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00년만의 9월 윤달에 벌초작업은 사생결단형으로 해야
될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금년 말복은 월복이 아니라서 느낌은 시원할지 몰라도
낮 기온은 절대로 시원할것 같지 않습니다.
8월10일 [음 7월15일 백중일]부터 본격적인 벌초작업하는데 덜
컥 겁부터나네요.
오늘 예비 벌초 오전06시부터 16시까지 너무 많은 땀을 흘려서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벌초작업 특성상 중무장을 하기에 더욱 덥지요.
다른 작업 처럼 헐렁한 일바지에 반팔티셔츠만 입어도 더운데 상
하 미제 군복에 다리보호대 까지 하니 완전 찜질방에서 노는 기분
이네요.
전문 벌초 작업이라서 쉽게 할수도 없고 더구나 완전 땡볕에서 갈
퀴질하는 옆지기도 다운직전이네요.
벌써 벌침은 7~8방이나 쏘이고 너무 힘든 작업이지만 고객님들
과의 약속은 철저하게 이행합니다.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코저 더욱 열심히 작업
하렵니다.
괴산청천벌초대행.
휴대전화 010-9031-0308번입니다.
최인태
첫댓글 더위에 노고가 많으세요
몸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 챙기시며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