의 동식물의 주기를 주도하고 있는데 달이 멀어져 중력의 힘이 약해져 지구의 기울기에 변화가 온다면 지구는 아마도 빙하가 녹고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의 대부분이 잠기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