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린드리조트 숙박기 올려 드립니다.
나의 사진과 글이 여행 하시는데 도움 되기를 바래봅니다.
시작 합니다.
내가 굳이 공항에서 갈 이유는 없기에.. 보라카이에서 사는 이유로 .. 디몰 버젯마트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린드리조트 셔틀버스가
있죠.
휴.. 더운
날 입니다. 조그마한 배낭 둘러메고 기다리다 차량이 도착 했습니다.
잽싸게 앞쪽 자라에 앉았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는 길과 익숙한 모습들..
디몰에서 대략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입니다.
디몰에서 일방이므로 호수를 돌아서 보라카이 왕마트 그리고 메리엠스파 방향으로 직직 합니다.
차량으로 린드리조트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린드리조트 차량 입니다.
문을 지나서 이런 길을 지납니다.
그리고 리조트 로비로 올라가는 밑의 정차장 입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이렇게 넓다란 공간의 로비가 나오네요.
양쪽으로 프론트 데스크가 있습니다.
바우처 제시 했습니다.
그리고 여권도 보여주어야 하구요.
잠시 앞에서 기다리라 합니다.
계속 데스크 앞에서 기다림 없이 일단 손님의 예약상황이 확인되면 앉아서 기다리는 시스템 입니다.
그래서 가지고 간 가방 놓고서 ..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앞쪽의 관광객을 보니 직원이 직접 와서 저렇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도와 주더군요.
기다리며 둘레둘레~~ 구경 했죠.
나도 저런 과정을 겪게 되겠지요. ㅎㅎ
체크인이 끝나면 리셉션 직원이 직접 손님을 모시고 룸으로 가죠.
그래도 보라카이 고급리조트에 가는데 ...그래서 나름 차려 있었습니다. 선글라스는 마나님이 기증?해 주셨습니다.
로비 옆쪽으로 이런 식당공간이 있습니다. 어느곳에 앉아 있어도 됩니다
직원이 알아서 찾아 올테니깐요.
1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직원이 와서 디파짓을 달라고 하더군요.
1박당 100$, 혹은 5000페소 이더군요.
신용카드도 가능 합니다.
호텔 이용시 직접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룸첵을 하면 나중에
호텔 체크아웃시에 정산하면 됩니다.
직원이 나를 안내합니다. 무지막지?하게 천천히 걸어갑니다. 이유가 있죠. 어린이가 있는 경우도 있고.. 직원이 서두르지 않아야 손님도 서두르지 않습니다.
박수받아 마땅 합니다.
룸에 도착 했습니다. 첫 인상은 좋았습니다.
룸의 종류는 .. 비치룸 입니다.
룸의 베란다 입니다. 앞쪽이 화이트비치 이죠. 저 앞쪽으로 코코넛 나무가 보입니다. 베란다가 상당히 넓은 편 입니다.
룸 사진을 찍었습니다.
커다란 킹사이즈의 베드와 베란다 방향으로 쇼파가 있고 테이블...
그리고 베드 안쪽으로 욕조가 있는 화장실 공간...
정갈하고 깔끔하며 고급스럽고 모던 했습니다.
웰컴드링크와 쿠키 입니다. 맛이 독특했으며 달달~~ 한
사진의 느낌과 같은 그런 맛이 납니다.
무료 물도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차도 마실 수 있구요.
레모네이드 입니다.
욕조 입니다. 너무 넓어서.. 혹시 잘못하면 아가들이 미끄러 질 수 있을 듯 합니다.
미끄럼 조심하셔요~~
헤어드라이기가 없었습니다. 로비에 말을하니 가져다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굳이 설명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커피 차 등등이 무료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독서등
노트북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둥그런 모양의 코드와 일자코드 모두 가능 합니다.
와이파이를 잡아 보았습니다. 비밀번호 없이 이용 가능하며 속도도 좋았습니다.
핸펀과 노트북 와이파이 잡아서 사용 하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욕실에 비치된 목욕용품 입니다.
비치된 녀석들을 모두 열어 보았습니다.
오픈된 녀석들은 집으로 가지고 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저녁에 식당에 밥을 먹고 온 사이에 또 다른 간식을 가져다 놓았더군요. 그리고 룸 청소를 한번 더 해 주었습니다.
고급리조트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편으로 이어갑니다.
첫댓글 가격이 꽤 나갈듯 싶네요^^
아~
나도 헤어드라이기를 써보고 싶다.
아.. 여기가.. 저녁에 별본다고 갔던 곳인데.. 정말 하루 자보고 싶은 리조트였습니다... 샹그릴라. 다음가는 리조트라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