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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중원계곡
6월 11일(토요 당일)
늘산사 야유회, 이벤트 여행
| 위치: 경기도 가평군
용문산에서 동쪽으로 능선을 뻗어 내린 능선이 싸리봉(811.8m)에서 동남쪽으로 갈라진 능선 상에 솟아 있는 도일봉은 경관이 뛰어난 중원계곡을 사이에 두고 중원산과 마주보고 있다. 도일봉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읍에서 북동쪽으로 12km 지점에 솟아 있는 산으로 용문면과 단월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약 8km에 달하는 중원계곡은 아직도 깨끗함을 간직한 계곡으로, 중원폭포를 비롯하여 소(沼)와 와폭이 곳곳에 널려있어 계곡 어느 곳이나 자리잡고 앉으면 일어서기 싫을 정도로 계곡미가 뛰어난 곳이다. 중원계곡에는 5m 높이에서 떨어져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중원폭포와 한줄기 물이 바위에 부딪혀 하얀 치마를 펼친 듯이 떨어지는 치마폭포는 보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참가 회비: 30,000원.
준비물: 물. 간식. 모자, 선글라스, 세면도구 등 |
기암괴봉의 비경과 암릉 그리고 문경 대야산(931m)
7월 9일(토요 당일)
| 위치: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백두대간 상에 솟아 있는 대야산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일명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 등으로 불리며, 특히 대야산 동쪽과 서쪽에 선유동계곡이 있어 선유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야산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 보이는 이유는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고개, 남쪽에는 밀재가 착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다.
산행코스: 완장리(벌바위)-용추-월영대-밀재-정상(상대봉)-피아골-
참가 회비: 30,000원
준비물: 물 , 간식, 점심, 모자 등 |
기암괴봉의 비경과 암릉 그리고 문경 대야산(931m)
8월 13일(토요 당일)
| 위치: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백두대간 상에 솟아 있는 대야산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 일명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 등으로 불리며, 특히 대야산 동쪽과 서쪽에 선유동계곡이 있어 선유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야산은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 보이는 이유는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고개, 남쪽에는 밀재가 착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다.
산행코스: 완장리(벌바위)-용추-월영대-밀재-정상(상대봉)-피아골-
참가 회비: 30,000원
준비물: 물 , 간식, 점심, 모자 등 |
아기자기한 암봉과 산책로 같은
홍성 용봉산(381m)
9월 3일(토요 당일)
| 위치: 충청남도 홍성군, 예산군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를 이루는 용봉산은 산의 규모는 작으나 일단 산에 올라 보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 능선이 산행 재미를 더해주는 산이다. 기암절벽과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마치 바위전시장을 보는 듯한 용봉산의 산세는 마치 월출산의 축소판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용봉산 산행들머리인 홍성 상하리 미륵암에는 충남 지방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된 높이 8m의 마애석불이 서 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인이 이 미륵불에 빌면 옥동자를 순산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미륵불 옆에는 샘이 있다. 용봉사 산자락에 자리잡은 용봉사는 한 때는 큰 사찰이었으나 조선 말기에 세도가였던 풍양조씨가 용봉사 법당 자리에 선조의 무덤을 쓴 다음 폐사되었던 과거가 있는 비운의 절이다. 또한 이 곳에는 보물 제355호인 홍성 신경리 마애석불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남아 있다.
산행코스: 용봉초등학교-정상-노적봉-악귀봉-용봉사 마애불-
참가 회비: 30,000원(뒤풀이 비용 포함).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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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숨어 있는 명산 칠보산
괴산 칠보산(m)
10월 8일(토요 당일)
| 위치: 충북 괴산군
기암괴석과 노송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경관을 지닌 칠보산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쌍곡 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다. 칠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은 함경북도에 유명한 칠보산이 있다. 북한 칠보산에는 금, 은, 산호, 유리, 수정, 마노, 백산호가 묻혀 있어 칠보산이라는 애기가 있다.
산행코스: 떡바위골 입구 - 동쪽 계곡 -동남릉 -626m봉-
참가 회비: 30,000원(뒤풀이 비용 포함).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정상주 등 |
설악산 공룡능선
10월 21일(금)~22일(토) [무박]
| 행사 일정
1일차: 21일(금) 밤 10시 서울 출발.
2일차: 22일(토) 01:30 내설악휴게소 도착
산행 시작: 03:00 설악동 도착
점심 식사 후 설악동 출발: 15:00분
서울 도착 예정: 오후 8시 전, 후
참가 회비: 40,000원
30명 이상은 단독 행사(인원 미달시 산악회 이용) |
자연성릉
계룡, 공주 계룡산(878m)
11월 12일(토요 당일)
| 위치: 충남 계룡시, 공주시, 논산시
계룡산은 주능선 모습이 닭의 벼슬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계룡산은 조선조 초기에 씌어진 예언서인 <정감록>의 ‘왕도입지설’로 유명하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845m)을 중심으로 쌀개봉, 관음봉, 문필봉, 삼불봉, 연천봉 등 수많은 봉우리가 줄지어 솟아 있다. 계룡산에는 곳곳에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는데, 동북쪽 산자락에는 동학사가, 서북쪽에는 갑사가, 서북쪽에는 신원사가 자리잡고 있다.
