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도착하여 공항에서 약 2시간 동안 한잔하고
타이베이 메인역에 있는 버스터미날로 갔습니다.
버스터미날에서 5시20분 출발 루오동까지 가서 다서 기차를 타고 화련역으로
이동 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린다가 날씨가 조금 좋아 졌다가 반복으로 합니다
신성역(타이루거협곡역) 내려서 타이루거 협곡 트레킹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비때문에
할수 없이 화련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묵을 호텔에 짐만 보관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화련 주변 관광지를 가려고 했는데~~
버스를 타고 타이루거 협곡 입구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고 바로 샤카탕계곡 트레킹을 시작 합니다.
타이베이공항에서
국광버스로 약 3시경 타이베이 버스터미날로 이동.
이곳에서 약 2시간동안 머물면서 소주 및 대만 맥주 한잔~~
공항 세븐 일레븐에서 이지카드 구입후 인당 1000달러(대만) 입금 , 교통 및 필요한것 구입 시 사용.
타이베이버스터미날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일기예보 상 흐린다고 했는데~~
버스터미날 1층에서 모든 지역으로 가는 버스표를 발급하는데
야간에서 출발하는 곳에서 버스표를 발급합니다.
우리는 5시20분에 출발하는 루오동버스(갈마란버스) 4층에서 탑승 했습니다.
버스터미날 버스를 기다리면서
타이베이 공항에서 이지카드를 구입하여 인당 40,000원입금했는데
기일씨가 타이베이버스터미날에서 여친들에게 선심을 씁니다.
저도 한장 찍어 봅니다
경힀,경은씨 ,저
버스터미날 1층에서~~
기일씨는 입담이 좋아 친구들을 항상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같습니다.
모두 노숙을 하니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눈 좀 부치는 친구들도 있고~~
루오동 기차역입니다.
타이베이에서 화련가는 기차표를 예약하지 못해 루오동을 거쳐 화련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화련 타이루거계곡을 포기를 하려고 했는데 버스로 가는방법이 있습니다 .
루오동 버스터날에 내려 기차역으로 이동하면서~~
지하철 같은 기차를 타고 화련으로 이동하면서~~
첫날 타이루거계곡을 투어 하려고 했는데 , 가는중에 비가 너무 많이와 일정 변경을 했습니다.
화련역 08:37분 도착 , 신성역에 내릴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
화련역에서
기차역 광장, 나오면서 좌측편 오렌지색 건물이 타이루거협곡 1일버스투어 매표소 입니다. 1일투어 버스표 250달러(대만)
타이루거협곡 투어시 필히 1일투어표를 구입후 여행 하는것이 저렴한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지카드 이용 , 이지카드가 안되어 현금으로 이용했는적도 있는데 잔돈은 내 주지 않습니다.
아침식사
입이 까다로운 분들이 있어 조심스럽게 식당을 찾아 갑니다
아침 식사후 치싱탄 바닷가 투어를 하려고 버스를 탔는데 대부분 친구들이 버스에서 이동중에 잠을 청합니다.
치싱탄에 내리지 않고 타이루거협곡 입구에 내려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고
재우씨만 남고 , 8명이 사카탕트레일 트레킹을 합니다.
사카탕트레일 트레킹 4시간 소요.
잠을 못잤어 힘은 들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보니 모두들 좋아 합니다.
이 다리 아래부터 사카탕계곡 트레킹 시작을 합니다
사카탕계곡 트레킹을 마치고 타이루거계곡 시작점 입구로 돌아 가면서~~
저녁식사하러 스테이크 식당에 갔는데 우리나라보다 많이 착한 가격입니다.
저녁에 6명이 택시를 타고 동대문 야시장 투어를 갔습니다.
저녁때 스테이크를 먹었지만 야시장에서 소고기스테이크,닭스테이크를 시켜 맥주 한잔을 했습니다.
이기일씨가 명사수 입니다.
백발백중으로 포카카드 2개 선물 받았습니다.
기일씨 사격 실력에 모두 놀랍니다.
동대문 야시장에서
야시장투어를 하고 11시 30분 경 호텔로 돌아와 기일씨 방에서 맥주한잔을 더하고 취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