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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144회 임시회 개회 |
자치구 의회 최초, 본회의장 수화통역사 배치 |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 제144회 임시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7일(화)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제144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개회 첫날 4월 1일(수)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 으로 조례안 심사 및 추경안 심사가 진행되며, 4월 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안에 대한 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144회 임시회부터는 회기 중 본회의장에 수화통역사를 배치한다. 이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제21조(정보통신․의사소통에서의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의 규정에 의거한 것으로써 회기중 개회식과 본회의시 수화통역사를 배치하여 “수화”로 회의 내용을 알림으로써 청각장애인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방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 수화통역사 의뢰 - (사) 서울농아인협회 영등포구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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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의회 진행내용을 수화통역으로 보여주니까 제가 모르는 사항을 알수 있어서 관심이 끌리고 더욱 좋았어요. 앞으로도 구청, 구의회와 연계해서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영등포구지부이사님입니다,,영등포구의회 생방송수화통역을보았으니 나도 기쁘게 생각하고있읍니다...수화통역서비스를꼭필요하고...의사소통의불편함없도록...영등포구에 구민하는 농아인들 사회에 적응할것입니다...앞으로 영등포구의회생방송계속하겠으면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