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종류)자주 쓰는 기본 바느질법 5가지~!!!
안녕하세요 수선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기본 바느질법을 올려봅니다.
홈질부터 공그리기까지 기본 바느질법 5가지를 알아봅시다.
가장 기본적인 바느질로서 널리 쓰인다.
홈질은 바늘땀이 촘촘하고 직선이 울지 않도록 하며 곡선은 늘어나지 않아야 한다.
큰 감을 홈질 할 경우에는 균일하게 바느질하기위해 군데군데 시침핀으로 징근 후 바느질한다.
앞면과 뒷면의 바늘땀의 크기가 같고 1센티에 3개의 바늘땀이 나타나도록 노력한다.
바느질 중에 가장 튼튼한 바느질로 홈질을 조각을 이을 때 처음 시작할 때와 마무리 부분에서 해 준다.
한 땀씩 반복하면서 바늘땀을 고르고 촘촘하게 한다.
소품을 만들 때에는 쟈크를 달 때, 가방의 옆선을 이을 때 등 튼튼하게 해야할 때 이 바느질법을 사용한다
공그르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창구멍 등을 마무리할 때 쓰는 방법으로,
표리에 모두 바느질 땀이 작게보이도록 뜬다.
두 번째 방법은 단을 접고 단 안쪽으로 스며 뜨고 겉은 한 올씩 뜬다.
바이어스처리나 창구멍을 막을 때, 아플리케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
바늘땀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너무 간격을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림 19는 겉을 뒤쪽으로 꺾어서 공그르는 방법이다.
시접 속으로 들어간 바늘을 뺄 때 안쪽의 꺾어진 선을 2-3올씩 떠가면서 꿰맨다.
전복, 복건, 치마 등의 단을 공그를 때 이용하면 빠르고 바늘땀이 있는 곳에 선이 생겨 한층 맵시가 난다.
반박음질은 겉에서 보기에는 홈질을 한 것같이 보이나, 홈질보다는 튼튼하고 온 박음질보다는 약하다.
한 땀을 뜨고 난 다음 그 바늘땀의 반을 되돌아가서 다시 뜬다.
감침질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안쪽에서 감칠 때 바늘을 곧게 세워 뜨고 대신 실밥이 어슷하게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겉에서 감칠 때 실밥이 작게 나오게 하기 위해 바늘을 어슷하게 꽂아 뜬다.
버선 감칠 때 이 방법으로 한다.규방공예에서 조각보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땀의 간격은 바늘땀의 길이와 같은 비율로 하면 보기에 좋다.
처음부터 세밀하게 하기는 힘들므로 일정한 모양이 되도록 연습한 후
간격을 1mm로 되도록 하면 예쁜 바느질이 된다.
감사합니다.