산행코스: 종주코스(A): 갑사-연천봉 4거리-관음봉(팔각정)-자연성릉
쉬운코스(B): 갑사-금잔디고개-남매탑-동학사-주차장
참가 회비: 30,000원(뒤풀이 비용 포함).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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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산행, 올레길트레킹 제주도 한라산(1,950m) 올레길 트레킹 11월 25일(금)~2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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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25일/금)
17:30분: 인천 연안부두여객터미널(동인천에서 버스) ☞ 보딩시에 주민등록증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18:30분: 인천 출발(오하마나호) 선상 낙조 및 선상 생선회 파티.
제1일(26일/토)
08:10분: 제주항 여객터미널 도착 08:50분: 성판악 도착 성판악=>진달래대피소==>백록담 동릉정상==왕관릉==>삼각봉==>탐라계곡==>관음사 입구 주차장 (약 8시간 소요 예정) ☞ 중식은 도시락 제공입니다.
참가 회원들의 의견을 봐서 힘들지 않은 코스도 가능 어리목-만세동산-윗세오름대피소-영실
17:00: 관음사 입구 주차장 도착. 17:30분: 호텔 투숙(관광호텔급 또는 펜션 휴식) 저녁 식사 후 생선회 파티(1/n).
제 3 일(27일) 06:30: 기상- 조식 08:00: 호텔 출발 09:00: 서귀포 외돌게 도착 올레길 8코스 트레킹 15:00: 트레킹 종료 15:40~17:00 생선회 파티(1/n) 17:00: 공항 이동 18:00: 제주 출발 참가 회비: 260,000원(약간의 변동 가능)
◎포함내역: 김포-제주 편도 항공료. 인천-제주 선박승선료. 여행자보험료, 관광호텔급
준비물: 물. 간식. 모자, 선글라스, 세면도구 등 |
북한강을 발 아래로 바라 보면서
춘천 삼악산(654m)
12월 10일(토)
| 위치: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에 위치한 삼악산으로, 북한강과경춘 국도가 산자락을 휘감아 돌아 경관이 뛰어나 마치 수반 위에 수석과 같은 아름다운 산이다. 또한 이 산에는 천년고찰인 흥국사와 상원사가 있으며, 산행들머리의 등선폭포가 유명하다. 등선폭포는 이름 그대로 하얀 옷을 걸친 선녀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옛날 흥국사에는 수백 명의 승려들이 거주했다 전해지고 있다. 그때 절에서 쌀을 씻은 쌀뜨물이 흘러 내려 등선폭포까지 이르렀다 한다. 흥국사를 에워싸고 있는 험준한 산릉속에는 삼악산성터, 대궐터, 북문, 망덕이고개, 할미문, 등선폭포 동쪽의 망경대를 비롯하여 7개의 사찰과 5개의 크고 작은 폭포 등의 명소가 곳곳에 있다. 산자락에 의암호를 끼고 있어 정상에 서면 발아래 의암댐과 북한강 펼쳐지고 그 뒤로 춘천시가지 전경과 봉의산, 중도, 붕어섬 등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한다.
산행코스: 강촌-의암댐--상원사--정상--흥국사--등선폭포
참가 회비: 20,000원(뒤풀이 비용 포함). / 전철 산행
개인 준비: 물 , 간식, 점심(도시락), 정상주, 장갑, 모자 등 |
2011년을 한해를 보내면서,
양주, 동두천 천보산(423m)- 크리스마스 산행
12월 24일(토요 당일)
| 위치: 경기도 양주시 회천읍, 동두천시 송내동
경기도 양주시 회천읍과 동두천시 송내동의 경계를 이루는 칠봉산은 산은 낮으나 천보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길이가 약 10km나 되어 두 산을 연결 종주 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칠봉산의 백미인 망경단 전망대와 천보산 서남쪽 산자락에 회암사, 회암사지가 있어 뜻깊은 산행지로 손꼽힌다. 칠봉산 산행 들머리로 동두천의 송내동, 양주시 회천읍의 조휘동과 회암리가 있으며, 산행은 송내동이나 조휘동에서 시작하여 칠봉산과 천보산을 연결하여 능선을 종주한 뒤, 회암사로 하산하는 것이 회암사와 회암사지를 둘러볼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정상은 헬기장으로 전망이 없으나, 20여분 거리에 절벽을 이룬 망경단에 서면 발 아래로 덕정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천보산 서남쪽 아래에 자리한 회암사에는 무학과 지공, 나옹선사 등 세 고승의 부도와 석등이 30여m거리로 줄지어 있다. 천보산 남쪽 산자락에 위치한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전기에 걸쳐 200여년 간 국가 및 왕실의 지원을 받아왔던 제1의 사찰로 현재에는 그 터를 사적 128호 지정되어 있으며, 지금은 발굴 작업이 한창이며, 임시 전시관을 개관하여 탐방 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집결장소: 1호선 <덕정역> 오전 11시 정각.
산행코스: 회암령(투바위고개)-40분-천보산(423m)-30분- [약 4시간 소요]
송년회 장소: 지행역 앞 오리집
참가 회비: 20,000원(뒤풀이 비용 포함).
준비물: 물. 간식. 정상주. 장갑, 모자 등 겨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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